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2025년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 V × 인천’에서 강지은 봉사자가 대상을 윤창임 봉사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가 자신의 봉사활동 경험과 변화된 스토리를 발표하는 우수사례 공모대회이다.
강지은 봉사자는 ‘건강한 자기중심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변화된 자신의 이야기를 감동과 호소력 있는 발표로 청중공감단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윤창임 봉사자는 ‘꽃 같은 마음’이라는 주제로 70세를 넘어서 시작한 봉사활동이 자신의 삶과 주변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두 봉사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더 확신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