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사회관련뉴스

남원시, 복지안전협의체 2차 회의 개최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으로 주민의 복지·안전 강화 도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원시는 10월 15일, 복지안전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안전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와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발굴‧점검하고 관리하는 민관 협력형 안전망으로서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9월에 있었던 위촉식과 역량 강화교육에 이은 이번 2차 협의체 회의는 시청 2층 회의실에서 3개 읍면동(죽항, 왕정, 도통)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상황 보고, '스마트 돌봄 플러그 지원사업' 설명 및 기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견 공유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 협력 체계, 스마트 기술,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한 신속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