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9월 25일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여름방학 독서스티커교실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방학기간 동안 문고에서 하루 30분 이상 독서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스티커교실을 운영했으며,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어린이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남혜경 새마을문고회장은 “방학기간 문고 연장 운영으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고,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독서스티커교실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독려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독서스티커교실 운영 및 방학특강 프로그램 진행 등 어린이 독서 장려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