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4일, 서대신골목시장 고객쉼터에서 추석 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태신)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4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에게 지방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무상담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서비스이므로, 앞으로도 주민 편의 중심의 세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와 행정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세무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는 지난 24일, 서대신골목시장 고객쉼터에서 추석 맞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
한국세무사회 서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태신)와 서구청이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강홍팔 마을세무사를 포함한 지역 세무사 4명과 서구 세무과 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를 상담하고 생업과 관련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금 상담과 함께 마을세무사 제도 및 지방세 홍보 활동을 위해, 명절을 맞아 장을 보러 온 주민들에게 지방세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지역세무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세무상담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서비스이므로, 앞으로도 주민 편의 중심의 세무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공동체와 행정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주민 중심의 세무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