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찾아가는 2025 창원의 책 작가 특강(2차)’을 운영한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25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창원시 공공도서관에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청소년 부문 선정도서 '나는 복어' 문경민 작가 △창원문학 부문 선정도서 '마산' 김기창 작가 △그림책 부문 선정도서 '얼음산 빙수 가게' 정현진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문경민 작가 특강은 9월 13일 창원중앙도서관 △김기창 작가 특강은 9월 14일 마산회원도서관 △정현진 작가 특강은 9월 20일 △마산합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원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 독후 활동 등을 통해 창원의 책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승룡 도서관사업소장은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특강을 통해 시민이 선택한 올해의 작가들과 함께 창원의 책을 함께 읽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작가 특강 운영 도서관 또는 창원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