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위원장 이만선)는 최근 1박 2일간 강원도 철원·화천 일원에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 상호 간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철원·화천의 주요 역사·문화 현장을 방문하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동체 의식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간석3동 자유총연맹 이만선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자유총연맹의 사명감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간석3동 자유총연맹위원회는 평소 관내 경로당 후원,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