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은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 공주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야외 공연을 금강신관공원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국악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 속 대표 휴식처인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이걸재(소리), 남은혜(민요), 고한돌(판소리), 유진호(줄타기), 최선무용단, 춤추는 나무 등이 협연자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 공연 당일 비가 내릴 경우 9월 5일 저녁 7시 30분으로 연기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