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30일, 무안 전통시장 일원에서‘청렴 쓰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산 무안군수와 기획실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청렴 어깨띠를 착용하고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진 후, 전통시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청렴 쓰담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공직자가 앞장서서 청렴과 환경이라는 두개의 가치를 동시에 실천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무안 토요야시장 개장 직전에 진행돼, 토요야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무안군의 청렴 행정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산 무안군수는“이번 청렴 쓰담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군민들과 관광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Clean 무안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