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철원군 새마을회(회장 조경하)는 7.25. 포천시 내촌면사무소를 찾아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포천시 내촌면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침수 등 40여 가구가 피해를 입어 임시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철원군 새마을회는 이재민들을 위해 220만원 상당의 화장지, 세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철원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