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노봉안길에 위치한 카페 현상소(대표 전성범)에서는 지난 7월 20일, 노봉마을 어르신을 위한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행복 가득 점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지친 노봉마을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초복을 맞아 국대오리 식당에서 오리백숙(금35만원상당)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현상소(대표 전성범)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이용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현상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