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에 위치한 국공립 아이파크어린이집은 12월 8일 겨울철 저소득 가구를 위한 100만원 상당의 라면 38박스를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박상순 원장은 어린이집 원생 및 가족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라면으로 교환하여 취약 계층에게 나눔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장선아 복현2동장은“어린이집 원생 가족께서 사랑의 나눔 기부 활동을 해주신 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복현아이파크어린이집은 3년째 복현2동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달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가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북구에서 추진하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영유아건강간호사 및 전담사회복지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산후우울평가, 신생아 신체계측 등 건강관리 및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그 중 고위험군 임산부 가정의 경우 아동이 만 2세가 될 때까지 엄마의 양육역량 강화 및 아이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본방문 대상 가정 수를 확대하고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둔 엄마들 간의 정보 공유 및 심리적 지지를 통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엄마모임’을 확대 개최하여, 초보 엄마들이 다양한 경험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육아 자신감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출산가정에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임신·영아기의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북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강북지역 공인중개사연합회는 12월 8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인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사회 나눔 문화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인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년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북지역공인중개사연합회는 2020년부터 매년 북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인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은 강사단이 직접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 시설에 찾아가서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작동법을 교육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800여 명에게 실시하여 높은 참여도와 호응도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으로 구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향후 북구청은 내년 초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대현새마을금고는 12월 7일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과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 15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겨울마다 대현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김동하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마을금고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관내 경로당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는 12월 6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5kg 25박스를 기탁했다. 삼영초 총동창회 회장 김재광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추운 날씨에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주신 삼영초 총동창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장 김치 5kg 25박스는 조야동에 거주하시는 홀몸 어르신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주민의 건강한 영양·식생활 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 북구보건소는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올바른 영양 섭취, 건강한 식습관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주민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저염 식습관 형성을 위한 『소소한 밥상만들기』, △다문화가족을 위한 『행복 건강·요리교실』을 통해 대면 실습 교육을 운영했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 △금쪽이 건강교실, 어린이집·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한,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환경조성을 위해 △보건소 내 상설 영양상담실 운영, △지역 축제 시 소금량·설탕량 모형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정확한 영양 정보 및 올바른 식생활 수칙 전파 등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균형잡힌 식습관 실천의 계기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과 미래인재교육원㈜은 12월 6일 오후 4시,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미숙 미래인재교육원㈜ 대표가 참석하여 상호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북구 관내 초・중・고등학생에게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진로탐색 기회와 맞춤형 최신 입시 진학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했다. 북구청 인근 ‘옥산로 95, 화인탑팰리스 305호’에 위치한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는 2018년 4월 개소 후 북구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해 진로진학 상담, 두뇌발달 진단검사, 입시 설명회, 입시 컨설팅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실현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신엠앤씨는 12월 7일 북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요 163개(1,0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황상필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황상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기요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주신 신신엠앤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신엠앤씨는 대구 북구 침산동에 소재한 카드단말기 포스 설치 및 관리기업으로 2021년 12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대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성금 기탁을 통한 나눔을 실천해 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주관 4개의 새마을금고,칠성종합시장연합회 후원 관내 7개의 조직단체가 참여하여 12월 5일 11시 칠성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김장을 담그고 저소득층 250세대에 김치(5kg)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북성새마을금고, 북구새마을금고, 칠성새마을금고, 칠성시장새마을금고, 칠성종합시장연합회가 후원하여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7개 조직단체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배추에 양념을 바르고 정성껏 포장을 했다. 구경란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김장 나눔 행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추운 겨울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하면서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조직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어려운 분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는김장 나눔 행사에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4개의 새마을금고, 칠성종합시장연합회, 관내 조직단체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동(洞) 직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5일 동특화사업으로 착한마을 희망불빛(LED등 교체) 사업을 실시했다. ‘착한마을 희망불빛(LED등 교체) 사업은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우동 자체 특화사업이며, 전년도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재료(LED등)를 구입하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노후된 전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전등을 교체하지 못하는 독거노인세대 위주로 3가구를 선정했고, 총 11개의 LED등으로 교체를 진행했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에도 3가구를 LED등으로 교체하여 올해 총 6가구가 LED등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 대상자 중 단독가구로 거주하고 있는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면서 전등이 어두워 교체하려고 마음은 먹었으나, 도저히 교체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러 위원님들이 LED전등으로 교체를 해 주니 너무 감사하고 저의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상호,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는 12월 6일 관음동 거주 저소득 계층을 위한‘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차승준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우리 동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관음동의 착한가게 1호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후원받은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