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5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추진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또한 북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추진과 함께 지난달 17일부터 2월 9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가격표시제·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구에서 관여하는 공공요금을 대상으로 향후 요금 조정 시 서민 물가 부담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이며,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 등을 운영해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확대 발굴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높은 외식 물가 및 기상 여건 악화 등에 따라 설 성수품의 가격상승으로 구민들의 물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가격 동향을 살피고, 중앙정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월 2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관음동을 만들기 위하여 동 관변단체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2월 2일 오후 3시 30분 관음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관변단체 회원 70여 명이 집결하여 양지마을 일대에 대한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관음동 양지마을은 인적이 드물어 행인들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히 일어날뿐더러 마을에 소재한 농지와 공장부지에서도 많은 폐기물이 버려져 더러움과 악취의 온상이 되곤 했다. 관변단체 및 동 직원들은 빗자루, 쓰레받기, 집게 등을 챙겨 마을 구석구석 청소에 나섰으며 특히 악취의 원인이 된 하천 변두리의 쓰레기를 정리하여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크게 일조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합동 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동 관변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청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단속과 계도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는 2월 5일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떡국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산격3동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마련했으며 개별포장된 떡국떡과 사골곰탕 30인분은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분 새마을부녀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은희 동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에 감사드리며 이런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5일 14시 30분부터 팔달신시장에서 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명절이면 온라인 쇼핑몰, 대규모 유통업체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목적으로 꾸준히 추진되어 온 장보기 행사를 팔달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실·과장 이상 간부 공무원과 참여 희망 직원 등 50여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선물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판촉과 시장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 설 연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도 알뜰하게 준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정보소외계층을 중심으로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연중(8월 제외) 주민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2024년 주민 정보화 교육은 컴퓨터 기초, 한글문서 편집, 키오스크 주문 실습, 사진 편집 등 교육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북구청 정보화교육장 외 4개소(대구과학대학교, 함지노인복지관, 대불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접수는 매월 교육 개시 전월 1일(휴일이면 다음 근무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또는 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인터넷 및 스마트폰 활용 등 구민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M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제3기 오픈채팅 주니어보드(Junior board, 청년 중역회의)’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북구청은 2월 5일 오전 9시, 2층 상황실에서 ‘제3기 북구 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하고 북구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소통강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주요 간부공무원과 MZ세대 대표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12명이 함께 참여하여 간부회의 참관, 임명장 수여, 주니어보드 다짐 구호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부터 구정 주요 현안을 주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정기회의를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차세대 리더로써 역량강화를 위한 팀빌딩 활동 등을 11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니어보드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는 북구청을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북구의 발전을 위해 참신한 의견을 과감하게 제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북구 주니어보드는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북구만의 회의 공간을 구축하여, MZ세대 젊은 직원들과의 상향적 의사소통을 통해 창의적인 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경자, 강옥희)는 2월 2일(금)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83해치(대표 문수영)'과 '인생역전(대표 윤주웅)'에‘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복현오거리에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복현오거리 골목상권 중 25개소가 착한대구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데 이어, 올해도 2개 업소가 연달아 참여하며 나눔 릴레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착한가게가 된 2곳은 매월 3만 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며, 주변 이웃의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83해치 문수영 대표는 “우리 동네에 나눔의 향기가 가득 퍼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인생역전 윤주웅 대표는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자,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온정을 베풀어주신 두 대표님 덕분에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복현1동을 만들어 가고 있어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행정복지센터은 2월 1일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단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에는 복현2동 공무원과 추진단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주택가 주변과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마을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남현수 추진단장은 “주민들 스스로 적극적인 참여로 마음 맞춰 즐겁게 정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정 복현2동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에 함께 참여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복현2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변동 소재 무태새마을금고는 2월 1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무태새마을금고 이재술 이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와 한파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식량이 부족한 시절,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미리 한 숟갈씩 덜어놓은 쌀을 십시일반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던 것에서 유래했으며, IMF 경제위기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1998년부터 시작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무태새마을금고는 이 외에도 장학사업, 경로당지원, 문화센터 운영 등 사회 환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동에 소재한 팔달중앙교회는 2월 1일 관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라면 60박스를 전달했다. 팔달중앙교회 김세흥 담임목사는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웃돕기 물품을 후원하게 됐으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팔달중앙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후원품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달중앙교회에서는 매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한 라면은 관문동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일 설 연휴 기간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검단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에는 검단동 공무원, 통장협의회, 환경공무직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이면도로 및 골목길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화단 주변을 정비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의 쓰레기 수거일 및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홍보하여 폐기물 감량에 힘썼다. 채오종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마을을 주민들의 힘으로 깨끗하게 만들어서 정말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검단동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정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에 함께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주민들께서도 명절 연휴를 깨끗한 검단동에서 가족들과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마을의 청결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로타리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에서는 2월 1일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태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태호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날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사업,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저소득 아동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