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북구통장연합회에서는 12월 26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채오종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채오종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북구통장연합회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통장연합회는 북구 23개동 통장들의 교류를 통해 통장업무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12월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70박스(2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계자 생활안정협의회장은 “최근 유난히 날씨가 추워져 근심이 많으실텐데 저희가 전달한 라면으로 든든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겨울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위로가 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고성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웃들에게 보내주신 마음 덕분에 칠성동의 겨울이 좀 더 따뜻하고 행복해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라면 70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231222161255-948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매전로 상가번영회는 12월 21일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롤휴지 40세트를 전달했다. 황제탕후루 태전점(대표 김혜진)에서도 탕후루 연 3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매전로 상가번영회는 태전동 매전로 일대 상가공동체로 태전2동 행정복지센터에 롤휴지 40세트를 기부해 주시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상가번영회 회원인 황제탕후루에서도 연간 쿠폰 300개를 기부해 주셔서 매주 저소득 초‧중‧고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매전로 상가번영회 강우일 대표는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예 동장은 “매전로 상가번영회에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2월 21일 목요일 16시에 구청장 직소민원실에서 지역 청소년을 대표하는 북구 청소년 참여기구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화중학교 3학년 손민준 학생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북구 청소년참여위원 7명, 청소년운영위원 5명, 총 12명의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고민하고 느끼는 문제와 지역 현안에 대해 청소년들이 구청장에게 직접 묻고 함께 논의하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신청 절차 간소화, 가로수 뜨개옷 입히기 사업, 우회전 차량 단속 강화 및 홍보 캠페인 추진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다양한 정책 제안들이 쏟아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주체로써, 적극적으로 정책간담회에 참여해줘 굉장히 자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불편사항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참신한 정책 제안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12월 2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온(溫)누리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온누리 키트 나눔행사는 2023년 지방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행사는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키트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원하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 ‘온(溫)누리 키트’에는 추운 겨울 따뜻하게 간편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떡국떡 및 곰탕,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노인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독거어르신 4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성희 북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파로 인해 움츠러든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여협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온누리 키트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취약계층 28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으며, 온누리키트 나눔행사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12월 21일 웨딩 메르디앙 아토아띠홀에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사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도시재생 거버넌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북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관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초센터를 비롯한 각 현장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북구청, 북구의회 및 도시재생사업지인 산격1동, 칠성동, 침산1동, 산격3동, 복현1동, 관음동 주민협의체 및 협동조합 임원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행사 참석자들은 특히, '2023 대구창의도시재생위크-거점시설 운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산격마을관리협동조합과 침산오봉협동조합에 축하 인사를 건네며, 주민 자립과 거점시설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북구 도시재생을 위해 힘쓴 주민들의 노고를 알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생기를 잃은 공간들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2023년도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에서는 주차시책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매년 각 구·군이 추진한 주차업무 전반에 대해 ‘주차질서확립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주차질서 확립 ▶주차시설 확충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실적 ▶주차질서 개선 등 5개 부문을 포함한 세부 1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는 CCTV 단속장비 확충 등으로 전년 대비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 주차질서 확립 실적과 지속적인 화물차 밤샘주차 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주차불편 민원을 줄인 점을 인정받아 주차시설 확립 및 확충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2023 대구정원박람회 등 지역 내 대규모 행사에서 교통소통 대책 등을 수립하여 특수시책 및 행사참여 실적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교통과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주차 문제 해결은 주민 여러분의 동참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북구가 주차질서 선도도시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대구 북구청은 지난 11월 3일(금) 실시했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DGB대구은행파크의 대형화재 발생, 건물붕괴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북구청 상황실에서는 13개 협업 기능반과, 유관기관들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했고, DGB대구은행파크 현장에서는 14개 기관·단체·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행정안전부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지표’에 따른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 이날 훈련은 토론훈련을 주재한 구청장과 현장훈련을 주재한 부구청장이 직접 PS-LTE 단말기를 활용하여 교신하는 등 통합연계 방식으로 진행하여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적은 생각지도 못한 재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20일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설치한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장식을 함께 축하했다.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은 한서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학정동 917-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아이스링크(일반, 40m×30m), 전통민속썰매장(20m×30m), 아이스튜브슬라이드(6m×42m)와 매표소, 매점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야외스케이트장은 12월 20일을 시작으로 2024년 2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평일 10시부터 18시 30분, 주말(공휴일 제외)은 10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하고, 요금(1회 1시간 기준)은 입장료 1,000원 장비대여료 1,000원, 아이스튜브슬라이드 2,0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위치와 관련 자료는 인터넷 검색이나 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팔거천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함으로써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야외 스포츠활동을 장려하고, 단순한 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산불방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도시녹화사업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시녹화 평가는 ‘세계적인 숲의 도시(GREEN CITY)’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8개 구·군의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 조경지·가로수 사업관리, 가로환경 개선사업, 옥상녹화사업 등 도시녹화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북구청은 매천역광장 경관개선사업, 기후대응 도시숲조성, 수경시설 확충, 정원조성, 계절별 꽃단지 조성, 공원 조성 및 정비, 가로환경 정비 등 고른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탄소중립과 기후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의 녹색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녹지공간 창출 등 특색있고 아름다운 녹지공간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20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0명에게 칠성동 인근 식당에서 '정성스러운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협의체위원들과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내복, 영양제 등 선물을 전달했다. '정성스러운 한끼'는 5월 ~ 1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혼자 지내는 어르신 65명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계속되는 강추위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웠는데 영양있는 식사와 따뜻한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재영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이번 식사대접이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해주신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자유총연맹은 12월 19일 저소득층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성동 자유총연맹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온수매트 1개, 남성화장품 10세트, 라면 10박스 등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병수 위원장은 “겨울철 추운 날씨에 저소득층 가구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 같아 위원들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권남숙 고성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매년 찾아오는 추위와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라 더욱 힘들 텐데 위원들이 사랑과 온정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성동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