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경대교 동편네거리 외 4개소에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하여 2023년 12월 교통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 1.1명으로 전년대비 차량수요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사고 예방을 하고자 북구청에서는 대구광역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와 함께 지난 1년간 일정 기준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점을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선정하여, 이들 지점 중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 사고요인을 분석하여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사업을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 - 경대교동편네거리는 총 12건의 교통사고로 신천동로→경대서문교차로 직진차량과 공고네거리→경대서문교차로 우회전 차량 간 측면충돌 사고(시거제한)의 개선책으로 안전지대 및 노면 유도선을 재설치했다. - 복현초교네거리는 총 8건의 교통사고로 교차로 신호기 원거리 설치로 운전자 시인성 저하, 성화여고→복현오거리방향 우회전부 횡단보도 상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전방신호기 설치 및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 팔거교 교차로는 총 11건의 교통사고로 문제점으로는 칠곡경대병원→동명동호JC 우회전 차량 및 칠곡I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래미안슐레어린이집은 1월 4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생들과 원장님, 선생님들이 구매해 십시일반 모은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래미안슐레어린이집 김외숙 원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자라나는 원생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함을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칠성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관내 이웃분들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원생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새해를 맞이한 칠성동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라면 25박스는 칠성동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서변동에 위치한 온유한의원은 12월 29일 '스며듦'자선 음악회에서 모아진 성금으로 라면(20개입) 100박스를 구입하여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온유한의원 최원식 원장은 “'스며듦'자선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좋은 음악회를 통해서 라면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유 한의원에서 기부한 라면 100박스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에 소재한 신기교회는 1월 2일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어창성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교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성길 동장은 “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기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신도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 특화사업비로 산격2동의 저소득주민들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황영무 주민자치위원장은 12월 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떡 200kg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영무 위원장은 “동천동의 어려운 이웃 주민들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따뜻한 떡국을 먹으면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늘 앞장서서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우리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떡국떡은 소분 포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침산1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12월 29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5박스(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재옥 회장은 “경기침제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칠성동에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매년 칠성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을 해주시는 부녀회 회장님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침산1차푸르지오아파트 부녀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꾸준히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라면 25박스는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월 28일 저소득가구를 위해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된 라면은 태전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장한식 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의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라면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라면을 기부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각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반짝예술시장은 12월 28일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과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반짝예술시장은 칠곡지역에 있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으로, 4년째 연말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후원물품은 판매자분들이 직접 만든 컵, 조끼, 파우치 등이며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조경희 대표는 “판매자 한분 한분이 정성으로 마련한 수제 선물꾸러미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약속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전해 드리겠다.”며, “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반짝예술시장 판매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라라유외과는 12월 28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휴지 30롤 60팩을 기탁했다. 라라유외과는 2020년 9월 동천동에 문을 연 그 해부터 ‘착한가게’로 등록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라라유외과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휴지 30롤짜리 60팩, 총 53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문소향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동천동 이웃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이 가득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총 3개 사업에서 사업수행결과 및 우수사례, 참여율 등의 평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며, 관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분야 기업 지원을 통하여 관련 업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장기적인 사업성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의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 중점으로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8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명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명국 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전기재료관 전기재료 도·소매업 대표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2021년부터 매년 성금 2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 셀피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파노라마 대구』셀피체험존 사업은 지난 4월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 북구청이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치된 고화질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원거리·근거리 촬영사진과 숏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셀피체험존 이용을 원하는 자는 침산정 앞 포토존에 서서 QR코드를 인식하여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포즈를 취한 뒤 약 60초 후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북구청은 최근 MZ세대들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침산공원의 벚꽃돌계단뿐 아니라 또 다른 명소인 침산정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북구의 대표 야경명소인 침산정에서 『파노라마 대구』를 이용하여 최적의 화각으로 본인들만의 추억을 손쉽게 남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라는 새로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