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대구종합유통단지에 소재한 국성인터내셔널(주)는 1월 31일 이웃돕기 후원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최병훈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세대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성길 동장은 “후원을 해주신 국성인터내셔널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공작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을 하는 국성인터내셔널(주)은 2021년부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1월 30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40개입) 40박스, 사과(10kg) 2박스, 천혜향(6kg) 5박스를 기탁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 서분생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즐거운 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고물가 저성장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서변중앙시장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변중앙시장상인회는 서변동 지역민과 상인들이 협력하여 진정한 공동체를 이루고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체중관리를 위해 B.T.S.(뱃살을! 태우자! 신나게!) 성인 비만 운동교실 1기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B.T.S.운동교실는 3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수·금 14시부터 15시 강북보건지소 3층에서 진행된다. 다이어트 댄스, 근력 운동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초검사(체성분검사, 허리둘레)를 통한 맞춤형 운동처방,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 교육도 함께 제공되어 구민들의 건강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체질량지수(BMI) 23kg/m²이상이거나 평소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강북보건지소 건강사업팀으로 전화 신청하거나 강북보건지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운동 방법과 식습관을 알리고 주민 스스로 비만 문제를 중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유질환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교실 1기(2/1~3/15)를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교실'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을 진단받고 약물을 복용하고 있거나, 그 전 단계로 조절이 필요한 북구 지역주민을 위해 주 3회(월/수/금, 10:30~11:30), 7주간 강북보건지소 2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심뇌혈관질환예방에 대한 이해, 영양 이론 및 실습, 신체활동 운동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7주간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강북보건지소 소내 프로그램과 더불어 방문이 어려운 관내 주민을 위해 생활터 및 사업장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고혈압·당뇨병 교실을 통해 대상자들이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월 1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북구 주민, 북구 소재 사업자 및 재직 직장인을 대상으로'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는 가정 및 직장에서 개인정보가 담긴 하드디스크, SSD, USB, 휴대폰 등 저장매체를 구청에 설치된 파기 장치에 파기하여 구민의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사고를 막기 위한 무료 서비스이다.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파기할 저장매체와 신분증, 북구 소재 사업자 및 재직 직장인은 사업자등록증·재직증명서 등 북구 소재지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준비하고, 전화예약 또는 정보통신과를 방문하여 파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개인정보가 담긴 저장매체를 배출할 때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도 지나치지 않고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김씨 후남공종중(회장 김호암)과 김해김씨 죽재공종중(회장 김재기)은 1월 30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40개입) 25박스를 기탁했다. 김해김씨 죽재공종중 김재기 회장은 “설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조야동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남은 겨울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해김씨 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에서는 시중은행의 고금리 대출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상반기 15억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을 2월 1일 부터 실시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월 31일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철우 대구은행 북구청지점장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자금 지원을 위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3천만원까지 대출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북구에서는 2년간 대출이자 중 2%p를 지원한다. 상환방법은 2년거치 3년 분할상환 또는 일시상환 중 선택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선택한 상환방식에 따라 CD금리(3개월 변동)+1.9 부터 2.2%이다. 지원신청은 대구신용보증재단 유통단지지점에서 할 수 있다. 2021년부터 시행된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585개 업체에 130억원의 융자지원 및 2억7천만원의 이자지원을 해오면서, 자금확보에 목말라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단비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구은행의 협조로 일시상환시 가산금리를 0.3%p 인하하여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소재 복현교회(담임목사 오종모)는 1월 30일 복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 6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복현교회는 2007년부터 18년째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각종 봉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치약·샴푸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독거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복현교회 오종모 담임목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절마다 나눔의 온정을 베풀어주신 복현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원해주신 생필품 선물세트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한의사회는 1월 26일 ‘2024년 북구 한의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북구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약 진료 처방권(1,25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최종인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제조한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구 한의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약을 지원해 주신 북구 한의사회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한약 진료 처방권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한의사회는 지난해 1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한약 진료 처방권을 후원했으며, 이날 전달된 한약 진료 처방권은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연경동에 위치한 나이스마트 연경점은 1월 29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0kg 30포를 기탁했다. 나이스마트 연경점 대표 이상수는 “한파와 경기침체로 더욱 힘든 우리 이웃들이 설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무태조야동장은 “작년 설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나이스마트 연경점 이상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이스마트 연경점은 작년 1월에도 백미 20kg 30포 후원했 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에 속한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 운동교실은 북구보건소 5층 운동실의 근력운동 기구를 이용한 어르신 맞춤형 운동 제공으로 낙상 방지 및 운동 생활화를 유도하여 치매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 2회,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운동교실 프로그램은 준비운동 및 치매예방 체조, 운동기구(8종) 활용 근력 순환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 및 유산소 운동, 정리운동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및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관내 4개 노인복지관, 태전 도서관 등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근력기능 향상으로 일상생활 불편이 감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발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북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20여개 단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대상은 8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이며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 수리·보수비용에 대해 사업비의 70%범위 내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부문은 단지 내 도로·보도 보수, 하수도 준설, CCTV 설치 및 보수 등 21개 항목이다. 특히 북구청은 대구에서 최초로 지원대상을 20세대에서 8세대로 확대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20세대 미만 다세대·연립주택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2020년 말에 조례를 개정하여 신청 가능단지를 확대했다. 지난해 북구는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공동주택 21개 단지에 옥상방수, 어린이놀이터 보수 등 지원사업을 실시해 입주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예산 2억 5천만원 규모로 신청단지를 모집 중이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9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 현장조사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중 지원단지를 선정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