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및 민원 접점 부서에서 헌신하는 지방공무원들이 성과에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승진 기회 확대, 근속승진기간 단축 등 인사상 우대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월 31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4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격무에 시달리고 기피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수 성과자 특별승진 문턱 낮추고, 근속승진은 더 빠르게' 가장 큰 변화는 승진 기회의 확대다. 기존에는 상위직급에 결원이 있어야만 특별승진이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거나 해당 분야에서 정부포상을 받은 7급 이하 공무원에게 ‘정원 외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정원 외 특별승진제도가 방만하지 않으면서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동시에 시행 예정인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는 31일 장유도서관에서 경남도지사를 초청해 ‘김해 장유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해 장유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구 증가와 함께 김해의 핵심 생활권으로 성장한 장유지역의 주요 현안을 경남도와 김해시가 함께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유 시민과의 대화는 경남지사, 김해시장, 도의장, 시의장, 도·시의원과 시민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방향 설명에 이어 장유지역 발전방향 보고, 시민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유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해 장유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요청 ▲장유~창원 간 시내버스 문제 해결 ▲김해~밀양 고속도로 창원 노선 연장 조속 추진 ▲화물차 밤샘주차 문제 및 차고지 조성 ▲장유여객터미널 개장 촉구 등 장유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현안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해 경남도와 김해시는 주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도와 시의 역할을 나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홍태용 시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흐름을 바꾸는 상징적 기록을 세웠다. 서구는 3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지방정부의 역할과 방향을 새롭게 정의한 ‘기준의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서구는 민선8기에만 종합대상을 세 차례 수상하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혁신 시스템을 제도화한 전국 최고 수준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2023년 주민자치대상 ▲2024년 복지보건대상‧인재육성대상까지 포함해 총 6관왕을 달성하며 행정 전 영역에서 성과를 입증한 ‘완성형 지방정부’임을 보여줬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지방자치 평가 제도로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혁신, 교육문화,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대 분야를 종합 평가한다. 정량‧정성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 심층인터뷰 등을 거쳐 선정되는만큼 이번 종합대상은 주민 체감 성과와 행정 전문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다. 서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는 3월 3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공유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실질적 개선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2025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아 조직 전반에 대한 깊은 반성과 함께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중에서도 내부 직원 체감 청렴도가 광역 평균 대비 낮게 나타난 점에 대해 조직 내 신뢰 저하로 인식하고,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각 분야에서 성실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청렴도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취약부서에 집중해 도민과 내부 공무원이 체감하는 행정의 쇄신과 소통에 주력하기로 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 정책 4대 방향으로 추진키로 했다. 분야별로 고위직 주도 책임체계 강화를 통해 기관장 중심의 청렴행정 추진협력단과 청렴윤리 경영회의를 운영하고, 청렴정책을 도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창군이 3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관광산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된 지방자치 시상제도로, 지방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지방정부를 선정한다. 민간이 실시하는 지방정부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수상기관은 1차 정량평가, 2차 전문심사위원회의 정성평가 및 공적 인터뷰, 3차 만족도 조사를 거쳐 전국 15개 지방정부가 최종 선정됐다. 이 가운데 고창군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품은 도시 고창” 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 고유의 세계유산과 문화·자연자원을 체계적인 관광브랜드로 발전시켰다. 또한 2023 고창 방문의 해를 계기로 축제 경쟁력을 높여 계절별 특색을 살린 축제와 관광콘텐츠를 연계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얻었다. 아울러 새만금 등 서해안권 발전과 연계해 고창종합테마파크,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과 민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 현장을 누비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힘을 쏟았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대회와 전시·수출 상담회,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설명회 등 엑스포 주요 일정을 숨 가쁘게 소화했다. 가장 먼저 기업들의 해외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한 ‘AI 스타트업 대회’를 찾아 전국에서 모인 24개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확인했다. 진 구청장은 이어 ‘전시·수출 상담회’를 찾았다. 참가 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체험하고 해외 수출을 독려하는 등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54곳을 포함해 총 24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으며, 현장에서는 기업과 해외 바이어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수출 상담과 계약이 활발히 이뤄졌다. 진 구청장의 현장 행보는 온종일 계속됐다. 지역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글로벌 취업 지원 설명회’와 지역 물류업과 해외 수출입 기업이 만나는 ‘글로벌 네트워킹 간담회’에도 참석해 기업인들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북구 평생학습대학 개강식이 31일 북구 평생학습관 학습누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경제학교 바른 최충환 대표가 '경제 트렌드와 투자 기회의 발견'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평생학습대학 자산경제학부 수업의 맛보기 강좌로,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4개 학부 13개 전공학과, 4개 특별과정으로 운영된다. 역사인문학과(AI시대의 인문학, 어반스케치로 보는 울산 북구), SNS소통학과(1인미디어과정, 영어소통과정), 부동산자산관리학과(금융자산기초과정, 인테리어디자인과정), 원예농업학과(전통발효과정), 조경가드닝학과, 미래설계학과(조경기능사 주·야간), 순환성장학과(조경기능사 A·B반), 평생교육학과(평생교육사 실습과정)으로 편성했다. 특별과정은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은퇴 후 자산관리와 투자법, 직장인을 위한 투자 및 자산관리법, 셀프인테리어, AI 챗봇 활용하기 등 4개 과정을 개설했다. 북구 평생학습대학은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학과별 강의, 실습, 견학, 전자책 전시회, 수확물 축제 등 지식습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3월 31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추락사고를 근절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민·관 합동 ‘2026년 추락사 제로(ZERO) 달성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구·군 부단체장 및 건설현장 대리인, 재해예방 기술 지도기관 등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추락사고 없는 ‘안전도시 대구 구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대리인 및 안전보건지킴이 대표의 ‘안전선언문’ 낭독 ▲참석자 전원 ‘추락사 제로’ 다짐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되어 현장 중심의 안전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 대구시는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시와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참여하는 ‘추락사 방지 협의체’를 가동한다. 협의체는 실시간 안전정보 공유 채널을 운영해 사고 사례와 위험 공정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사고 우려가 높은 현장을 선별해 매월 합동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안’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대도시인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과 재정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특례시에는 일반 기초자치단체와 동일한 권한과 재정 구조가 적용돼 행정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법안에는 중앙행정기관의 특례시 특별지원과 함께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특례시 지원 기본계획,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관광·농업·산림·정보통신 등 분야별 사무 특례 부여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이후 입법 심사가 지연돼 왔으나, 이번 국회 소위원회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가 진행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이상일 시장이 민선8기 특례시장협의회 첫 대표회장을 맡은 2022년 하반기부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2025년 6~10월 ‘특례시 특별법 제정 및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용인특례시는 31일 기흥호수 수변산책로에 14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흥구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갈2교 하부 약 1만 4000㎡로 조성한 파크골프장은 잔디가 활착하는 5월 중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공간 확보를 통해 4홀을 늘려 18홀로 조성할 예정이다. 기흥호수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여가와 쉴 공간을 제공하고, 파크골프 활동으로 세대간 소통과 건강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높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지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은 파크골프장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이상일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지역주민과 동호인들이 간절하게 염원한 기흥호수 파크골프장 공사가 끝났고 5월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14홀 규모는 전국 최초이며, 시는 향후 추가 공간을 확보해 18홀까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열심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세종보와 금강수목원 등 주요 환경 문제를 시민의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세종보와 관련해 최근 환경단체의 농성 종료 배경으로 언급된 ‘재자연화’ 합의에 대해 개념이 명확하지 않다며 정책 추진 과정에서 시민 공감대 형성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기후부는 지난 23일 4대강 재자연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를 위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환경단체와 두 차례 연속 회의를 갖고 물관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보 문제는 기후부와 환경단체가 협의를 했다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며 “노무현 정부에서 세운 계획에 따른 시설인 만큼 이를 믿고 이주한 세종시민의 품으로 돌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4대강 재자연화가 곧 세종보 해체를 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양주시는 31일 와부읍 도곡리 일원에서 폐터널을 활용한 ‘빛터널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거 철도가 지나다니던 폐터널을 활용해 빛과 공간이 결합된 문화·경관 공원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유휴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해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와부읍 기관단체장, 와부시립어린이집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와 축사, 제막식 등을 진행하며 빛터널공원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후 현장 라운딩과 간담회를 통해 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빛터널공원은 기존 폐터널 구조를 활용해 조성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특히 터널 내부 전체에 국내 최초로 터널형 LED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해 차별화를 더했다. 방문객은 터널을 걸으며 벽면과 천장에 펼쳐진 미디어아트와 조명 연출을 몰입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콘텐츠를 적용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어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