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24일, 경상북도와 함께 포항소재산업진흥원에서 아시아 최초 NSF International 국제 시험인증기관 개소식을 열고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생태계 구축의 본격적인 첫발을 대디뎠다. NSF는 미국 미시간주에 본사를 둔 국제 공인 시험·인증기관으로, 식품로봇을 포함한 상업용 식품기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인증을 발급한다. 특히 NSF 인증은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은 인증 절차 진행을 위해 제품을 미국 현지로 직접 보내야 했고, 장기간의 검사 기간(최대 6개월)과 높은 물류·인증 비용을 감수해야 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지난 7월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착공식에서 NSF와 함께 식품로봇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의 NSF 시험인증기관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글로벌 푸드테크 인증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개소식은 해당 협약의 후속조치로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구축 전담기관이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미국과 유럽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것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달성군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2025년 주차 질서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 19점을 달성군청 2층 로비에 전시한다. 공모전은 불법 주·정차 근절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달성군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공모전의 주제는 어린이보호구역·소화전 인근·버스정류장 주변·교차로 모퉁이·인도·횡단보도 등 이른바 ‘6대 절대 불법 주·정차 구역’이다. 접수된 43점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3점, 우수 6점, 장려 10점이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초등 저학년 7점, 고학년 6점, 중등부 2점, 고등부 4점이 포함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주차 질서 확립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달성군이 지난 24일 달성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세이프-드림(Safe-Dream)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가정의 화재 및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최재훈 군수와 노영삼 달성소방서장, 박준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 뜻을 밝혔다. ‘세이프-드림 프로젝트’는 달성군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중심으로 화재예방교육, 전기안전점검,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통합형 아동안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약이 체결되면 달성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발굴하고 사업을 관리하며 위기 가정 사례에 대한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달성소방서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는 전기 안전 점검과 현장 교육을 실시하고, 경미한 위험 요소를 즉시 조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업은 2026년 10월까지 진행되며, 달성군은 이를 통해 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7,075억 원 규모(전년 대비 1.80% 증)의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경기 회복경로의 불확실성 확대와 정부 정책 변동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웠지만 2025년 대비 125억 원, 1.80% 증가했다. ◇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 총력 예천군은 최우선 과제인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위해 △예천사랑상품권 할인액 보전 25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7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4억원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2억원 등 골목상권 회복과 기업 운영 지원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 미래 성장동력 첨단 농·산업육성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군민 소득 증대를 위해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조성 72억원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 조성 100억원 △임대형수직농장 조성 20억원 등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KT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13억원을 편성해 군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다진다. ◇ 저출생 대응 돌봄·교육 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의회는 24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계획안 외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신향순, 간사 강경탁)를 열어 실‧과‧소 및 읍‧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일부터 9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집행부로부터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10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삼규, 간사 안양숙)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한편, 19일 의회 포상식에 이어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안건을 처리하며 올 한 해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한해 군정활동을 살피고, 내년 군정 추진의 기초가 되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는 지난 24일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발표했다. 김 군수는 코로나19와 극한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위기를 극복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예천은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사회안전지수 평가에서 살기 좋은 도시 군단위 전국 1위 선정, 2024년 지역발전지수 153위에서 59위로 도약, 2025년 K브랜드 지수 평가 경상남북도 군부 1위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과 군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얻은 결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6년 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6,950억 원 대비 1.8% 증가한 총 7,075억 원 규모로, 예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과 주민들의 생활과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고 강조하면서 한정된 재원으로 신중하게 예산을 편성한 만큼 효율적 집행과 함께 적재적소에 효과적인 사업비 투입을 약속했다. 내년 군정 운영은 ▲관광개발과 기업유치 및 첨단농업 육성, ▲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수성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중소도시 부문 스마트도시로 재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증은 △도시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기술 및 인프라 등 3개 분야 53개 지표에 대한 평가와 검증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올해는 수성구를 포함한 7개 도시가 재인증을 획득했다. 수성구는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스마트주차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주차 환경 개선 ▲인공지능(AI)·코딩 등 디지털 체험이 가능한 미래교육관 건립·운영 ▲스마트 관제 시스템 기반 첨단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실종자 찾기 서비스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인증을 받았다. 수성구는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스마트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재난관리·복지·관광 등 주민 생활 전반에 스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문경미래교육지구 오미마을학교 중 하나인 단디 마을학교가 지난 21일 KBS 대구의 대표 미니 다큐멘터리 방영을 위해 촬영됐으며, 오는 12월 19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지역의 사생활 리턴즈'로 새롭게 돌아왔는데, 지역을 바라보는 익숙한 시선에서 벗어나 다른 관점에서 지역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새롭게 찾아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저출생 문제로 인해 실제 경북의 많은 학교들이 분교 혹은 미니 학교로서 생존 위기에 처했지만, 문경의 단디 마을학교는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며 아이들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엄마들이 직접 공동 육아 공간을 마련하고, 어르신들도 힘을 보태며, 마을의 아이들을 위해 결속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다큐멘터리의 작은 타이틀은 '우리 엄마가 선생님 – 문경 단디 마을학교'이며, 이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문경의 단디 마을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마을과 학교의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14시에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2025 문경 온누리 늘봄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추진 현황 및 관내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의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늘봄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공백 없는 돌봄망을 구축함으로써, 학교와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역 돌봄 체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은 늘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여, 지역에 맞는 늘봄학교 지원과 돌봄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유진선 교육장은“늘봄협의체를 중심으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늘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은 경주미래교육지구 마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2일, 아화초등학교 강당에서 “행복마을학교 행복ON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여러 마을학교가 모여 교육의 공동체적 가치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는 강동·고려인·내남·산내·서면 행복마을학교 총 5개 마을학교가 참가했으며,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마을교사, 마을활동가 등 약 100명의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함께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마을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프로그램은 ▶화합과 협력을 중심으로 한 미니운동회 ▶마을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OX퀴즈 ▶흥미를 더한 행운권 추첨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한 마을활동가는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고 참여한 운동회가 지역 공동체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며 “이런 자리가 더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황영애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마을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배움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24일 오후 천북면 신당리 동산교 일원에서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준공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병준 경북도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당천은 천북면 물천리에서 발원해 형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 지방하천 정비 공모사업 선정 이후 5년간 총사업비 366억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전 구간 8.07km에 대한 정비를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폭이 좁은 구간은 확장하고, 취약한 제방은 강성 호안으로 보강했으며, 노후 교량 7곳을 재가설하고 보·낙차공 설치, 제방도로 정비 등 하천 전반을 전면 개선했다. 경주시는 이번 준공으로 △태풍·집중호우 시 범람 위험 대폭 감소 △농업용수 안정적 공급 △수변 환경 및 생활여건 개선 등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천북면 일대의 장기적인 치수 안전성 확보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천북면 주민들과 오랜 세월 함께해 온 신당천이 안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24일 소노벨 청송에서 경상북도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AI역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포럼(International Reverse-Aging Summit 2025)'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송군이 추진 중인 K-U시티 역노화사업의 핵심 국제행사로, 독일·홍콩 등 세계적 역노화 석학을 비롯해 국내 연구진과 역노화·AI·바이오 분야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해 역노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첫날에는 독일 막스플랑크 노화생물학연구소의 아담 안테비(Adam Antebi) 소장과 홍콩의대 저우 중쥔(ZHOU Zhongjun) 교수 등 세계 석학들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KAIST, 한국생명공학연구원, DGIST 등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세션에서 핵심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포럼은 25일에도 이어지며, ‘AI for Reverse-Aging’을 주제로 ▲AI 기반 역노화 천연물 분석 ▲디지털 헬스케어 ▲세포 역노화 기술 ▲역노화 산업단지 조성 전략 등 학술·산업·정책을 아우르는 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