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동행센터 복지업무를 처음 맡은 신규공무원을 위한 동행센터 신규공무원 업무 가이드북『당신의 첫 복지현장, 여기는 동행센터입니다』를 제작해 2026년 1월 각 동주민센터에 배포했다. 동행센터는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의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복지대상자 모니터링 등 통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만의 동 단위 복지체계이다. 동행센터 업무는 주민 상담, 위기가구 발굴, 사례관리 등 주민과 직접 만나는 업무가 많아 신규 공무원이 체계적인 이해 없이 현장에 투입될 경우 업무 부담과 혼란을 겪기 쉽다. 이에 재단은 신규주무관이 업무 흐름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가이드북을 기획·제작했다. 가이드북은 ▲동행센터 업무 이해, ▲복지상담, 사각지대 발굴, 모니터링, 인적안전망, 사례관리 등 주요 업무, ▲선배주무관들의 현장 노하우와 신규주무관 설문 결과를 담은 부록으로 구성했다. 특히 제도 설명 중심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자주 겪는 상황과 사례, 업무 팁을 중심으로 입문서 형태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주무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설 명절 기간 중증장애인의 돌봄 공백을 막기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선다. 구는 명절 연휴 동안 활동지원사 휴무와 복지시설 단축 운영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에 대비해 '설명절 기간 중증장애인 돌봄공백 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와상·사지마비 장애인과 도전적 행동이 심한 발달장애인 등 서울형 활동지원 수급자 86명에게 ‘명절 특별급여’를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평일 대비 50% 할증된 비용을 추가 지원하며, 대상자별로 12시간에서 최대 36시간까지 추가 시간을 제공한다. 이에 따른 추가 지급액은 20만7,240원에서 최대 62만1,720원이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활동지원 인력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중증장애인의 일상 유지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돌봄을 담당하는 활동지원사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설 연휴(2.16.~2.18.) 기간 중 하루 5시간 이상 근무한 활동지원사 56명에게 1일 5만 원의 특별수당을 지급하며, 최대 3일 근무 시 15만원까지 지원한다. &nbs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산군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일상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경로당 키오스크 교육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키오스크와 태블릿을 구비하고 지역 내 349개소 경로당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각 경로당에 미리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음식 주문 △차표 구입 △은행 이용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이용 시 키오스크 사용법을 중심으로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태블릿 기본 조작 방법 등도 진행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실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 디지털 환경에 쉽게 적응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키오스크 사용이 일상이 된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광산 청년온가’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광산 청년온가는 지난 2023년 광주도시공사와 협약을 통해 조성된 4층 규모의 연립주택이다. 입주자에게는 최대 2년 동안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월 임대료 없이 보증금 50만 원과 공과금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입주 청년들에게는 취·창업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관과 사업 연계, 개인별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 대상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3개월 이내 미취업 남성 청년 19세 이상에서 39세 미만 4명이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며 신청 방법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청년온가가 지역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광산청년온가 개소 이후 입주했던 청년 중 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아군의 서울수복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던 이상웅 참전용사가 별세함에 따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13일 조전을 보내 “호국영웅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국가보훈부 권오을 장관은 이상웅 참전용사가 8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서니브룩병원 참전용사센터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날 조전을 통해 “정부를 대표하여 용사님의 영원한 안식과 명복을 기원드리며, 유족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권 장관은 이어 “용사님께서는 6‧25전쟁이 발발하자 해병대원으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셨고, 1950년 9월 27일 서울 탈환 당시 박정모 소대장과 함께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한 공로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으셨다”며 고인의 공적을 돌아본 뒤, “정부와 국민은 불굴의 투지와 위대한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수호하신 호국영웅 고(故) 이상웅 용사님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故) 이상웅 용사의 장례식은 17일 오후(5시, 현지시간) 토론토 현지 장례식장(Jerrett F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외동포청은 2026년 2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일본 고베 지역 재외동포 사회를 이끌며 ‘駐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 청사 기증을 주도하고, 재일동포의 권익과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한 故황공환(1921-1986) 前 고베상은 이사장을 선정했다. 황공환 이사장은 1960년 ‘주 고베 대한민국 공관 옥사 건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 재일동포들과 함께 공관 설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이끌었다. 위원회는 지역 재일동포들의 모금을 독려하여 십시일반으로 1965년까지 약 3,500만 엔을 모금했고, 메이지 시대 유명 료칸으로 사용되던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 이후 1967년 8월, 위원회는 해당 건물과 토지를 대한민국 정부에 기증했으며, 이 건물은 현재까지 주 고베 대한민국 총영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부동산 기증을 넘어, 재외동포들이 스스로 모국과 연결되는 ‘민족적 거점’을 일궈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황공환 이사장은 재일동포들의 권익과 모국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했다. 그는 재일동포들이 함께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일한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90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 이로써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의 422개 의료기관에서 재택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3월 통합돌봄 시행을 대비하여 재택의료센터를 모든 시·군·구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지역 및 기관을 확대해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전국 229개 모든 시·군·구, 총 422개소로 확대된다. 재택의료센터가 설치되지 않았던 39개 시·군·구가 이번 공모에 모두 신청하여 선정됐으며, 참여 의료기관은 90개소가 추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의료취약지 내 재택의료센터 확충을 위해 의원급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재난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금산군에 주소를 둔 재난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65세 이상 노인 세대 등이다. 지원 규모는 총 150가구로 전기·소방·가스 3개 분야의 전문 인력이 방문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위험성이 있는 노후 설비를 교체해 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3월 13일까지 거주지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기·소방·가스 분야 중 지원받고 싶은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4월 중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후 점검 및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방지하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대상 주민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1일, 대구남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병오년 설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설날맞이 윷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조기 정착을 돕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과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족 전문 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설 명절의 의미와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체험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다문화가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산을 앞둔 결혼이주여성과 초등학교 입학 예정 자녀를 함께 축하하고, 설을 맞아 한해의 가족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출산을 앞둔 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첫 임신이라 설렘보다 걱정이 앞섰는데, 축하 선물과 함께 많은 분의 응원과 배려를 느낄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큰 힘을 얻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오는 3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본격 시행을 앞두고,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신청·접수’전용 창구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담 창구 마련은 통합돌봄서비스 신청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해당 창구를 한눈에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통합돌봄사업’은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 및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전용 창구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은 남구청 기초돌봄과를 통해 신청·접수 가능하다. 한편, 통합돌봄 기초교육을 마친‘늘봄지기(시니어일자리)’26명(동별 2명)이 2월 19일부터 배치되어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돌봄사업 홍보 및 안내를 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통합돌봄사업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체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5일부터 총 6회기에 걸쳐 진행한 이민자를 위한 ‘아임 오케이!(I’m OK)’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기 정착단계에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으며, 가족생활과 문화 적응 과정에서 자신과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가짐, 어려움을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 증진 집단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참여자들은 집단상담으로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결혼이민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활동에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함으로써 자기 이해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의 초기 정착단계에서 필요한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결혼이민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정착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아동위원회(위원장 안건준)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아동을 찾아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읍면 아동위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아동 1인당 5만 원 상당의 설명절 꾸러미를 전달하고 생활 여건과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꾸러미는 간편식, 간식 등 가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구성해 각 가정의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했다. 안건준 위원장은 “아이들과 가정에 명절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아동위원회는 명절 위문 활동 외에도 아동학대 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상담 및 후원 연계, 아동복지 참여 활동 등으로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