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청소년 지도협의회는 6월 7일 매천중·고등학교 주변 상가 일대에서 청소년 지도협의회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전로 상가 일대를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법에 다른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를 당부하고 부채·볼펜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배금옥 태전2동 청소년 지도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일탈에 빠질 수 있는 환경이 쉽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미예 태전2동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선도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7일 노원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노원동 통장 및 동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노원동1,2가 일대의 잡풀 제거, 쓰레기 수거 및 관내 소공원 2개소(해바라기공원, 팔달어린이공원) 화분에 여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통행량이 많은 원대오거리-팔달시장 구간 및 노원한신더휴 인근 구간을 정하여 거리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말끔히 제거했으며, 곳곳의 쓰레기들도 함께 수거했다. 사공은숙 통장협의회장은 “노원동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인도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제거하고 공원에 예쁜 꽃을 식재하니 노원동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아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적극 참여해 우리 동네를 깨끗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미애 노원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노원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소재의 서민회집과 셰프코리아가 함께 손잡고 어려운 주변 어르신들을 위해 6월 9일(일) ‘회덮밥 도시락’ 80인분을 준비하여 나눠드렸다. 박중근 서민회집 사장님은 “회덮밥 도시락을 함께 준비하는 셰프코리아 봉사단의 봉사자들의 호흡이 척척 맞는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우리가 나누는 회덮밥 도시락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것을 알기에 다들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었다.”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모여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감사하다. 덕분에 우리 동천동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하시고 여름을 날 수 있는 큰 힘을 받아가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역 청소년들과 청소년지도위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8일 토요일 가산수피아(경북 칠곡군)에서‘2024년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행복북구 청소년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대구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남기태)에서는 북구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자 지역의 청소년들과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하는 2024년 청소년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숲속에서 꽃공예, 알파카랜드, 숲속 레일 썰매 등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수련대회에는 초등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22명을 각 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도위원과 청소년을 일대일 멘토멘티로 지정하는 등 참석자들간 소통의 시간과 다양한 게임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련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청소년지도위원들도“아이들이 학업이나 교우 관계로 스트레스도 많고 바쁠텐데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해야 우리 미래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통장협의회 및 각 조직 단체 회원 등 주민 70여 명이 모여 지난 6월 5일 단체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환경정화 활동은 잡풀 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사전 조사하여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13개 단체 회원과 동 직원, 공공근로 인력 등 70여 명이 모여 4개팀을 구성하여 매천로 일원, 팔달역 ~ 매천시장역 인근, 금호LH천년나무1단지 ~ 5단지, 한강로 등 관내 전역에 잡풀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주민들은 “거리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하고 난 뒤, 깨끗하게 정리된 길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이번 활동의 의미를 말했다. 류금숙 관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맛있는 이오갈비(태전직영점)는 6월 5일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맛있는 이오갈비는 최근 태전1동에 개업 후 착한가게 가입을 한 상태이며, 후원품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차승준 대표는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아끼고 생각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해 주신 차승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 클린고성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본부는 6월 5일 관내 주택가, 상가, 가로변 등을 중심으로 깨밝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동 통장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회원들이 모여 고성동 주요 가로변의 잡초 제거와 청소취약지역의 담배꽁초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내 집 앞 잡초 제거하기 등 '깨끗하고 밝은고성동 만들기'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한 이경희 클린고성 깨밝마 본부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깨밝마 운동 전개에 힘써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고성동을 만들기 위해 동네를 대표하는 우리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클린고성 깨밝마 운동본부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불법투기 금지 정착을 위한 홍보캠페인 실시 및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깨밝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4일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여름꽃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깨끗하고 밝은 침산2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도로변에 백일홍, 맨드라미, 코리우스, 일일초, 페츄니아, 안젤로니아 등 형형색색의 여름꽃들을 식재하고 주변 쓰레기와 잡풀들을 정비했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꽃 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밝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연 부녀회장은 “여름꽃으로 새단장하여 한결 환해진 주변환경과 심어놓은 꽃들을 보고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보람되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포함한 각종 단체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 6월 5일 합동으로 여름꽃 식재와 환경미관 정비를 위한 대청소(잡풀 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의 단체 회원과 공무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전삼거리, 팔거천 등 주요 도로변과 녹지공간을 중심으로 여름꽃 식재 및 잡풀 제거 등 환경정비를 했다. 마을 초입부인 태전삼거리에 다채로운 색감의 여름꽃을 식재하고 도로 및 녹지대에 봄철 무성하게 자라난 잡풀 등을 제거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기 전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마을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더 깨끗하고 밝은 태전1동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6월 5일 대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건강캠페인을 경북대학교 북문에서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경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며 심뇌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홍보하기 위해 현장에서 기초검사(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 대사증후군 홍보 등을 운영했다. 또한 소내 여러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하여 절주, 금연, 구강, 치매 등 다양한 건강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해 대학생 유동인구가 많은 경북대학교 북문을 캠페인 장소로 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AI 인생네컷 포토부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 캠페인을 운영하여 2030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최근 20대의 고혈압, 당뇨병 진료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젊은 세대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가 중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대한 2030 젊은세대의 인식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는 6월 7일 여름철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115대(4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 이성일 회장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성일 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직장새마을운동대구북구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선풍기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선풍기는 관내 2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새마을금고 고성지점에 민원인의 편의 제공과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하여 지난 5월 21일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민원 서비스를 개시했다. 북구새마을금고 고성지점 인근에는 대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급격한 민원 서비스 수요가 예상되며,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으로, 관공서 직접 방문 없이, 휴일에도 필요 민원서류의 발급이 가능해져 주민의 민원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 졌다.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120 여종이고 07:00부터 23:00까지 연중 운영된다. 현재 북구에서는 북구청, 구암동, 읍내동, 태전1동 행정복지센터, 관문동 금호분소, 홈플러스 칠곡점, 원대새마을금고본점, 칠곡 경북대병원 등 총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