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는 22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6주기 추모식'을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희광 선생 유족을 비롯해 김장호 구미시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조국과 민족을 위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유족인사, 추모사, 헌시 낭송, 여성 트리오 성악팀의 추모공연,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문인협회 최재건 시인이 박희광 선생을 기리며 직접 지은 추모시를 낭독해 의미를 더했다. 박희광 선생(건국훈장 독립장, 1968)은 1901년 현재의 구미시 봉곡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만주로 이주했고, 1922년 통의부(統義府) 제5중대원으로 들어가 친일파 토벌을 위하여 특공대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1924년 친일고등계 첩자인 정갑주 부자를 사살하고 친일파 최정규 집안을 초토화시켰으며, 고급 요리점인 금정관을 습격하여 군자금을 탈취하는 과정에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여순 형무소에서 19년간 옥고를 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광군은 만 18세 미만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추가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영광군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2개소로, 최근 서비스 이용 아동 증가와 전문 재활서비스에 대한 수요 확대에 따라 이용자 불편 해소와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추가 지정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영광군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연간 약 17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영광군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영광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추가 공모는 증가하는 발달재활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이용 현황과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기관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장애아동의 재활서비스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따뜻한 동행과 한미글로벌이 지원하는 2026년 하남시 고령 장애인 문화·예술프로그램 '오순도순, 함께 만든 세상'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하남시 관내에 거주하는 고령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노년기에 접어들며 나타날 수 있는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을 완화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 장애인의 신체적·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공예 및 예술 중심 활동으로 구성하여, 무리 없는 참여 속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한미글로벌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고령 장애인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령 장애인들이 일상 속에서 지속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고령 장애인분들께서는 신체적 변화와 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21일 2026년 새해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새해 소통한마당’과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에 맞춰 진행됐으며, 개군면 복지팀장과 복지팀원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안내와 함께 홍보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주거 안전, 생활 돌봄, 식사 지원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누구나돌봄’ 사업을 중점적으로 안내해 주민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제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시면 언제든지 개군면사무소 복지팀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은 현재 ‘사랑애(愛) 톡톡’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에는 청소년의 정서적 발달을 돕고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13년 9월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이주여성을 위한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가 중구에 위치한 서울글로벌센터(서울시 종로구 종로 38)로 이전하면서 제2막을 연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는 서울시가 이주여성 대상으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상담센터와 쉼터를 결합해 설립한 전문상담소이다. 현재 중구에 위치한 센터를 종로구에 위치한 외국인 종합지원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 13층으로 이전하여 이용자의 접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서울글로벌센터와의 연계 서비스도 지원하여 원스톱으로 이주여성의 국내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1월 26일부터 이전한 새로운 장소로 방문 가능하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세무·부동산·체류자격 등 전문 상담, 교육지원, 커뮤니티 활동 지원 등을 제공하며 광화문역, 종각역 등이 인접하여 방문 상담자의 이용 접근성이 우수하여 긴급보호 쉼터로의 연계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이주여성상담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뿐만 아니라 유학생, 방문 관광객 등 이주여성을 위한 체류자격 관련 법률상담부터 폭력 피해, 심리문제 등 다양한 전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7가구에 총 2,093명이 신청해 평균 299 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한옥 주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시는 1월 15일~16일 양일간 접수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생아가구·신혼부부·예비 신혼부부 등에게 공공한옥을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임대하고, 거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주거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모집 결과, 가장 인기를 끈 곳은 ▴보문동 7호(보문동6가 41-17)로 956대 1을 기록했고, 원서동 5호(원서동 38)가 284 대 1, 가회동 1호(가회동 35-2)가 263 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보문동 7호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혼재한 일반 주거지역에 위치해 생활상권 접근성이 좋고, 방 3개를 갖춘 51.1㎡ 평면구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원서동 5호는 내부공간을 다양하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가변성과 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행 안전 시설물 및 점자블록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보도 구간을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점자블록, 낮춤석, 진입 방지 말뚝(볼라드) 등 보행 안전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올해 1월 공사에 착공했으며, 오는 7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2024년 관내 전반에 대한 점자블록·보행 시설물 현황조사를 완료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색·파손된 점자블록을 교체하고, 횡단보도 연결부 및 낮춤석 단차를 정비하는 한편,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차량 진입 방지 말뚝(볼라드)도 재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소규모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 대상 범위를 수성구 전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이미 완료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성구 전체 23개 동으로 정비 구간을 확정한 만큼, 신속하게 공사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약자의 이동 안전 확보를 중심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6년 1월 21일,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위탁교육기관 선정은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한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위탁교육기관 선정 심사는 교육훈련 실시계획서를 중심으로 한 서류심사를 원칙으로 진행됐으며, 제대군인 지원 업무와 인적자원개발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심사 과정에서는 교육과정의 적합성, 교육 내용의 충실도, 교육훈련비의 적정성, 교육 수료 이후 취업 연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도 있는 검토가 이루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교육과정은 제대군인의 직무능력 향상과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취업 지원을 통해 제대군인의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제대군인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주군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무주형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을 가시화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무주군 기본소득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11월에는 사업 추진을 전담하는 기본사회팀을 신설했다. 이어 12월에는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무주군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했다. 14명의 위원은 무주형 기본소득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노창환 위원장과 허동일 무주기본소득연대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무주군 기본소득위원회 회의에서는 시범사업 지침 수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시범사업 추진 규모와 재원 마련 방안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비롯해 사업의 본격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진행 절차 등도 함께 공유했다. 노창환 무주군 기본소득 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의 주요 쟁점 사항인 타 복지제도와의 중복성 여부 등에 관한 부처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협의 기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제도의 법적 근거 등을 담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이 1월 2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은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법률에 명시하기 위해 지난해 7월 22일 개정됐으며, 법 시행일에 맞춰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도 완료했다. 이번 법 개정 시행으로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명확한 법적 근거를 갖춘 제도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제도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국산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취약계층이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식생활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되는 시행령과 시행규칙에는 ▲농식품 바우처 지급대상 및 신청·지급 절차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무 전담기관의 지정 요건 및 수행 업무 등이 구체적으로 규정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정신요양시설 입소자의 안전과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1월 22일 16개 시도 담당자들과 함께 정신요양시설 한파 대비 안전관리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기온 급강하 및 한파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하여, 정신요양시설의 난방시설 운영 상태, 급식 및 보온 관리, 응급상황 대응체계, 취약 입소자 보호 조치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난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및 비상 대응 계획, 전기ㆍ가스 등 에너지 사용 안전관리, 입소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현황,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지도 현황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복지부는 고령자, 만성질환자 등 한파 취약 입소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한파 특보 발효 시에 시설별 비상근무 체계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에 꼼꼼한 점검을 요청했다.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정신요양시설 입소자는 외부환경 변화에 특히 취약한 만큼, 한파 대응은 무엇보다 선제적이고 촘촘해야 한다”라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겨울철 안전관리 사각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담양군이 교통 여건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안심택시’ 운영에 나선다. 군은 지난 21일 관내 택시업체인 (유)창평택시와 (유)선경택시와 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치매안심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교통취약지역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과 택시업체 간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동 부담을 덜고, 치매 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양 택시회사는 치매안심센터 이용 대상자를 위한 송영서비스 제공에 협력하며,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교통 환경 조성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담양군은 서비스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택시 운영을 통해 서비스 이용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돌봄과 상담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