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20일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무더위에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수박과 치킨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각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법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경로당 시설 점검과 생활 불편사항 청취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한 주민자치위원장은“복날을 맞이하여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매년 폭염으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들이 시원한 수박과 치킨을 드시면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성화 산격4동장은“매년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시는 산격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는 7월 19일 대현동 신광교회에서 각 동 부녀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가 넘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구새마을부녀회는 무더위와 장마로 건강을 잃기 쉬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여 함께 살아가는 이웃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또한 북구새마을회는 삼계탕 나눔에 필요한 생닭을 지원하고,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각 동별 20가구씩 배부되어, 직장새마을북구협의회가 지원한 효자손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500여 명에게 직접 전달됐다. 양미경 회장은 “뜨끈한 삼계탕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기나눔으로 더 따뜻한 북구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삼계탕을 준비해 주신 북구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행복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를 모집한다. 정보화추진, 환경정화사업 등 4개 공공분야 120여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배제된다. 사업기간은 2024. 9. 2. ~ 11. 22. 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2024. 7. 22. ~ 7. 26. 까지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는 일 경험을 제공하여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현안사업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역사회 폭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여름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따뜻한 여름, V-썸머크리스마스’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는 7월 18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총 300만원 상당의 여름용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24 따뜻한 여름, V-썸머크리스마스’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비치타올, 수딩젤 등 여름용품 및 학용품, 간식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제작하여 전달하는 행사로, 산타로 변신한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드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장원수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폭염대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온기나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병입 수돗물 ‘청라수’배부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한 대구보건대학교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선정에 초광역 연합모델 유형으로 신청한 대구보건대학교의 남성희 총장과 이정영 경영부총장, 장상문 지역산업연구소장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학교의 초광역 연합모델인‘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은 대구, 광주, 대전 3개 보건대학이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최우수 보건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보건의료 분야 아시아 최고의 전문대학을 목표로 한다. 북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보건대와 보건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개발 운영 및 활성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여러 대학들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컬대학 선정은 비단 대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성장과도 직결된다. 우리 북구청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학과 지역 상생을 선도할 대학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2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정기적인 건강관리에 취약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체국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직장인은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보건소 사업 참여 및 자발적인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데, 북구보건소는 이러한 제약을 없애고 접근성 및 편리성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18일 북대구 우체국, 19일 고성동 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인바디 등을 측정하고 운동 및 식사 관리 등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보건소의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 활동이 우체국 종사자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8일 올해 두 번째'情담은 꾸러미사업'을 실시했다. '情담은 꾸러미사업'은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마다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방문하여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롤휴지, 샴푸세트, 비누, 간장세트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를 대상자 집까지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정정업·김미예 공동위원장은 “매 분기마다 情담은 꾸러미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된 것 같다”며, “情담은 꾸러미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강북로타리클럽은 7월 18일, 읍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학생에게‘사랑의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강북로타리클럽 김희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분들이 함께했으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열중해 온 두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희동 대구강북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강북로타리 클럽은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장학금 지원, 환경정비 등의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7월 18일 닭개장과 떡을 비롯한 각종 반찬 5가지를 손수 장만하여, 관내 경로당 5개소의 어르신을 대접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차영남 위원장은“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닭개장과 소찬을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환 복지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신 구암동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에게 예와 효를 다하는 구암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에 앞서 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 및 청렴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스마트폰 교육과 공공기관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결합한 특별한 행사이다. 7월 18일 목요일 구수산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교육에 앞서서 현수막 등으로 청렴 구호를 외치는 청렴 캠페인 전개 및 권익위 우수 공모작인‘썩은 이를 뽑다’라는 제목의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디지털 강사단 정보화교육은 참석한 정보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설정, 카카오톡, 모바일 건강보험증 설정 등을 교육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디지털 정보화교육으로 정보소외 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동시에 이번 청렴 캠페인 및 교육이 성숙한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북구협의회는 7월 17일 포항 도구해수욕장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다살리기 캠페인’은 깨끗하고 생명이 숨 쉬는 바다를 만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활동 등 삶의 방식을 개선하고,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고 점점 오염되고 있는 바다를 깨끗하게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줄이면 청청해~ 바다는 깨끗해~ 우리는 행복해~’슬로건과 함께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바다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모래사장 페트병, 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을 마대에 담으며 해양쓰레기 제거에 힘을 모았다. 박종현 회장은 “바다 살리기 캠페인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바다 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며, 더 이상 바다가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주변, 나아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일원으로써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15일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초복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수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에 수박 20여통을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선칠 주민자치위원장은“장마와 무더위로 지쳐있는 시기에 맛있는 수박으로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더운 날씨를 이기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해묵 검단동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검단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수박 나눔 행사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