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화재로 주거 공간을 잃은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의 주거 안정을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활용, 긴급 주거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성덕면에서 주택 전소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스럽게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큰 재산적 피해를 입은 주민은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으로 현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마을회관에서 임시 생활 중이다. 시는 피해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을 통해 임시 거처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희망하우스 빈집재생사업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4년간 무상으로 임대함으로써 빈집을 활용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피해 주민의 신속한 주거 안전 확보를 위해 김제시 건축사협회의 재능기부를 통한 전소 주택의 사용성 및 안전성 점검을 실시한 결과 리모델링을 통한 수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을 내렸으며 추후 리모델링이 완료되는 대로 피해 주민이 자택으로 입주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르신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저출생 위기 극복과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2억 8,80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휴·폐업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 본인 또는 배우자에게 경영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체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2026년 출산한 소상공인으로,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경북에 있어야 한다.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하며, 연 매출액 1,200만 원 이상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모이소 앱’ 소상공인관을 통해 가능하며, 출산 후 3개월 이내에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경제정책과 또는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육아와 생업을 병행해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난 11일 강진역을 출발해 목포역까지 기차 여행을 함께하는 효사랑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마삼섭 회장을 비롯한 수성당 회원 어르신들과 지역 어르신 등 총 27명이 참여해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어르신들은 강진역에서 기차에 올라 목포역까지 이동하며 오랜만의 열차 여행을 즐겼다.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보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일상에 작은 설렘을 더한 순간이다. 목포 도착 후에는 중화요리 맛집에서 간짜장과 탕수육, 팔보채로 준비된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정성껏 차려진 음식과 함께 나눈 대화는 어르신들 간의 정을 더욱 깊게 했고, 서로를 배려하며 식사를 즐기는 모습에서 훈훈함이 더해진 시간이다. 식사 후에는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날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작은 선물이지만 함께한 하루의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마음의 표현이 된 자리이다. 이현숙 수성당 노인회장은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난 오늘이 오래도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제시는 올해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경로식당에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자 한다. 거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기존 관내 학교의 식재료 공급과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경로식당에 대한 식재료 공급은 경상남도 제2차 지역먹거리 종합계획에 따라 거제시가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먹거리 취약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매년 감소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에 대응하는 대안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급식을 확대하여 지역 식재료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먹거리의 안정적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의 판로 확대와 소득 향상에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다어울림행복문화센터 경로식당에 식재료를 공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 정안면은 문화·여행·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생활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수혜 대상자가 증가하면서 이용 편의성 제고에 대한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안면은 대상자 맞춤형 현장 지원을 통해 등록·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과 재발급을 바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운영으로 행정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신청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노년층 등 문화소비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습 면장은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를 통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6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프로그램 ‘바라봄(春)’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양육과 돌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참여 가족 간의 관계망을 형성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역량 강화를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영식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서로 연결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공주시로부터 한국장애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속초시는 교통취약지역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월 2일부터 마을버스 5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신설 노선은 바람꽃마을과 속초고등학교를 연결한다. 그동안 노학동·교동 지역에서 장사동 지역까지 가는 직결 노선이 부족해 주민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속초시는 현장 점검과 학생들의 제언,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 5번 마을버스는 3월 2일부터 평일 1일 1회 운행하며 주말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바람꽃마을에서 오전 7시 35분 출발해 속초고등학교에 오전 8시 20분 도착한 뒤 회차해 오전 8시 20분 속초고등학교에서 출발, 바람꽃마을에 오전 9시 10분 도착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로 주민들의 출퇴근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지역이 없도록 노선 효율화와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노선의 운행시간과 정류장 등 자세한 정보는 속초시 버스정보시스템 또는 속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이 23일부터 2026년도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재단은 올해 총 11개 장학사업으로 625명의 학생에게 10억 4,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751명에게 9억 6,000만 원을 지급한 것과 비교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지역정주형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이에 따라 예체능 꿈나무 장학생은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지역전략산업 인재양성 장학생은 40명에서 50명으로 각각 선발 인원을 확대한다. 또 장애 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장애 학생 지원 장학사업’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상반기에는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한 예비 중학생 대상 AI 영수캠프를 시작으로, 총 9개 사업을 통해 615명에게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생 신청은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접수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이며 ▲성적 우수 ▲다자녀가정 ▲기업체 근로자 자녀 ▲지역전략산업연계 취업 ▲기업연계 취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등교 전 초등 아동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2026년 아침ON돌봄터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침ON돌봄터 지원사업은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에 돌봄기관과 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침(틈새)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맞벌이 가정 등 일하는 학부모의 일ˑ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등교 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2025년에는 도내 8개 돌봄시설과 5개 초등학교에서 아침돌봄을 운영하여 총 1,939일, 연간 누적15,679명의 아동이 등교 전 아침시간에 안전한 돌봄을 이용했다. 아침돌봄을 이용한 아동의 보호자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2025.12.1.~12.12)에서는 97.1점으로 목표(85점) 대비 114%를 달성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아침 시간대 돌봄에 대한 보호자의 욕구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수요와 정책적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아침ON돌봄터 지원사업은 충남도의 ‘365X24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 복지 정책의 심의·자문 기구인 ‘2026년도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이충수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사회보장 관련 시설장, 전문가 등 대표협의체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된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추진 실적을 심의하고, 2026년도 협의체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거둔 복지 분야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내실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홍성군은 올해 협의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별 기능 강화와 지역 자원 연계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을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관 협력은 홍성군 복지 행정의 핵심 축”임을 강조하며, “복지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부터 3월 23일까지 제55회 전국소년체전과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상황실, 개회식, 경기장 안내소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자 기본 교육, 자원봉사 시간 인증, 유니폼 및 기념품 제공, 활동 실비 지급 등을 제공하여 헌신과 봉사로 체전을 빛내는 주역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은 체전 기간에 상황실 운영, 경기장 안내 및 응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특히 봉사자 중 리더 봉사자 100명을 선발하여 경기장별 봉사자 인력 및 현장 관리를 담당하게 할 예정이다. 양대 체전의 자원봉사자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자원봉사 포털시스템 온라인 신청 또는 거주지 구군 자원봉사센터(방문, 우편)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후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선정 결과는 3월 31일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에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자원봉사 포털시스템을 참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시는 매장유산 관련 법령과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가이드 애플리케이션‘디-헤리티지(D-Heritage)’를 개발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실무 학예연구사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했다. 현재 베타 버전이 대전시와 5개 자치구에 배포돼 문화유산 담당자들의 업무 지원에 활용되고 있다. 매장유산은 땅속에 묻혀 있는 문화유산으로, 토기와 같은 유물뿐 아니라 옛 건물지, 무덤, 배수로 등 과거 인간 활동의 흔적까지를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탓에 건축이나 대규모 개발 과정에서 매장유산이 뒤늦게 확인되어 공사가 중단되거나 발굴 조사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왔다. 이에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은 개발계획 단계에서부터 국가유산 영향 진단 등 사전검토와 전문 기관 조사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해당 여부 판단과 절차 이행 과정이 복잡하여 일반 시민은 물론 실무 담당 공무원들 또한 법령 적용과 행정 처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