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난 9월 4일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에서 개최된 대구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가‘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중 치매극복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 26개를 선정해 포상했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 생활터 중심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주민주도형・주민참여형 치매예방사업 추진 △다양한 치매안심센터 홍보 활동 △치매환자 지지체계 구축 및 강화 △치매안심마을별 특화사업 등을 통해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생활화・습관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북구치매안심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아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대구 북구만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행복 북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4일 추석맞이 사랑의 정 나누기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60분에게 명절선물을 드렸다. 이번 사랑의 정 나누기 행사는 착한대구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홍삼세트를 준비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풍성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겼다. 윤필남, 박옥자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이번 선물을 받고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4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규제개혁)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분야별 사례 총 10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 사전 투표결과와 경진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먼저 구정혁신 부문 최우수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이용한 이동형 강의실 사업을 진행한 교육청소년과 '찾아가는 행복북구 강의실 ‘붕붕 러닝카’ 운영'이 선정됐다. 우수는 혁신전략과 '로컬리지 랩', 도시재생과 '2024 민·관·학 협력 도시혁신스쿨 in 대구', 장려는 관광과 '서리지 감성마켓·체험 페스티벌', 정보통신과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서비스'가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는 이른둥이 가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발굴,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전국 최초 이른둥이 성장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 건강증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의사회는 9월 5일 북구 관내 저소득 주민을 위한 2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70포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순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의 의료취약계층 공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순재 북구의사회 회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북구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의사회는 매년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2017년 9월부터 매년 명절 전후로 쌀을 후원하는 등 7년째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9월 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 이불패드 150채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이경목 제5지역 부총재, 최진열 총재, 박상열 지구1 부총재, 김경웅 지구2 부총재 외 17개 클럽의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경목 부총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17개 클럽의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라이온스의 모토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같은 지역 리더들의 정기적인 사회공헌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후원의 마음과 함께 기탁하신 물품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제5지역에서는 설·추석 명절 물품 후원 및 봉사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2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3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된 제29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구의회의장, 구의원, 그리고 북구 내 12개 여성단체 회원을 포함해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및 지역사회 봉사 유공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됐으며, 한성희 회장은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수적”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양성평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일과 생활의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은 단순히 남녀 간의 평등을 넘어 모든 이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기념식이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우리 북구도 앞으로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고 남녀가 진정으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일 중증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북구 소재 기업체 참브레드를 방문해 베이커리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브레드는 베이커리 제조 및 가공업을 하는 신생기업으로 3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 30%가 중증장애인으로, 지역 사회내에서도 모범적인 장애인 고용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구청장은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중증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과 복지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참브레드는 이룸고등학교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구청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다가오는 9월 5일부터 북구 장애인체육재활센터에서'2024년 장애인 재활순환운동교실'을 개최한다. 재활순환운동교실은 관내 운동이 필요한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인력과 협력해 올바른 운동방법을 익히고 재활운동을 습관화하여 장애인의 활기찬 사회생활을 돕고자 한다. 9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 총 4회 운영하며, 교육장소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내‘대구광역시 북구 장애인체육재활센터’이다. 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지체 및 뇌병변 장애로 운동이 필요한 지역 장애인 12명을 선착순 모집했고, 대구과학대학 물리치료과 교수가 12여 종 재활순환운동기구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개인별 맞춤형 운동방법을 알려준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지난 4월 운동교실 1기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재활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북구보건소가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보건소 검사팀(☎물리치료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북구 관내 세대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매년 9월 첫째 주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전광판, 행정게시대 및 SNS·소식지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이 생활권 내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세대별 특성에 맞춰 △ (10대) 사수중학교 건강동아리 연계 하굣길 캠페인 운영 △ (20대) 대구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은모래 연계 한별축제 내 건강부스 운영 및 심뇌 프렌즈와 함께하는 SNS 홍보 활동 △ (3040대) SL라이팅 찾아가는 건강상담 및 캠페인 운영 △ (5060대) 고혈압, 당뇨병 교실 연계 캠페인 운영 △ (7080대) 복현1동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캠페인 운영 등 차별화된 방법으로 인식개선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북구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챌린지를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에서 발췌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4년 9월 1일 북구 내 횡단보도 3개소와 대구역 공개공지를 금연구역으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를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복현오거리, 운암교네거리, 칠곡네거리 3개소의 횡단보도와 횡단보도를 접하는 보도의 경계선으로부터 5미터 이내의 구역과 대구역사 공개공지 중 대구역 출입구와 흡연실이 있는 부지 등 총 5곳이다. 또한 칠성종합시장 남편 칠성마당 일대도 별별상상 야외무대가 조성된 구역 전체가 금연·금주구역으로 신규 지정되어,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9월 1일로부터 6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두어 금연·금주구역 표지판 설치와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구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2025년 3월 1일부터는 금연·금주구역 내 흡연·음주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금연·금주구역 확대 지정함으로써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및 음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대구역에서 ‘칠성동 따뜻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및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칠성동 직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안재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칠성동을 만들어 가도록 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복지 사각지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방법을 몰라 심각한 위기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차별없는 평생학습을 위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을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지자체 대상 첫 공모사업으로,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에게 1인 연간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 북구청은 올해 공모사업 대상자로 72명을 모집했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 희망카드’를 발급받아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현재 전국 3,070개소(대구 159/북구 22)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될 예정으로, 북구청은 대상자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가능 기관을 모집한다. 문화・예술, 스포츠, 자격증, 언어 등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기관에 해당하는 사업체에서는 사업자등록증, 평생교육기관 증빙서류, 운영계획서 등을 갖추어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등록 신청을 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장애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고 자립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생교육이용권 및 사용기관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