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7회『행복북구』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행복북구』사진 공모전은 북구의 관광자원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여 전 국민이 공유하고 기록물로 보존, 방문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접수대상은 북구에서 직접 촬영하고 미발표된 작품으로써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유산, 축제 등을 담은 사진이나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를 담은 북구의 숨은 매력을 알리는 사진 작품이다. (단, 일상생활과 축제․행사 등에서 촬영한 인물위주 모습을 담은 작품은 제외) 대한민국 국민(국내 거주 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출품작은 2022년 11월 1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2024년 10월 25일까지 촬영한 작품으로 11″× 14″컬러 또는 흑백으로 인화한 사진을 1인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8점을 선정하여 상금과 함께 북구청장 상장이 수여될 계획이며, 시상 이후에 다른 공모전의 입상작이나 모방작, 컴퓨터 합성작으로 판명될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상금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치매와 더불어 살아가는 치매친화 북구’라는 주제로 다양한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된다. ‘치매극복 SNS 이벤트’는 △치매예방 사행시 짓기 △추억의 한 장 챌린지 △치매예방 가로세로 낱말 퀴즈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추억의 한 장 챌린지는 조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한 후 해당 내용을 캡쳐하여 북구치매안심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SNS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참여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30여 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우리 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치매극복 SNS 이벤트에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를 계기로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한 층 더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감염병예방관리 주간(9. 6.~ 9. 13.)을 지정하고 지난 9월 5일과 9월 11일 2회에 걸쳐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예방행태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백일해, 수두 등의 감염병과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기침 예절, 손씻기 안내 및 실습을 통하여 손씻기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으며, 교내 식중독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조리종사자에게 식중독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이영숙 보건소장은“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 및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의 20~30%를 예방할 수 있다”며“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주택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조성한 가산공원 지하공영주차장이 준공되어 9월 14일부터 무료운영 후 내년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북구 관음동은 주택밀집 지역으로, 주차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 민원으로 고질적인 문제에 몸살을 앓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의 돌파구로써 2020년도 생활 SOC 복합화사업 중 주차환경 개선지원 분야에 가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6억이 투입됐다. 이 사업으로 대구시 공원부지인 노후화된 가산공원을 무상 사용허가 받아 1,975㎡ 부지에 지상에는 주민들의 여가 및 휴게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어린이공원을 재조성하고, 지하에는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구역 52면을 조성했다. 한편, 북구청은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편의를 위해 9월 14일부터 개방하고, 올해 12월 말까지 무료운영하며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 후 2025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때 통합무인주차관제시스템으로 무인운영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차장 조성과 공원 재정비로 주민의 주차환경과 여가생활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제5차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청년정책․청년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확정했다. 2021년 4월 발족한 대구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대구광역시 북구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관련 전문가, 대학생, 청년 CEO, 관련기관 부서장, 구의원 등 총 20명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모두 올해 북구에서 분야별로 추진 중인 청년사업 뿐만 아니라 내년도 계획된 사업까지 빠짐없이 청년의 시각으로 꼼꼼히 살피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계획을 통해 북구는 ‘청년이 살고 싶은 젊은 북구’라는 비전으로 일자리, 주거복지·공간, 문화·참여권리의 3개 분야 19개 세부사업(총사업비 211억)을 제시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2025년도 청년관련 일자리 공모사업 국비 감소에 대한 대응, 관내 대학들과 연계한 협업, 창업기업 지원에 대한 마스터플랜 및 창업 후 지원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고, 담당 부서장들은 제시된 의견들을 내년 부서업무 추진에 반영하기로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년들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다양한 스토리와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북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고, 구정 홍보 효과를 강화하고자 'YOUTU-BOOKEY'대구 북구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브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은 유튜브와 부키(북구 대표 캐릭터)를 결합한 합성 표현 YOUTU-BOOKEY를 사용해“누구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유튜브 시나리오 아이디어로 북구 유튜브 홍보에 참여할 수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북구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북구의 자연, 관광, 역사, 문화,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제출 규격에 따라 시놉시스와 시나리오를 필요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제 적합성, 창의성, 기술성, 활용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상 1팀(120만원) △우수상 1팀(80만원) △장려상 5팀(각 40만원)에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수상 작품은 구정 홍보자료 등 구정 업무 전반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북구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방시대의 중심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북구 미래 발전을 설계하기 위한 민 · 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8. 27.부터 9. 12.까지 7개 권역별로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권역별 총 7회,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주민과의 대화 · 소통의 시간』에는 인도 및 도로 정비, 공원 관리, 교통 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겪었던 지역의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지역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 북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포함하여 13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북구청은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장기 검토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북구 전문가’답게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르네상스를 실현하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구정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새마을회는 지난 9월 11일 북구새마을회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영진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경운대학교 한국어학당 유학생,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등 25명과 함께 한국 전통음식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북구 외국인 주민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며, 양미경 새마을부녀회장과 23개동 부녀회장들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추석 전통음식인 송편과 전을 직접 만들어 보며 한국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북구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외국인 유학생들과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문화를 조금 더 알아가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미경 북구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저와 함께 23개동 부녀회장님들이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했다. 잠시나마 향수(鄕愁)를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10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배움의 기회 확대 등을 위해 마련한'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그 세 번째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3시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된 명사초청 특강에는 첼리스트 성승한을 초빙하여, 영화와 음악을 소재로 한 특별한 강연으로 진행되어 기존 명사초청 행사와 달리 영화와 첼로, 피아노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소통형 콘서트였다. 강연이 끝난 후 참석한 주민들은 “아름다운 첼로와 피아노 선율을 직접 들어보니 음악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본 영화들이지만 그 하나 하나의 장면을 강사님의 재밌는 이야기와 더불어 음악으로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강연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명사들을 초대해 북구 평생학습도시 이미지에 손색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북구의 여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2024 행복북구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총 4회로 구성되며, 5월 이금희 방송인, 6월 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14시, 칠곡네거리와 침산네거리에서 명절 연휴기간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추석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운전자들에게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하지 않기 △졸음운전 하지 않기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시 속도제한 및 사방주의 촉구 △ 횡단보도 손짓캠페인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북구청은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이용 편의를 도모하고자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의 환경정비 및 비품비치 상태를 점검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구민의 귀중한 생명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하여, 구민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공공의료 보장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추석 연휴 동안 북구보건소에서는 응급환자 진료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병·의원 118개소, 약국 190개소 등 약 308개소의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가톨릭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삼선병원은 야간 응급진료(09:00~22:00)를 시행한다.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이번 연휴 5일간 보건소 진료실(09:00부터 18:00)을 추가 운영하여 주민의 진료 공백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여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와 운영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응급환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하여 연휴 중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응급실 이용은 자제하고 동네 병·의원 및 약국 이용을 권장한다. 또한, 2023년 8월부터 지정된 자정약국인 강북약국(읍내동)과 정성약국(복현동) 2개 약국이 오후 9시부터 오전 0시까지 운영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9일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대구동노회유지재단(대구칠곡교회)과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 무상임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맞벌이 가정 등의 초등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6~12세)에게 기초 학습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협약을 통해 (재)대한예수교장로회대구동노회유지재단(대구칠곡교회)은 대구칠곡교회 비전센터의 일부 공간을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설치를 위한 공간으로 북구에 5년간 무상제공한다. 북구는 오는 12월 2호점 개소를 목표로 이달 중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할 예정이며, 지난 2023년 개소한 1호점을 시작으로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