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6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적극행정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이승은 강사를 초빙하여 ‘나의 행복을 높이는 비밀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설명하여 참석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사례 중심의 적극행정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 이해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구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잘 적용하여 모두의 행복을 높이는 적극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 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 추진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감동행정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5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직원 60명을 대상으로‘청렴 자화상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원들이 자화상 캔버스를 채색하고 자신만의 청렴 다짐을 작성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일상에서의 청렴 실천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직원들은 완성된 자화상으로 각자의 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발표하며 다양한 청렴 의식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공직자의 청렴 자화상 그리기를 통해 스스로가 생각하는 청렴을 마음에 새기고 거울로 삼길 바란다.”라며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한 직원들의 소임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북구청은 이날 교육 이후 11월에는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청렴 콘서트를 개최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0월 19일 대구일중학교 체육관에서 ‘제7회 대구 북구 전국 영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퀴즈대회’와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한 ‘영어골든벨’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친 영어퀴즈대회 71명, 영어골든벨 100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룬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북구청장상이 주어지고, 영어퀴즈대회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영어골든벨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7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는 등 총 16명에게 36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미래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자는 취지인 이번 대회가 초․중등 학생들이 평소 익힌 영어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 북구가 교육국제화특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 구암동 인문학거리 축제’를 오는 10월 19일 구암동 인문학거리(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옆)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년 전 ‘2022년 인문학거리 축제’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신청하고 최종 선정되면서 올해 2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것이다. 본 행사에는 핸드크림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트로트 가수, 어쿠스틱 밴드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 등이 운영되며, 도심 속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피크닉 쉼터를 조성하여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특별히 자매도시인 안동시 임동면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개·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함께 개최되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희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서 함지공원 워터페스티벌에 이어 이번 인문학거리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아름다운 인문학거리에서 가족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시고 흥겨운 공연도 마음껏 즐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제로타리클럽 3700지구 대구동호로타리클럽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지난 10월 15일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뇌출혈로 심한 장애를 갖게 된 대상자가 배우자의 간병으로 3명의 아이들과 생활하던 중 의자에서 넘어지면서 다시 뇌출혈로 수술하고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것을 알게 된 로타리클럽 회원의 추천으로 이루어졌다. 서영일 대구동호로타리클럽 회장은“회원들이 다 함께 마련한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이 다시 일어나는데 조그마한 힘이라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 무태조야동행정복지센터 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신 대구동호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12일 개최한『제2회 서리지 감성마켓 & 체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인 이번 행사는 북구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서리지를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북구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인근 주민 등 남녀노소 2,000여명 정도가 참여했다. 물감으로 자동차에 그림을 그리는 카아트, 내가 만든 종이집을 꾸미고 색칠하는 나만의 집만들기 등 평소에 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들을 비롯해 움직이는 로봇 퍼포먼스, 판타스틱 벌룬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을 진행했으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장기자랑, MC와 한판대결 등의 무대 행사를 개최하여 방문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피크닉존 운영과 돗자리 대여를 통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화창한 가을날씨를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임시주차장 두 곳을 마련하고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아이들이 서리지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쁘고, 앞으로 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4일 오전 10시, 북구 주민 대상 원격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영남사이버대학교와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남사이버대학교 임승환 총장과 학사운영처 송지준 처장이 참석하여 북구청과 영남사이버대학교 간의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질의 대학교육과정을 수업받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사회공헌 및 공공복지 중심의 특성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각 기관의 업무 홍보와 장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북구 주민 및 북구청 산하 공직자 및 가족 입학시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북구청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폭 넓은 교육지원을 위해 여러 대학들과의 업무협약을 넓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입학 및 장학 지원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남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2024년 북구 평생학습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배움과 나눔으로 함께하는 북구 평생학습주간’이란 주제로 북구 평생학습 프로그램들을 널리 소개하고 지역의 평생학습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삼성창조캠퍼스 및 지역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 북구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먼저 10월 18일 오후 3시에는 북구청소년회관에서 노년내과 전문의 정희원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평생학습원데이 수업인'학습 한 끼'가 주간행사 전 기간 북구청 및 도서관 등에서 진행된다. 또한, 10월 23일 오후 2시 가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2024 성인문해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성인문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받아쓰기, OX 퀴즈로 진행되는'우리북구 한글왕!!'행사와 문해 시화전 작품이 전시되며, 성인문해 골든벨과 시화전 각 분야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한다.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2024 북구 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관내 학부모와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2차 교육'을 10월 12일 11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1일 개최된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2차 교육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계욱(대구진로진학 상담교사 협의회 회장) 강사의 설명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달라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이에 따른 학교생활 및 공부 습관 등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정적인 고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10월 12일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칠곡도호부 옛길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옛 칠곡도호부가 위치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와 칠곡 출신의 천재 소설가 이태원의 소설'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한 스토리텔링 도보여행으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25명이 참여하여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을 들으며 옛 칠곡도호부의 발자취를 따라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문화적 자부심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지 위원장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우리 마을의 역사가 청소년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서 과거와 이어진 우리 마을을 더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된 거 같다.”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칠곡도호부 옛길을 지나다닐 때마다 우리 마을의 역사를 기억하고 위상이 드높았던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행정복지센터는 10월 11일 오후 14시 관내 대현동 어린이공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교실 특화사업인'부릉부릉, 찾·동(動)'을 실시했다. '부릉부릉, 찾·동(動)'은 평소 대현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지역거점에 상담소를 운영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북구청 생활보장과와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참여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다양한 상담과 서비스연계로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공적서비스 연계 관련 상담을, 가정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맞춤형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진행됐으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했다. 대현동 정상현 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10월 8일 북구 최초로 경대북문 일대 골목상권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곳은 경대북문 일대의 70여개 점포다. 골목형 상점가는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30개 이상이 밀집한 구역에 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지정할 수 있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지정된 경대북문 일대 ‘경대북문문지기 골목형 상점가’ 구역 내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 신청 자격을 얻어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으로 그동안 각종 공모사업에서 소외됐던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첫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요건을 충족하는 골목상권을 계속해서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