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진군은 군청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군청 내‘민원안내센터’를 건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개관한 민원안내센터는 행정 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울진군의 의지가 반영된 공간이다. 민원안내센터는 방문객이 복잡한 청사 내부로 이동하지 않아도 민원 처리에 필요한 담당부서와 업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울진 전역의 주요 관광지 정보 제공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등 주요 군정 홍보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를 이용한 한 주민은 “군청 입구에 민원안내센터가 생겨 필요한 업무를 바로 안내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특히 군청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깨끗하게 관리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이는 센터가 단순한 민원안내를 넘어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는 소통형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울진군 관계자는“민원안내센터는 울진군청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얼굴이자,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2025년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계기로 겨울철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6일 증산면에 위치한 ‘문화재소장 수도암’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산림과 인접한 산지에 위치한 수도암의 특성상 산불 확산 위험이 높고, 대부분의 건축물이 목조로 이뤄져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추진됐다. 아울러 건조한 겨울철 기상 여건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진 만큼, 현장 점검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영환 서장은 현장에서 수도암 관계자들에게 목조건축물의 화재 취약성을 설명하며, 평상시 화기 취급 관리와 산불 연계 화재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신속한 초동진압 체계 구축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강조했다. 송 서장은 “2025년 경북지역 초대형 산불은 산림 인접 문화재의 화재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계기였다”며 “산불과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에서는 2024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관내 초등학교 및 센터내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초등고학년아동을 그룹별로 총417회기 20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수학과 한국사 독해를 중심으로 학습어휘 향상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역사 교과서와 연계한 도서 읽기, 독해 교재와 교구 활용을 통해 교과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를 이해하며 생각을 확장하는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과학체험활동’, ‘한국사 골든벨(퀴즈대회)’, ‘케이크 만들기’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학습 동기 유발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참여 아동들은 학습과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사 읽기와 시대의 흐름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덕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기초학습지원사업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녀자의 학습격차 해소와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덕군은 사과·배 등 장미과 과수에 치명적인 과수화상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과수화상병은 꽃과 잎이 갑자기 마르고 불에 탄 듯한 증상을 보이며, 가지와 줄기에 세균 유출물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 열매는 수침 증상 후 흑갈색으로 변해 마르지만 떨어지지 않고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병은 고온에서 전파 속도가 빨라지기에, 영덕군은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에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지침’에 따라 지난해 11월 10일부터 올해 4월까지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해 관리과원과 인근 과원을 중심으로 월동 병원균 제거, 의심 증상 예찰, 시료 채취 및 정밀검사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과거 발생지 인근과 감염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전염원 사전 제거를 강화해 과수화상병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영덕군은 오는 2~3월 중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며, 적기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 지도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게 된다. 과수원에서 의심 증상이 발견한 농가는 즉시 영덕군농업기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년 1월 2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마지막 과정인 제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한 학기 동안의 교육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총 68명의 학생이 한국어 집중 교육과 다양한 특기적성 수업을 이수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수료 무대에 올랐다.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3월 개소하여 첫 입소생을 맞이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입소생 680명 중 616명이 수료하며 약 90%에 이르는 높은 수료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중도입국·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매 기수별로 실시한 학생·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도 이러한 성과는 수치로 확인된다. 수준별 한국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80%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센터의 교육 환경과 교사의 열정적인 수업 및 지원,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한 체험 수업이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는 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학생들은 한국어의 영역 중 듣기와 말하기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새해를 맞아 지역 단체들이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윤경희)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청송로타리클럽(회장 곽병철)은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송로타리클럽은 장학금 기부를 비롯해 급식 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날 참사리회(회장 황목섭)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회원 6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단체지만,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억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금은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과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에 활용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단체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올해도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UIAA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제산악연맹(UIAA)과 대한산악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청송군과 경상북도산악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노스페이스, 아웃도어리서치, DYPNF 등이 후원한다. 전 세계 18개국에서 모인 120여 명의 정상급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빙벽네컷 포토존’과 현장의 생동감을 전하는 ‘빙벽 360도 카메라 체험 부스’를 비롯해, 청송의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공간과 오백 년 전통의 청송 백자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돼 아이스클라이밍의 박진감은 물론 청송의 전통문화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결승전을 앞둔 오후 2시경 가수 박현빈 씨의 초청 공연이 예정돼 있어, 경기 관람과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디지털 박람회 ‘CES 2026’에 포항 중소·벤처기업 15개 사와 함께 참가해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디지털 혁신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CES 2026은 전 세계 160여 개국, 4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 13만 명 이상이 방문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로봇, 첨단 모빌리티, 스마트 제조 등 미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특히 ‘혁신가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AI 기술이 가능성을 넘어 산업과 일상을 실제로 구현하는 ‘피지컬 AI의 본격화’를 주요 흐름으로 제시했다. 생성형 AI와 산업 특화 AI,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솔루션이 전시 전반을 관통하며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줬다. 이런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세계를 변화시킬 혁신 기술에 주어지는 ‘최고혁신상’과 ‘혁신상’에 포항기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 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야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시립도서관 본관 2층 종합자료실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밤 9시까지로 연장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영시간 확대는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퇴근·하교 이후에도 독서와 학습, 자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자료실은 평일 화요일부터 자료 이용과 독서·학습이 가능하도록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 개관하며, 연장된 시간 동안에도 자료 열람과 대출‧반납 등 기존과 동일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소영 경주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운영시간 연장을 통해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도서관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운영시간 연장과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2026년부터 경주시 청소년진로교육체험센터를 확대 운영해 청소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초·중·고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학교 밖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미래 설계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학교 현장 중심의 진로 체험을 강화해 2026년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초·중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신산업·미래 기술 분야 콘텐츠를 보강한다. 이를 통해 진로 체험 접근성을 높이고, ‘토요 꿈 찾기’, ‘창의과학 진로체험’ 등 센터 자체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진로 설계와 연계한 진학 지원도 강화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학 상담을 연중·단계별로 운영하고,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한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진로 적성검사와 학습·심리 상담을 연계해 진학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학입시박람회와 대입 설명회를 확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제11회 경주시 건축상 대상에 황남동 소재 커피전문점 ‘테라로사 경주’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일반건축 부문 최우수상에는 브레스커피웍스(하동 커피전문점), 한옥부문 최우수상에는 수미가(사정동 단독주택)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건축상은 지난달 26일 열린 심사위원회를 통해 대상 1점과 일반건축 부문 최우수상 1점, 한옥부문 최우수상 1점, 우수상 4점 등 총 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월 중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우수상에는 깃티(보문동 단독주택), 문무대왕과학연구소 화랑관(교육연구시설), 별하당(사정동 단독주택), 황남동행정복지센터 등 4개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최근 경기 침체로 출품작 수는 다소 줄었지만, 건축물의 활용도를 높이면서도 건축 개념과 완성도 측면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며 “경주시 건축상이 지역에 우수한 건축문화가 정착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역사와 공간적 특성을 현대 건축으로 풀어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총 6억 3,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 대비 126%에 해당하는 실적으로, 제도 정착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해 대비 1,000만 원 증가한 수치로, 큰 폭의 상승은 아니지만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기부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그간 기부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 특색을 살린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온라인 홍보 강화와 다양한 참여 유도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기부 참여 확대로 이어지며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경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금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