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농업기술센터는 이달 말부터 춘기 씨감자, 벼, 옥수수 정부보급종 종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받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춘기 씨감자 종자는 수미와 두백이며, 공급가격은 수미(36,300원/20kg), 두백(40,040원/20kg)이다. 신청한 씨감자는 1월 말부터 3월 말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2025년산 벼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해담쌀, 영호진미, 미소진품, 일품, 삼광, 백옥찰 등 6품종이며, 공급가격은 12월 말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확정 후 공지될 예정이다. 공급 일정은 1월부터 3월 말까지이다. 옥수수 보급종의 경우 신청 가능한 보급종은 미백2호, 흑점2호, 미흑찰(29,000원/kg)이며, 1월에서 2월 중순까지 공급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씨감자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예시량이 감소돼 신청량이 많을 시 공급받을 물량이 조정될 수 있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라며, “풍년 농사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건조일수 증가와 지역 내 산불 발생 위험의 증가 등 변화된 기후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초기 대응 장비에 대한 현장 실증 실험을 11월 25일 팔공산 수태골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실증 실험은 지형에서 장거리 산불 대응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산불 진화 호스릴의 신속한 전개성, 험지 펌프차량을 활용한 최적의 소방호스 운용체계, 전개 거리 변화에 따른 방수압력과 방수 안정성 등을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의 대응 장비 전반을 정책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실제 지형·기상 조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훈련을 지속적·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각 소방서별 지형 특성을 반영한 상황별 대응훈련, 초기 진입부대 전술 숙달 훈련, 장비 운용능력 강화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며 대응력을 높여 왔다. 이번 실증 또한 이러한 대응훈련의 연장선으로, 화재현장 전략혁신 TF와 산불 담당자가 협업해 산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대구 지역에서 생산·유통된 계란 294건과 구운계란 360건에 대한 정밀검사 및 품질변화를 연구한 결과, 모두 안전성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계란은 국민 다소비 단백질 식품으로, 외부 오염뿐만 아니라 난계대감염을 통해 병원균이나 항생제·살충제 성분이 내부로 침투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연구원은 관내 산란계 농장 14개소, 식용란 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에서 수거한 계란 294건을 대상으로 살모넬라균 3종, 살충제 34종 등 총 87개 항목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계란이 안전성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연구원은 구운계란의 위생 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구 지역 알 가공업체 2곳에서 생산된 구운계란 360건에 대해 보관 조건별 미생물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정상 난각(껍데기)은 실온 및 냉장 상태에서 모두 품질이 유지됐으나, 손상된 난각은 7일 차부터 세균이 급증해, 난각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가정에서 구운계란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이동이나 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내 주요 가로변에 수목 경관조명을 설치해 특별한 야경을 선보인다. 11월 28일 점등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앞 대왕참나무 가로수길에는 은하수등과 아기자기한 장식 조명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 설치된 조명은 겨울밤을 따뜻하게 밝히며,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두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연말의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북구 칠곡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 곳곳에도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이번 경관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거리를 밝히며 대구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옥재 대구광역시 산림녹지관리과장은 “반짝이는 조명 옷을 입은 수목을 보며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2026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구금연지원센터와 함께 11월 2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2025년 대구광역시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서비스 및 대구금연지원센터 사업 성과공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 서비스사업의 우수기관 포상과 사례 공유, 대구금연지원센터 사업의 유공기관 감사패 수여 및 금연 성공자 발표 등을 통해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성과공유회에는 대구시와 대구금연지원센터, 9개 구·군 보건소,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광역시교육청, 달성소방서 등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사업 추진 실적이 우수한 중구보건소가 최우수기관, 남구·서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식을 통해 현장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우수사례 발표 세션에서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경험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금연정책실 강창범 실장이 ‘2026년 국가 금연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변화하는 담배 환경에 대한 최신 동향과 효과적인 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 지방자치 혁신대상 교육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행정혁신 △도시혁신 △문화혁신 △경제혁신 등 11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 대구 남구는 ‘관내 미군기지를 지역 교육자원으로 활용한'글로벌 앞산캠프'’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지역발전의 제약이던 미군기지를 활용해 초․중학생들이 미군․카투사와 함께 영어와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주한미군 대구기지의 장기 주둔으로 인한 개발 제한과 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에서 출발했다. 남구청은 주한미군, 관내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사시설을 교육 체험의 장으로 전환하고, 출입 절차 간소화 매뉴얼을 마련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캠프 워커와 캠프 헨리 등 미군 부대 내에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1일,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지)와 함께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202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이 활발히 확산되는 가운데, 남구에서도 공동체가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아세아시멘트, 그리고 지역 내 20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정성과 마음을 담아 김장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000kg의 김장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담근 김장은 남구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중증장애인시설 등 250여 곳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활동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는 사람 중심의 복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남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창지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전통시장진흥재단, 아세아시멘트, 그리고 20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 대구남부경찰서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아침 출근 시간에 맞춰 남구청 네거리와 인근 지역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과 신고 절차를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구청과 두 유관기관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주민들에게 배포했다. 보행 중인 주민뿐만 아니라 차량 운전자에게도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절차를 강조하고, 신고 전화번호인 112를 안내했다. 또한, 남구청은 ‘모든 아이가 따뜻하게, 위험 신고는 112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관내 카페와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와 신고 전화번호가 기재된 컵홀더를 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고 절차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남구는 도심 속에서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대구 대표 겨울명소인 ‘앞산 겨울정원’이 올해 더욱 특별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앞산 겨울정원’은 지난해 90일 동안 54만 명이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올해는 그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변화를 거쳤다.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0일간 진행되는 이번 겨울정원은 관람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감각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앞산빨래터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공원 입구로 가는 길을 따라 조성된 황금빛 빛의 터널을 지나, 겨울정원 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면 10M 대형 트리와 함께 매시간 환상적인 스노우쇼가 펼쳐져 동화 속 눈의 왕국으로 들어온 듯한 마법 같은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종 조형물, 달, 별, 구름 포토존 등 앞산을 더욱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마련되어, 매 순간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특히, 기존의 앞산카페거리에서 맛둘레길까지 이어진 빛의 로드가 올해는 새로이 개장하는 골안골 숲속 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성주군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국선도건강강좌’가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국선도는 단전호흡·명상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전통 심신수련법으로, 주민의 체력 증진과 정서 안정, 생활 활력 회복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온 대표적인 건강프로그램이다. 그동안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은 호흡이 깊어지고, 관절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성주군 국선도 강좌가 한 단계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가 나왔다. 차쌍수, 박정희, 박은화 씨 등 3명이 성주지역 최초로 ‘국선도 생활강사’ 자격을 취득한 것이다. 단순한 수강을 넘어 지도자까지 배출하게 된 것은 국선도 강좌의 체계성과 지속성, 그리고 주민들의 높은 열의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들의 활동은 앞으로 성주군 내 국선도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중에는 참외 농사를 짓는 차쌍수 씨처럼 국선도가 삶의 변화를 가져온 사례도 있다. 그는 오랜 기간 허리를 굽혀 작업하는 참외영농 특성상 무릎과 허리에 큰 부담을 받고 있었고, 통증으로 일상생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11월 22일 안동 유교랜드 원형무대에서〈극단 커튼콜〉의 신작 어린이뮤지컬『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가 구름 관중 속에서 화려하게 공연됐다. 조선후기 최고의 화원이라 불리는 김홍도는 궁중화원으로 공을 인정받아 정조로부터 안기찰방을 제수받아 안동에서 2년간 근무한 바 있다.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뮤지컬 극본을 쓴 권오단 작가가 김홍도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극본을 썼고, 김아람 작곡가가 음악을, 손병국 감독이 연출을, 안동의 예술인들로 구성된〈극단 커튼콜〉이 공연을 맡았다. 이날 공연에는 아이들을 동반한 수많은 가족 관객들이 찾아와 유교랜드 원형무대를 가득 매웠다. “그림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 줄 처음 알았어요.” “이야기도 재밌고, 노래도 너무 신나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안동에는 아이들 컨텐츠가 너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공연들이 많다면 굳이 외지에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공연 자주 했으면 좋겠습니다.” 권오단 작가는“[꿈을 그린 화원 김홍도]는 [책벌레가 된 멍청이 장원급제대소동]에 이어 '극단 커튼콜'이 두 번째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 ‘베리어프리 樂‘(낙) 페스타’에 참여하여 애명환경지킴이 활동(행사장 환경정리 및 운영지원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지역사회 속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의미 있는 참여였습니다. 애명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외부 정리와 쓰레기 수거, 이동 동선 정리 등 이용객이 보다 편안하게 행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는 베리어프리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낮추고,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이 ‘받는 존재’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 배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활동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려 참여하는 진정한 사회통합의 장이었다”며, “애명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장애인이 당당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함께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참여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애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