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와 함께‘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연말연시 기부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주현 사무처장은“매년 북구의 활발한 기부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나눔캠페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릴레이를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북구에서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연말 이웃돕기 집중모금 행사로 지난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개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칠곡농협은 12월 12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배상균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상균 조합장은“경기 침체로 더욱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모든 분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매년 값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 칠곡농협은 2023년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저소득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23년 우수에 이어 2년 연속 재난대응 역량이 뛰어난 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총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추진한 재난관리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재난관리 핵심역량 및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실적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의 종합적인 평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나누어진다. 북구청은 지표 전 영역에 걸쳐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전년 대비 재난안전관리 개선 사항, 재난 대응 실무반 편성·역할분장·임무 숙지도, 재난관리 정책추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역량 배양 실적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별교부세 8천 9백만원을 확보 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북구 주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관리분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는 지난 12월 10일 대구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4 북구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북구 관내 평생교육기관 및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영진전문대 등 대학 출강강사 40여 명이 참석하여 ‘반드시 성공하는 평생교육 출강 강사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구 북구에서 주최하고 대구보건대학교 Hi-FIVE HiVE 센터가 지원한 이번 세미나는 평생학습 강사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퍼스널브랜딩, 세밀한 고객 프로파일링 및 SNS 및 블로그 활용 전략 등에 대해 10여 년간 지자체에서 평생학습사로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을 높혀 고령화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세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평생학습으로‘배움과 나눔이 함께하는 행복북구 평생학습도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삼영초등학교총동창회는 12월 11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31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묵 부구청장과 김재광 회장, 북구의회 최수열 의장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재광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동창회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묵 부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영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은 매년 학교 인근 동과 경로당에 손수 담근 김장김치 및 물품 후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청림회’는 지난 12월 10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270만원 상당의 백미(10kg) 9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박기룡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기룡 청림회 회장은“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림회는 2017년 8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3년에도 백미 100포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백미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여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2월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라면 25박스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춘우 고사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성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고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정기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 25박스는 고성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소재 팔달중학교에서 지난 12월 6일 사제동행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김치 15박스를 후원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최옥화 교장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만들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만들었다. 김치를 전달 받으시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혜정 관문동장은 “이렇게 좋은 활동을 통해 직접 만든 김치를 후원해 주셔서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손으로 정성들여 만든 김치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팔달중학교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팔달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함께 김치를 만들고 후원까지 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활동들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에 소재한 신광교회는 지난 12월 10일 겨울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08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로 16년째 맞는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마련됐다. 신광교회 전광민 목사는 “점차 추워지는 날씨와 높은 물가로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올해에도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후원해주신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100세대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2024년 12월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각 32개입)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 뜻깊었다. 후원받은 라면은 관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경호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김순교 부녀회장은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평소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라면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매년 정기적인 나눔으로 따뜻한 마을, 행복한 구암동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구암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MG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지난 12월 9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동천동행정복지센터에 겨울철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50박스를 전달했다. MG대구원대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람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후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동천동 유관단체 회원들과 동직원들도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무완 이사장은“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MG대구 원대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30박스와 선물세트(참치, 참기름 등) 9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박경민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