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주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입소자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23명을 위촉하고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전년도 활동 연임자 10명과, 충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천을 받은 노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2026년 위촉대상자와 지정시설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인권지킴이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모범 인권지킴이 표창은 충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 권영신 사무국장,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반재용 팀장, 충주시노인복지관 이새롬 과장이 받았으며, 우수시설 표창은 충주평화의집이 수상했다. 또한, 인권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박덕기 팀장의 노인인권교육 및 현장점검 요령 등 사전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지정된 24개 시설을 월 1회 이상 방문해, 어르신과 종사자의 인권 모니터링, 시설 환경 점검, 인권 취약 및 침해 부분에 대한 개선 권고 요청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질병이나 사고로 침대에 누운 채로만 이동할 수 있는 와상장애인을 위해 병원 이동 전용 서비스를 도내 최초로 시작한다. 제주도는 2월 2일부터 ‘와상장애인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와상장애인은 장애로 인해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침대에 누워 이동해야 하는 중증 보행장애인을 말한다. 그간 와상장애인은 일반 대중교통은 물론 기존 장애인 콜택시도 이용하기 어려워 병원 방문 시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서비스는 이동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며, 민간구급업체㈜제주구급(차량 5대) 및 ㈜대한응급구조단911(차량 6대)과 업무협약을 맺고 민간 구급차를 활용한다. 이용 요금은 편도 4,000원이며, 집이나 요양원에서 병원까지 또는 병원에서 집·요양원까지 이동에 한해 월 2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운행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토·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까지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 신청서와 장애인증명서, 와상 상태를 확인하는 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2026년 복지 분야 달라지는 시책’으로 6개 복지분야별 34개의 제도와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긴급복지 사업인 ‘희망지원금’의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4인 가구 기준 소득 기준은 기존 1,600만 원에서 1,800만 원으로 상향된다. 참전유공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6.25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은 전년보다 3만 원 인상된 월 15만 원이 지급되고, 월남전 참전자 수당은 연령제한을 폐지해 80세 미만인 유공자에게도 2만 원이 인상된 12만 원이 지급된다. 어르신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도 크게 확대된다. 나눔경로식당 식사인원이 일 4천 명으로 확대되고, 지원 단가도 4천 원으로 전년보다 5백 원 인상 지원된다. 경로당 운영비는 2022년 월 9만 원에서 매년 인상해 올해 월 13만 원이 지원되어 어르신 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년 동기 대비 5,000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제시는 2026년 제3대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 ‘김제마루맘’ 발대식을 29일 오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시장과 선발된 김제마루맘 단원,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동학대 및 아동 안전 등 아동친화정책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로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서포터즈단 활동을 희망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캠페인 참여, 유해환경 점검 등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제 마루맘의 위촉기간은 2026.1.1.부터 2027.12.31까지며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단으로 육아맘들과의 정보 공유 및 소통을 통해 아동친화와 부합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고 아동친화적 지역문화 확산과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발대식 1부는 ▲아동친화도시 홍보 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마루맘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2부는 아동친화도시 전문 강사를 통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도시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마루맘 단원은 “평소 아동의 안전과 돌봄 등에 관심이 많았으나 우리의 목소리를 낼 기회가 없어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9일 실증시험 농장에서 재배한 고품질 한라봉을 포항선린애육원 외 지역 아동보호시설 4개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증시험 농장에서 재배한 한라봉을 활용한 것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라봉을 기부받은 박정민 포항선린애육원 원장은 “포항에서 직접 재배한 한라봉을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실증시험 농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미래 농업의 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수확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시가 육성 중인 신소득 작목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실증시험 농장을 통해 지역민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 가구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위해 희망저축계좌 Ⅱ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 Ⅱ는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와 지자체가 매칭 지원금을 적립해, 만기시 목돈 마련을 통해 주거, 교육, 창업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특히, 기존에 월 10만 원씩 지원되던 매칭 지원금이 2025년 신규 가입자부터는 1년차 10만 원, 2년차 20만 원, 3년차 30만 원으로 인상 적용된다. 1차 모집 신청기간은 내달 2일부터 24일까지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대상자는 소득재산 조사 및 심사를 거쳐 4월 14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이후 7월과 10월에도 추가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다. 희망저축계좌 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가구(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신청 시 해당 자격이 책정되어 있지 않아도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 가능하다. 김신 복지국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진군은 내구연한이 도래하지 않았으나 보장구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수리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울진군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장구 수리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내용은 대상자 유형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수리비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되며, 그 외의 일반 장애인은 수리 금액의 50%를 지원,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의료용스쿠터 및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교체는 2년에 1회로 지원이 제한되며, 개인이 별도로 장착한 부품, 장비, 액세서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교부받은 후, 지정 수리 업체를 통해 보장구 수리를 진행하면 된다. 울진군 관계자는“장애인보장구 수리서비스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동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례지역자활센터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을 위한 ‘일상돌봄 식사관리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앞장섰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대상자들이 궁극적으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주 2회(월 8회) 가정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 도시락 구성은 영양 균형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4가지 밑반찬과 함께 유제품 또는 과일 1종을 포함하여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청·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로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9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구례지역자활센터는 이번 식사관리 외에도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재가 돌봄, 가사 지원, 심리 지원, 식사관리서비스 등이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차등 발생) &nbs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9일 ‘생활보장 및 긴급지원 심의회’를 열고 올해 주요 복지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오전 10시 의회관 구절초회의실에서 열린 심의회에는 민간 사회복지 전문가와 공공위원 등 10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시의 주요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학수 시장은 회의에 앞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심의회를 통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주요 심의 내용은 ▲2026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6년 자활 지원 계획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적정성 심의 ▲가족관계 해체 인정 및 보장 비용 징수 제외 ▲소위원회 심의·의결사항 보고 등이다. 특히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를 통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2026년 병오년 새해 세종시에서 부부 나눔리더가 탄생하여 눈길을 끌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8일 11시 세종시 보람동 세종모금회 전달식장에서 박종기 시그너스푸드트럭 대표, 이주현 세종이도푸드트럭대표,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 나눔리더 가입식을 진행했다. 박종기 대표와 이주현 대표는 매월 정기기부 나눔을 참여하여 년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는 세종시 착한가게 800호, 이주현 세종이도 대표는 착한가게 824호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같은 업종의 푸드트럭 6개소와 마음을 합쳐서 전 조합원이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세종 기부푸드트럭협종조합을 설립, 현재 8개소 착한푸드트럭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의 스승이자, 아버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영평사 환성스님으로 세종시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22호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종기 시그너스 대표는 “갈 곳 없는 어린형제를 거둬주신 양아버지 환성스님의 나눔을 본받아서 주변에 베푸는 삶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예산 결산 보고와 2026년 정기회의 운영, 워크숍과 성과공유회 개최, 읍·면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 주요사업 내용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해 12월 말로 만료됨에 따라 앞으로 대표협의체의 위원으로 활동할 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이 수여됐고, 제6기(2027년~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기본계획 수립 관련 보고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주요 사회복지 기관·단체·법인·시설의 대표와 학계 전문가,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 등 총 2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변경·시행·평가에 관한 사항 등 지역 사회보장 관련 사항에 대해 심의·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지난해 협의체에서 추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모니터링과 실무분과와 읍·면협의체의 공동사업 추진, 주민인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옹진군 백령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옹진전력㈜(대표 오순길)로부터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한 끼를 매일 누릴 수 있도록 ‘특식 프로그램’의 운영 자금으로 사용되며, 단순한 한 끼 제공을 넘어 영양 개선과 정서적 안정, 사회적 고립 해소 등 복지 증진의 다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 다각적인 복지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백령노인문화센터는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계절별 맞춤형 영양 식단 제공 ▲영양 교육과 연계한 요리 프로그램 운영 등 급식 서비스를 ‘건강관리형’으로 고도화하여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오순길 옹진전력㈜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저희가 준비한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