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2일 방배2동 광석교회 3층에서 폭염 속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과 청소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배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광석교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조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찰밥과 수박 등 350인분의 음식을 어르신들과 지역 담당 환경공무관들에게 제공하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같은 날 서초구 바르게살기운동 대학생 서포터즈로 임명된 대학생들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마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를 주관한 방배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순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날 지역 어르신들과 현장 근로자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배2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오는 27일(수)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거리 대청소를 추진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지키기를 실천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분들의 건강을 챙기며 지역 공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중랑구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구민의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높이기 위해 ‘제27회 중랑구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으로,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부문은 독후감과 편지글로 나뉜다. 독후감은 연령별 수준에 맞는 도서를 자유롭게 선택해 작성하되, 올해는 환경과 인류의 지속 가능한 성장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권장한다. 편지글 역시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해 작성할 수 있다. 원고 분량은 ▲초등부 200자 원고지 6매 내외 ▲중·고등부 10매 내외 ▲대학·일반부 12매 내외다. 편지글은 A4 용지 2매 이내로 작성하며, 모든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 자필로 작성해야 하고 1인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8월 18일(월)부터 9월 11일(목) 오후 6시까지다. 응모자는 작성한 작품과 함께 도서명, 출판사명, 지은이, 주소,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학생은 학교명, 학년, 반, 연락처)를 기재해 중랑구민회관 2층 새마을지회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30작품을 선정하며,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천시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식당에서 광복회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윤경로 광복회 충북북부연합지회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유족들을 격려했다. 윤경로 지회장은 “조국을 위해 삶을 바친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창규 시장은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유족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위해 보훈명예수당, 독립운동 사적지 순례, 의료비 지원, 위문품 지급 등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1회 꿈꾸는 새싹들의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갈산, 공감, 구항, 꿈드림, 자람, 장곡신나는, 홍동마을, 참사랑쉼터, 푸르네, 한빛, 한사랑, 홍성, 홍주천년 지역아동센터 등 홍성군 내 13개 기관에서 400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체육 종목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풍선 터뜨리기, 긴 줄넘기, 큰 공 굴리기, 일바지 입고 달리기 등 아이들의 호기심과 협동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진행은 김덕자 씨가 맡아 참가자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였다. 참사랑쉼터에 소속된 최은서(가명, 12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면서 협동심과 체력을 기를 수 있어 즐거웠고 여름방학 마지막에 체육관에서 마음껏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정윤 공동위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성군은 내달 13일에 ‘2025년 홍성군 유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광천읍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만 16세 이하의 초·중학생으로, 성인 인솔자 또는 지도교사를 포함해 5~10명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9월 1일까지 홍성군 및 대한드론축구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운영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경기 심판은 대한드론축구협회 공인 심판이 담당해 공식 경기로 치러진다. 조별 리그와 8강 토너먼트를 거쳐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2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민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소년 드론 레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충남드론항공 고등학교가 주최하는 ‘2025 충남 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한마당(9월 12~13일)’과 연계해 진행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당진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중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맞이 진로 캠프는 당진시가 추진 중인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중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유튜버, 과학수사대 등 전문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은 물론 4차 산업 관련 자율주행 로봇과 드론 체험이 준비돼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4차 산업 관련 체험 외에도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제과·제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은 멘토와 진로에 대한 고충을 나누고 학교생활 및 학습 경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사업으로 1:1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이번 진로 캠프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며, “향후 진행되는 대학 탐방 프로그램에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아산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온통 마을 공동체’의 ‘할미마켓 골목시장’이 9일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할미마켓 골목시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통시장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성됐다. 체험 놀이, 수공예품 판매, 먹거리 장터, 다도,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주민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확산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주민들은 기획·홍보·운영 전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문화복합시설이 지역민과 외부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생활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이끌었다. 이는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계기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보여줬다. 김창환 미래도시관리과장은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지역 공동체의 활력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주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3일 신정호정원 물놀이장 일원에서 ‘제36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휴가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안전총괄과와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아산시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되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알리는 홍보도 병행됐다. 시민안전보험은 사고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해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객 안전 확보와 아산의 안전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장윤창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간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옥천군 동이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2025년 동이면 주민총회’가 지난 13일 동이면 힐링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동이면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인댄스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 선언, 내빈 인사, 활동 보고와 사업안 설명, 주민투표 순으로 이어져 투표 결과발표 후 난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성과가 보고됐으며 내년도 추진할 주민주도형·민관협력형 주민참여예산 사업계획에 대한 필요성과 기대효과 설명 후 주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한 결과와 사전 투표결과를 합산하여 2026년 마을사업 우선순위가 최종 확정됐다. 이는 ‘모든 결정의 출발점은 주민’이라는 원칙을 반영한 것이며 행정이 아닌 주민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만큼 주민이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있는 과정이었음을 의미한다. 동이면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올해 주민총회는 참여와 소통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며 “투표와 토론, 발언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음성군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군청 1층 로비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는 관내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소개하며 독립운동 관련 사진 약 30점을 전시하고,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및 유족에게 감사 손편지 쓰기 챌린지’를 통한 손편지도 함께 전시했다. 윤경로 광복회 충북지부 북부연합회장은 “사진전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조국광복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리는 귀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우체국소포 '0호' 상자란? 기존 1호 상자보다 작고, 전국 7200여 우체통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어 24시간 편리하게 소포를 발송할수 있는 상자입니다. · 크기: 가로 22.5cm×세로 15.5cm×높이 3cm(총합 41cm) · 판매가: 500원(※ 소포 요금 별도) · 판매처: 전국 우체국(오프라인)/ 우체국 쇼핑몰(온라인) ■ 우체국소포 '0호' 상자의 장점! ① 7200여개 우체통에 24시간 접수 가능. ② 확실한 개인정보 보호 → 상자 외부에 주소/연락처 등 기재 불필요. ③ 소포 중량과 크기 입력 없이 간편하게 신청 → 박스 중량/크기 항목에서 '0호'만 체크하면 신청 끝! ■ 우체국소포 '0호' 상자 접수 방법 ① 온, 오프라인에서 '0호' 상자 구매. ② 간편사전접수 신청('0호' 체크) ③ 상자윗면 기재란에 접수번호 16자리 작성. ④ 우체통 접수. ⑤ 집배원 수거 및 우체국 접수(결제) ※ 부가 이용 수수료 및 상자 요금 별도, 물량 감액 적용 불가, 결제카드 정보 및 휴대전화번호 입력 필수 등. 지금 가까운 우체국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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