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 서후면 행정복지센터는 1월 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이끌 제5기 서후면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기존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제5기 위원들은 지역 사정에 밝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주민 편의 및 복지 증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심의 등 서후면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 후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 및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6년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운영 방향과 지역 특화 사업 발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종철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효진 서후면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제5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행정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진영 화가의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정진영 화가는 원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색채가 지닌 이미지 속에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단순히 원색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연이 품은 색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사물의 세계와 그 안에 숨겨진 진실에 대한 깊은 감흥을 느끼게 한다. 그가 펼쳐내는 작품 세계는 단지 시각적 표현에 머물지 않는다. 관람객은 그림 속에 담긴 원초적 의식과 내면의 영원한 안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정 화가는 “최고의 작품은 최선의 색감에서 비롯된다”는 신념 아래 이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특별 초대전은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일부 작품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본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는 지역 출신 대학생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학년도 향토생활관 입사생’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인원은 총 165명(남 84, 여 81)이며, 대학별 배정 인원은 △경북대 30명 △계명대 30명 △대구가톨릭대 30명 △대구대 30명 △영남대 30명 △경일대 15명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생 선발 공고일(2026년 1월 5일) 기준으로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신입생 및 재학생(복학생 포함)이다. 선발은 거주기간, 생활 정도, 성적,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산점 등 항목별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자순으로 각 대학에 추천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중 각 대학 및 생활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안동시청 교육도시과로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향토생활관 지원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1월 5일 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영남권 최대 겨울 축제 ‘2026 안동암산얼음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암산유원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왔다. 시는 올해 기억의 종, 얼음우편함, 연날리기 체험, 이색썰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설하며 이번 축제에 변화를 줄 예정이었으나, 최근 이어진 포근한 날씨로 축제장 얼음두께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축제 개최를 위해 그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아쉬움이 크지만, 안전이 우선이기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비록 올해 축제는 쉬어가지만, 내년에 더 즐겁고 안전한 축제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암산유원지 내 민간사업자의 영업(스케이트, 썰매 등)은 축제 취소와는 무관하게 운영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8일부터 23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150백만 원의 예산으로 철조망, 태양광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에 대해 설치비용의 60%(최대 3백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농경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 가능하며, 수확기 전 설치사업을 완료해 시설물 효과를 극대화하고 농민 피해는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예천군은 밝혔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본 사업뿐 아니라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릉군은 도서 지역의 고질적인 에너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울릉군 LPG 배관망 구축사업’의 핵심 시설인 저장탱크에 첫 가스 충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첫 가스 충전은 울릉읍 지역에 조성된 저장소 내 탱크에 대규모 LPG를 주입하는 공정이다. 이는 울릉군에 ‘도시가스 수준’의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공급망이 사실상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 그동안 울릉도 주민들은 개별 LPG 용기를 직접 배달받아 사용해 왔으나, 기상 악화 시 공급이 중단될 우려가 크고 육지보다 비싼 연료비를 지불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어왔다. 이번 배관망 구축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용기 사용 대비 연료비 절감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노출된 가스통 대신 지하 매설 배관을 통해 가스를 공급함으로써 안전성을 대폭 강화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도시가스 수준의 끊김 없는 공급과 계량기 방식의 검침 체계를 갖춤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울릉군은 총 사업비 33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을 통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1,380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봉화군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산부인과 이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은 지역 내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는 산부인과가 없어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들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진료를 시작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포함한 의료진 6명과 이동형 진료 장비를 갖춘 진료 차량이 월 2회 봉화군보건소를 방문하여 무료로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는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산전검사(초음파, 혈액검사, 소변검사, 자궁경부암, 난소기능검사), 임신주기별검사(초음파, 태아기형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분만전검사), 산후검사, 부인과 진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24회에 걸쳐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운영됐으며, 301명의 산모가 진료서비스를 받았다. 이 가운데 분만 전 산전관리를 통해 출생한 신생아는 29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료과정에서 임신관련 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천군은 6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재경예천군민회(회장 윤동춘) 2026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출향인과 지역 각계 인사 500여 명과 함께 새해 발전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고향 예천의 미래를 응원하며 서로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학동 군수는 윤화숙 신임 유천면민회장에게 명예면장 위촉장을 수여하며 앞으로도 면민회를 중심으로 출향인과 고향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달라는 뜻을 전했다. 또한 한빛세무법인 윤태전 대표세무사(제34대 재경예천군민회장)에게 자랑스러운 출향인상을 수여하며 오랜 기간 고향 발전에 기여해 온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동춘 재경예천군민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고향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군민회가 더욱 든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끈끈한 연대와 협력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서울에서 뵙는 출향인 한 분 한 분이 예천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난해 ‘예천 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성주참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황금빛 수확의 문을 열었다. 성주군은 오늘(1월 6일), 월항면 보암리 소재 배선호 농가(56세)에서 올해 첫 참외 수확 및 출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출하된 성주참외는 겨울철 매서운 한파와 일조량 부족 등 어려운 기상 여건을 극복하고 수확된 것으로, 성주참외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엄격한 당도 선별을 통해 ‘명품’의 이름값을 입증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조수입 6,000억원 대를 견고히 유지하며 3년 연속 기록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2026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팜 농법 확대 ▲통합 마케팅 강화 ▲수출 다변화 ▲청년 농업인 육성 등 5대 전략을 통해 ‘조수입 7,000억원 시대’를 앞당긴다는 포부다. 특히 올해 성주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 원예 현대화 사업에 집중 지원하고, AI 기반의 스마트 농장 시스템을 보급하여 농가 노동력 절감과 품질 상향 평준화를 동시에 꾀하고 있다. 또한,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6일 주춘연 씨가 100만원, ㈜정우산업(대표 최종영)이 500만원, 덕유농장(대표 김금필)이 300만원, ㈜디에스건설안전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독학으로 과학해설사 자격을 취득해 최무선과학관에서 과학해설사로 근무하고 있는 주춘연 씨는 2020년부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춘연 씨는 “유년시절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이어가지 못했지만, 지역의 학생들만큼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산업은 도남동에 소재한 토목공사 및 기계장비 제조업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교육 발전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2011년부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 왔으며, 이번에 기탁한 500만원을 포함해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종영 대표는 “지역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덕유농장은 화북면 옥계리 보현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천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더코리아(유)와 1,0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왕밍 화더코리아(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더코리아(유)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1,000만 불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도어핸들 및 엑츄레이터 등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가 본격화되면 약 1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더코리아(유)는 중국 최대 자동차 도어핸들 생산기업인 화더홀딩스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7월 설립돼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주요 생산 품목은 자동 도어핸들과 엑츄레이터 등으로 현대‧기아차가 주요 거래처다. 영천시는 화더코리아(유)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겨울철 건강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방문간호사 중심의 전담 방문팀을 구성했다. 전담팀은 집중 홍보 기간 동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겨울철 건강 수칙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한파 특보가 발효되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또한 현장 방문을 통해 겨울철 건강관리 교육과 한랭 질환 응급처치 안내를 실시하고, 장갑·보습제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선제적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보 발효 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