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복지공동체 사업지인 안덕면 신성2리에서 주민들이 직접 획하고 운영하는 정기형 식사모임이 마련돼 마을 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안덕면 신성2리 마을복지추진단은 지난 31일 신성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사업인 ‘신성2리 이웃밥상’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과 주민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부녀회와 청장년회 등 주민조직이 식사 준비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을 분담해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이 어르신 이동 보조와 식사 지원에 함께 나서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이웃밥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식사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변화를 살피는 관계 기반 돌봄에 초점을 맞췄다. 주민들은 함께 식사하며 근황을 나누고, 평소 혼자 지내는 이웃의 생활상태를 살피며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윤기 신성2리 이장은 “마을 돌봄은 멀리 있는 서비스보다 가까운 이웃의 관심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웃밥상을 정기적으로 이어가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서로 안부를 확인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송군은 2026년 2월부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수당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수당은 요양보호사의 경우 연령제한 없이 지원되고 있으나, 간호사·조리원·사회복지사 등 다른 직종의 경우 65세 이상 종사자는 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왔다. 이에 청송군은 농촌지역 노인복지시설의 인력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 동일 시설 내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해 65세 이상 타 직종 종사자에게도 종사자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수당은 관내 비영리법인 노인복지시설에서 1일 8시간 이상, 6개월 이상 상근 근무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이번 연령제한 폐지로 약 20명이 추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종사자수당 대상 확대는 단순한 수당 지원을 넘어, 어르신 복지 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와 역할을 인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주시가 올해도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대상 복지사업’의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시는 여성농업인의 주요 건강 문제로 지적되는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 피로 예방을 위해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51세부터 80세까지의 짝수년도 출생 여성농업인으로, 검진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농업e지’ 앱을 통해 가능하다. 검진 내용은 일반 건강검진을 비롯해 농작업성 질환 조기 진단,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시는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한 여성농업인의 신체 부담을 덜기주기 위해 농작업대와 충전식 분무기 등 10종의 농작업 편의장비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고령 여성농업인의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신청 자격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까지 확대돼 도시지역 여성농업인도 지원 대상에 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주시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만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구’에 ‘청년(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 포함된 가구’까지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만 원, 4인 가구 월 10만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이를 사용해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잡곡, 두부, 흰 우유, 임산물 등 신선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중복수혜 등을 방지하기 위해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이용자 등은 가구원 수에서 제외된다. 특히 기존 농식품바우처 이용 가구 중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농식품바우처가 갱신돼 지급된다. 사용 가능 매장은 마트와 편의점, 로컬푸드 직매장 등 농식품바우처 카드 지정 사용처로, 농식품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성·아동·가족 분야의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여성·아동·가족분야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여성의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아동의 권익증진 △가족관계 증진 및 결혼․출산장려 촉진과 다문화가족 지역정착 지원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총 8,1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관련 분야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및 법인으로, 보조금의 1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또한 사업 수혜 범위는 2개 시군 이상이어야 한다. 전년도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지 못한 단체, 동일 또는 유사 사업으로 5년 연속 지원을 받은 단체, 단체 활동과 관련해 불법 사실이 있는 단체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부서 사전검토와 유사·중복사업 조회를 거쳐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3월 말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귀포시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하기 위해 2월 10일까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이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여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원받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영유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로 총 13개 서비스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총 모집인원은 380명이며, 각 서비스별 접수인원 및 예산 상황에 따라 최종 선정 인원은 조정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모집 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요한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본 제출서류로는 ▲신청인 및 대리인 신분증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및 동의서 등(주민센터 비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 소득 증빙자료 등이 있으며, 서비스별로 우선순위 및 추가 증빙 서류가 다를 수 있어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확인 및 전화문의 등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23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취업준비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2월 9일부터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시작하며, 제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39세(1986년~2007년 출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으로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등 취업과 연계된 주요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거쳐 기존 ‘1인 1회’ 제한을 폐지하고,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횟수에 제한 없이 응시료를 지원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개선은 청년 온라인 소통 플랫폼 ‘제주시 청년 행복 소통e’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1,026명의 청년이 응시료 지원을 받았으며, 참여 청년 만족도는 91점으로 나타나 청년 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확대해 실시한다.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신체적·사회적으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65세 이상 노인과 노숙인 등에게 결핵검진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를 조기에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노인 검진 대상 범위를 확대해 검진을 통한 환자 발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그동안 장기요양 판정 등급자 일부(3~5등급)만 검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장기요양 판정 등급(1~5등급) 전체 노인으로 확대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신체적 취약 노인을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 이에 제주시는 대한결핵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회장 송성헌)와 합동으로 관내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노숙인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결핵 환자로 확인된 대상자는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받게 되며, ▲결핵 치료제 복약 확인 및 부작용 모니터링 ▲맞춤형 통합관리 등의 서비스도 지원받는다. 한편, 제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취약계층을 대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정신질환 당사자 중심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사업수행기관 1개소를 선정해 4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 개인별 자립 지원과 주체적 활동을 통한 역량 강화 △ 동료지원가 양성 및 동료상담가 활성화 △ 절차 보조 사업 및 동료후견인 운영 △ 당사자 권익 보호와 당사자 단체 육성 방안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남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신질환자 자립 생활 지원 사업 등에 경험이 있거나 '민법'과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등에 따라 등록된 정신질환자 관련 기관이다. 접수 기간은 2월 6일부터 23일까지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당사자의 자립생활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복귀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정신건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6년 보육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는 학부모와 보육전문가, 공익대표, 어린이집 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보육료 및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원장사전직무및 장기미종사자 교육비 △2026년 보육정책 시행계획 △2026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보육활동 보호 시행계획을 등을 심의·의결했다. 경남도는 올해 ‘아이행복, 부모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6개 분야에 총 8,675억 원을 투입한다. 부모 부담 경감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 보육교직원 전문성·처우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특히 부모 보육비용 경감을 위해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연령을 기존 3~5세에서 2~5세로 확대했다. 외국인 보육료 지원 연령도 3~5세에서 0~5세로 확대했다. 평일 야간과 휴일 보육을 제공하는 365 열린어린이집은 3곳을 추가해 모두 20곳으로 늘린다. 영유아 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로 연계하는 성장 발달 지원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보육교직원 보호를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의 ‘보육교직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신중년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활기찬 인생 2막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신중년 일자리 전담기관 ‘경남행복내일센터’를 2026년 양산 지역에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 경남행복내일센터는 2019년 창원에 개소한 이후 신중년을 대상으로 생애설계 상담부터 재취업 지원, 직업훈련, 창업 지원, 문화활동까지 한 곳에서 지원하는 통합 일자리 서비스 기관이다. 개인의 경력과 희망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새로운 직무 역량을 키우며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양산에 센터를 새롭게 개소해 동부권 신중년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양산 센터에서는 현장 수요에 맞춘 취업 상담과 알선, 역량 강화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양산시 동면 금오로 일원에 조성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으로 2026년 3월 개소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개소 이후에는 더 많은 신중년이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재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센터를 이용한 도내 신중년 2,000여 명 중 400명 이상의 신중년이 재취업에 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주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새해 복(福)담은 떡국 떡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일 전했다.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250가구에 떡국 떡 2kg, 경로당 15곳에 떡국 떡 4kg을 전달했다. 김주희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국떡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