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11월 24일 옻골공원에서 대구경북 정보통신 사랑나눔회와 함께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봉사단과 대구과학대학교 KFF글로벌리더 대학생봉사단, 대경사랑나눔회 봉사단을 비롯한 회원 150여명이 참여하여 정성껏 버무린 김장김치 500상자를 관내 보육원 및 장애인단체, 북한이탈주민과 23개동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최용원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는 건강한 먹거리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많은 가정에 사랑의 김장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강식 회장은 “회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따스한 온정이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보람된 행사에 더욱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의 아름다운 봉사와 선행이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에 큰 위로가 될 뿐 아니라 사랑과 배려와 나눔의 정신이 북구 전체에 희망과 기쁨으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자유총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서변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총 35명이 '두유노 김치 데이'행사를 통해 직접 김장 김치를 만들어 11월 22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장 김치 10kg 15박스를 후원했다. 서변중학교 이영숙 교장은 “'두유노 김치 데이'행사를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 문화를 체험하고, 소외된 계층에 김치를 기부하면서 사회 배려를 유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눔과 봉사활동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영환 동장은 “생활이 힘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고자 힘쓰는 학생들, 학부모님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마음을 담아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3일 동 특화사업인 ‘다문화가족 김장체험 및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3년 이상 한국에 거주한 베트남, 중국 국적의 다문화가족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의 고유문화인 김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사회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직접 김치를 담가봄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만든 김장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은향·홍광헌 공동위원장은 “항상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다문화가족이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1동 산우회는 11월 24일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2kg) 530상자를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했다. 침산을 사랑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산우회는 회원들이 마련한 모금액으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떡 530박스를 지원했다. 신춘식 산우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라고 전했다. 구선주 동장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신 데 대해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께 산우회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23일 올해 네 번째'정(情) 담은 꾸러미사업'을 실시했다. '정(情) 담은 꾸러미사업'은 태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매 분기마다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에 방문하여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각티슈, 샴푸세트, 비누, 간장세트 등이 담긴 생필품 꾸러미를 대상자 집까지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정정업·김미예 공동위원장은 “정(情) 담은 꾸러미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다”며, “이번 정(情) 담은 꾸러미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이웃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올 한해 다수의 신청을 받아 『경제신화 도보길』 투어를 운영하고 11월 23일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투어를 진행했다. 『경제신화 도보길』 투어는 2021년 대구 북구청과 중구청이 협력하여 개발한 관광코스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삼성상회 터’로 이어지며 경제발전을 이끈 기업의 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테마가 있는 관광코스이다. 올 한해 지역의 고등학교와 도서관을 비롯한 교육기관, 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에서 방문했다. 지난 23일에는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강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으로 60여 명이 『경제신화 도보길』에 참여했다. 관광객들의 연이은 방문이 이어지며 코로나19 당시 침체됐던 관광이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다. 현재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의‘삼성존’개관이 미뤄지면서 이병철 회장의 동상 앞에서 해설이 그치지만 삼성존이 정상적으로 개관하게 되면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완성도 있는 코스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칠곡지역의 역사와 이태원 작가의 소설 『객사』의 주요 배경지를 연계한 『칠곡도호부 옛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는 11월 23일 북구새마을회관 3층 강당에서 배광식 북구청장과 차대식 북구의회 의장, 새마을문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 제7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북구의 캐릭터인 부키를 활용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난 11월 5일 함지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부키야놀자 북앤 페스티벌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이다. 이날 총 13명의 입상자들 중 영예의 최우수상은 중등부 사수중 김근우, 초등부 동명동부초 이유정, 유치부 아인슈타인어린이집 이효주 등 3명이 북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기원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 회장은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좋은 길을 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새마을문고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수상작들을 보며 아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에 감탄했고, 탄소중립이라는 뜻깊은 주제로 그림 대회에 참여해 입상한 아이들이 참으로 기특하다. 북구 문화행사에 동참해준 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적십자 노원동 사랑봉사회는 11월 23일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5kg 50박스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변순남 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미애 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노원동 적십자사랑봉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에 함께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새마을회는 11월 21일, 22일 이틀 동안 북구청 별관 주차장에서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물가폭등과 경기침체로 김장과 관련된 모든 재료비가 상승하여 사업수행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의 기관들과 연대하여 뜻있는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틀 동안 진행된 김장나눔은 자매결연 지역인 괴산군 절임배추 4,500여 포기를 구입하여 김장김치를 담그고, 북구 관내 23개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500여 가구와 기관 및 시설 17곳에 김장김치 10Kg씩을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대구북구협의회와 대구북구새마을부녀회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시행한 김장나누기 사업은 매년 북구새마을회에서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1,5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대구북구새마을회 정연식 회장은 “태풍과 폭우로 인한 농산물 가격 인상과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김장김치를 기다리시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북구새마을 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해 주셨다. 어려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광역시에서 실시한 2023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대구 북구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민편익 위주의 토지행정 구현과 친절·신속·정확한 민원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해온 결과가 반영되어 2023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는 대구광역시에서 대구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토지행정, 지적업무, 지적재조사사업, 부동산관리 업무 등 토지관련업무 전반에 대하여 평가했으며 최우수 기관에 대해 수상금 및 기관표창이 주어진다. 북구청은 토지이동정리 및 등기촉탁 처리기간 단축, 지적 공모사업추진,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수행, 지적연구과제 발표,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정밀조사, 지적기준점 관리, 지적측량 장비 자체교육 등의 업무전반에 대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민에게 한발 다가서는 시책과 적극적인 업무추진이 크게 부각되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토지정보업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민간 모임 ‘청림회’에서 11월 22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청림회 김종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청림회는 2017년 60여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순수 민간 모임으로 2022년에도 백미 80포를 전달하여 나눔을 실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기탁 한 백미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호 청림회 회장은 “물가상승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영환·유건준)는11월 21일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을 담그는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0kg 100박스를 후원했다. '사랑을 담그는 김장 나눔'행사는 무태조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무태조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절인배추에 김칫소를 버무려 넣어 만든 김장 김치 500포기를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건강을 기원하면서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김치를 전해 받은 한 어르신은 “맛있는 김치를 주셔서 올겨울 든든하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복지 통장 10여명도 자발적으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힘을 보탰으며, 전영희 주민자치위원장, 새마을협의회장, 자율방재단장, 의용소방대장 등이 격려차 방문하여 행사는 더욱 빛났다. 배영환, 유건준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