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반짝예술시장은 12월 28일 대구 북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후원금 100만원과 선물꾸러미를 기탁했다. 반짝예술시장은 칠곡지역에 있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으로, 4년째 연말마다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준비한 후원물품은 판매자분들이 직접 만든 컵, 조끼, 파우치 등이며 후원금 100만원도 함께 전달하였다. 조경희 대표는 “판매자 한분 한분이 정성으로 마련한 수제 선물꾸러미와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약속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소중한 후원금품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전해 드리겠다.”며, “연말마다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소중한 정성을 모아 주신 반짝예술시장 판매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위치한 라라유외과는 12월 28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휴지 30롤 60팩을 기탁했다. 라라유외과는 2020년 9월 동천동에 문을 연 그 해부터 ‘착한가게’로 등록하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라라유외과는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휴지 30롤짜리 60팩, 총 53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문소향 원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작년에 이어서 이렇게 동천동 이웃을 위해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행복이 가득한 동천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특성과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추진한 “2023년도 대구시 구·군 일자리사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 총 3개 사업에서 사업수행결과 및 우수사례, 참여율 등의 평가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구시 9개 구·군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북구청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공공일자리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했으며, 관내 디지털 콘텐츠 관련 분야 기업 지원을 통하여 관련 업무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기반이 취약한 지역 내 우수한 기술과 장기적인 사업성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구 북구의 현안사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지역주민의 호응이 많은 사업 중점으로 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대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8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최명국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명국 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은 성금이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전기재료판매업협동조합은 대구종합유통단지 내 전기재료관 전기재료 도·소매업 대표 10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2021년부터 매년 성금 200만원을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 셀피체험존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파노라마 대구』셀피체험존 사업은 지난 4월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 북구청이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치된 고화질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원거리·근거리 촬영사진과 숏폼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셀피체험존 이용을 원하는 자는 침산정 앞 포토존에 서서 QR코드를 인식하여 설치된 카메라를 향해 각자의 포즈를 취한 뒤 약 60초 후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을 다운로드 받아볼 수 있다. 북구청은 최근 MZ세대들의 사진 명소로 알려진 침산공원의 벚꽃돌계단뿐 아니라 또 다른 명소인 침산정의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북구의 대표 야경명소인 침산정에서 『파노라마 대구』를 이용하여 최적의 화각으로 본인들만의 추억을 손쉽게 남길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침산정에 『파노라마 대구』라는 새로운 참여형 관광 콘텐츠를 접목하여 관광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PBS중앙방송(대표 금승한)에서는 12월 28일 연말을 맞아 북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이불 100채(4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인터넷 신문사인 ‘PBS중앙방송’에서는 온유한의원 동서변·연경의 협찬을 받아 이불 100채를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 등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PBS중앙방송 금승한 대표는 “저소득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물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나눔을 보내주신 PBS중앙방송과 온유한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나눔이 필요한 가정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26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희호 구암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 좀 더 의미 있는 송년의 밤을 만들고자 하는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이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구암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침산2동 소재 대구북일교회는 12월 27일 침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북일교회는 매년 연말 인근 침산2동과 칠성동에 성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서석수 담임목사는 “교회 성도들과 함께 마련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현숙 침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대구북일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침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에 소재한 북대구새마을금고는 12월 27일 이불 100채와 백미 50포(650만원 상당)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국형 북대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모금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김성길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이번 기탁품은 북대구새마을금고 회원 및 임직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통장님의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일교회는 12월 27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고독사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청장년 1인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석수 목사는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1인가구의 수가 많은 칠성동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앞장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우리동의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올해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북일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대구북일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과 성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SD아이프라임강북아파트 동대표(김귀조)는 12월 27일 아파트 감사와 관리사무소 소장과 함께 읍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년간 아파트 주민들이 모은 재활용품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환한 휴지 13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SD아이프라임강북아파트 주민들이 1년간 모은 재활용품들을 ‘재활용품 교환사업’에 참여하여 교환한 휴지로 기부했다. 정은향 동장은 “재활용품 교환사업의 주민 참여를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저변 확산을 위해 3월부터 사전조사를 통해 관내 학교, 아파트, 어린이집, 커피전문점 등 재활용품의 다량 배출이 예상되는 장소의 현황을 파악 후 관련 정책을 집중 홍보 한 성과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재활용 수거품목은 우유팩, 폐건전지, 폐형광등, 투명페트병, 아이스팩, 배달용기 6종이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건전지 및 두루말이 휴지로 교환이 가능하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의 익명기부자가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12월 26일 오전 9시, 선한 인상의 한 할머니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직원은 감사를 전하며 신원을 물어봤으나 기부자는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좋은 곳에 써달라고 했다. 두고 간 봉투 속에는 “내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게 잘 전달해주세요.”라는 손글씨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앞선 12월 1일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익명의 할머니가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40만원을 전달했으며, 12월 8일에는 익명의 한 남성이 양곡 10kg 100포를 보내왔다. 박경아 동천동장은 “2023년 12월, 익명의 기부자분들이 동천동으로 따뜻한 마음, 큰 선물을 보내주셨다.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동천동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