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우수산바담한은 11월 29일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65채(30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도훈 복지환경국장과 ㈜정우수산바담한 안정화 실장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우수산바담한은 북구 침산동에 소재한 신선, 냉동 및 기타 수산물 도매업 기업으로, 올해 4월에도 라면 및 즉석밥을 기부하는 등 매년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정화 실장은 “아동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이불을 준비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말했다. 김도훈 복지환경국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기부해 주신 ㈜정우수산바담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월 28일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며칠 전부터 재료를 준비하여 불고기, 코다리조림, 부침개, 배추시래기국 등 4가지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35가구에게 전달했다. 김외숙 위원장은 “오늘 봉사를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준비한 반찬으로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한 식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류금숙 관문동장은 “연말 다가오는 추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에 있는 아인슈타인 어린이집은 11월 28일 직접 키운 배추 40포기와 성금 1,678,500원을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송경미 원장은 “원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껏 키운 배추를 뜻깊은 곳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직원들과 학부모님의 도움으로 모은 성금도 함께 기부해 드리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부한 배추 40포기는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접수해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인슈타인 어린이집은 2019년 이후 매년 100만원 이상 금액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경아 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아인슈타인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관문동 『사수하자』팀이 지난 11월 28일 마을장터 수익금 100만원을 관내 3개 학교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관문동 『사수하자』는 2023년 대구형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 공모 사업인 ‘대구마을 와락사업’일환으로 소공원 등 공유공간을 활용하여 아나바다장터, 핸드메이드 제품 플리마켓 등을 총 4회 개최했다.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하는 장터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으며, 장터 운영을 통하여 얻은 수익금은 사수지역 학교(사수중학교, 사수초등학교, 삼영초등학교)에 장학금 총 100만원(사수중 40만원, 사수초 30만원, 삼영초 3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지역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마련한 장터의 활동 취지와 기부에 대해 큰 감사를 표했다. 김복희 사수하자 단체장은 “지역 주민이 하나가 되어 운영하는 나눔장터 활동을 통하여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에서는 11월 28일 오전 10시 대구과학대학교 아트홀에서 고3 수험생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3 힐링데이“수고했Day”'행사를 개최했다. “수고했Day”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4개 학교(강북고, 영송여고, 운암고, 함지고)의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과 선생님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뮤지컬 갈라쇼, 그룹 부활 메인보컬 박완규 초청공연, 지역 청소년 댄스 동아리 공연 등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고3 수험생과 선생님, 가족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또래들과 함께 즐거운 공연을 보면서 잠시나마 대입 스트레스는 잊고 힐링과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축구협회는 11월 28일 북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0박스(230만원 상당)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박영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영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 가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작은 나눔들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연말 소외될 수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구북구축구협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구북구축구협회는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축구교실인 부키슛돌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대구신문고는 11월 27일 관내 저소득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대구신문고 사랑의 온정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음식물 섭취가 힘들거나 영양 보충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됐으며 관내 67가구에게 영양음료와 휴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윤상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들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작년에 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단체에서 뜻을 모아 후원해주신 대구신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은 우리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신문고는 대현동 내 봉사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각종 봉사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동천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청소년 마을기획단은 지난 11월 25일 동천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케이크와 쿠키를 전달하는 ‘우리마을 달콤함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청소년 마을기획단은 우리마을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청소년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여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학부모로 구성된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지닌다. 동천동의 청소년 마을기획단은 케이크 및 쿠키를 만드는 행사를 기획하여 관내 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동천지구대 경찰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우리마을 달콤함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동천동 청소년 마을기획단의 운암중 김지민 학생은 “케이크와 쿠키를 만드는 과정도 너무 재미있었고 마을 안전을 책임져주시는 경찰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김민형 위원장은 “청소년이 단순히 만들기만 하는 체험활동에 그치지 않고 경찰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너무 기특했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지공원 먹골촌 상가번영회는 11월 27일 북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용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용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구암동 저소득층을 위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상가번영회 회원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사람의 마음이 담긴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지공원 먹골촌 상가번영회는 20개소의 상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2022년 10월 착한골목으로 지정이 됐으며, 앞으로도 북구의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26일 저소득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대상 세대를 방문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집수리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장한식, 채부황 회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정성 가득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명자 태전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사랑의 집 고치기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11월 27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검단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북구 검단로 230에 위치하며, 연면적 1,077㎡ 규모(지상4층), 총 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2022년 3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 민원실, 2층 회의실, 3층 예비군동대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실, 4층 헬스장으로 구성되어 대민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청사는 공간이 협소해 주민 휴게공간 부재와 협소한 민원실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신청사 이전으로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해묵 검단동장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청사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쾌적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북구 통장협의회는 11월 24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한 화장지(30롤) 40세트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경희 회장은“고성동 통장협의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고성동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권남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연말을 앞두고 나눔과 배려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