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읍시가 겨울철 비어 있는 농업 근로자 기숙사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 등 80명을 초청한 ‘글로벌 청년 겨울캠프’가 참신한 기획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순항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캠프는 오는 2월 14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2주씩 2개 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수마다 외국인 유학생 30명과 한국인 서포터즈 10명 등 총 40명, 전체 80명이 참여해 정읍에 머물며 지역의 매력을 체험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의 재발견’이다. 시는 농업 계절 근로자가 입국하지 않아 비어 있는 겨울철 공공 기숙사를 숙소로 활용해 유휴 공공시설을 체류형 관광의 핵심 인프라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겨울철 관광 수요 감소라는 구조적 한계를 유휴 시설 활용으로 풀어낸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로그램 또한 단순 방문이 아닌 깊이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To the Space : 우주를 향해서』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우주과학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및 하동교육지원청과 협력했다. 지역 내 초등학생 30여 명은 캠프를 통해 ▲우주인 훈련 장비 체험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우주 이해 활동 ▲로켓 제작 및 발사 실습 ▲천체 관측 프로그램 ▲우주 생명과학 이해 교육 ▲우주탐사용 로봇 조종 체험 등 STEAM 기반의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우주과학 분야 전문가·연구원들의 강의를 직접 듣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은 청소년들이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 진행된 ‘야간 천체 관측 프로그램’은 단연 인기 프로그램으로 손꼽혔다. 전문 강사의 안내로 달 지형 관측, 겨울철 별자리 설명, 천체망원경 작동 실습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실제 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의 신비를 생생하게 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이 지난해 3월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했던 옥종면을 다시 찾았다. 군은 지난 22일 이삼희 하동 부군수를 비롯한 산림과 직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등 20여 명이 옥종면 일대에 모여 산불 재발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이동 동선 다니며 △산림 내 화기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 근절 등 핵심 내용은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산불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군민들의 예방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과거 산불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보다 실감 나게 전달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에코백과 볼펜 등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반드시 지켜야 할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시기에는 작은 부주의가 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이 오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 특강은 영유아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방학 기간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계발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동아카데미 겨울 특강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지난해 강좌 접수 당시 일부 인기 강좌는 접수 시작 1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올해 역시 다양하고 실속 있는 강좌를 마련하고자, 실내 스포츠와 비스포츠 강좌를 고루 편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스포츠 분야는 △유아체육교실(하동읍, 진교) △유아댄스 △초등댄스 △농구 △배드민턴 등 6종 13개 강좌로 구성됐고, 그 밖에도 △보드게임 △베이킹 등 4종 10개 비스포츠 강좌도 운영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강좌 편성은 2025년 하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했다. 신규 개설 요청이 많았거나 만족도가 높았던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해,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은 관내 농·어촌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정착과 소통을 돕기 위해 ‘2026년 하동 한국어학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확대·정착됨에 따라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들이 하동군에 체류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근로자가 기초적인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여 근무 현장에서의 업무 지시 이해, 안전사고 노출, 지역 주민과의 갈등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하동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언어·문화적 장벽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올해 한국어학당은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하동읍(하동군가족센터)과 옥종면(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두 곳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2월 24일 옥종면, 2월 26일 하동읍 개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주 1회, 각 20회기, 총 40회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기초 한국어 회화 및 표준 교재 수업 ▲작업지시·안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하동군이 지난 11일부터 11박 12일간 진행한 ‘겨울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 일정을 22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하동군이 주관하고,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이 위탁 운영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된 체험형 영어 합숙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 글로벌 감각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하동군은 2015년부터 방학 기간마다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23년부터는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참가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과감한 예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58명이었던 참가 인원이 2025년 겨울방학에 1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상황별 영어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악과 미술 활동, 아케이드 게임, 명랑운동회, 야외 체험학습 등을 영어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참여를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은 학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26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18세 이상부터 만 65세 이하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이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에 전입 6년 미만이면서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하며, 귀농·영농관련 교육을 8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025년 공무원 정책연구단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주군 공무원 정책연구단은 군정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관련 업무 담당자와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한다. 연구활동을 통해 즉각적인 정책 적용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프로일잘러의 업무 혁신’ 공무원 정책연구단이 행정 환경 변화와 생성형 AI 공공부문 활용을 목표로 9개월간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생성형 AI와 협업툴을 도입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협업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연구단은 업무자동화 도입을 위해 실무자의 의견을 듣고 문제점을 분석한 뒤 작업 대상을 발굴했다. 이어 자동화 툴 개발을 위한 자체 기획 및 업무 프로세스 정리를 통해 생성형 AI 활용 업무 자동화 툴과 챗봇을 자체 개발했다. 주요 추진 성과는 △특근매식비 작업 자동화 △비상근무시간 산출 자동화 교육 수료증 입력 자동화 툴 △신규공무원 대상 맞춤형 챗봇 등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겨울방학과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1~2월 동안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기획전시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의 연계 프로그램 ‘나의 소중한 반려동물에 대하여’를 1월 25일부터 2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전시의 핵심 메시지를 어린이와 가족의 실제 경험으로 확장하기 위해 반려동물이라는 친숙한 소재로 ▲북 큐레이션 ▲도서 낭독회 ▲놀이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를 듣고 놀이로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가 소중한 존재와 생명 존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겨울방학 야간 프로그램 ‘2026 꿈누리터에도 밤이 와요’는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그림책 함께 읽어보기,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 만들기 등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방학 기간 동안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나도 이제 학교 가요(3기)’가 2월 21일부터 운영된다. &nb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각북면 반시연합회는 22일 서청도농협 각북지점 회의실에서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회원들 간의 다양한 정보 교류와 의견을 나누는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배종길 각북면 반시연합회회장은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 반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농협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숙 각북면장은 “반시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과 반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며, 연합회와 늘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청도군은 군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도로시설물(교량)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위치한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노후화 및 기능 저하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로, 교량 51개소, 터널 1개소, 비탈면 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은 시설물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균열·박리·철근 노출 등 구조부 손상 여부 ▲배수시설 및 신축이음 상태 ▲난간·교면포장·방호시설 등 부대시설 이상 유무 ▲터널 및 비탈면의 안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정기안전점검은 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관리”라며, “앞으로도 도로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청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연고 기업인 ㈜삼흥고속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흥고속은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온누리상품권 500장(500만 원 상당)을 공주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허덕행 기획조정실장과 박석준 충남지역영업부장, 이용갑 삼흥고속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오는 2월 4일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설 명절을 맞은 저소득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삼흥고속은 충청남도를 연고로 한 시외버스 운수회사로, 종사원 119명과 차량 7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 또한 ㈜삼흥고속은 2018년 KD운송그룹에 인수된 이후, 기존 충청권과 수도권 중심 노선에서 벗어나 호남을 제외한 전국으로 운행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번 기탁은 KD운송그룹이 계열사 법인이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명절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나눔 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