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있는 1628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진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진주시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진주시청 누리집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시청 토지정보과, 읍면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12월 22일 조정·공시 및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1월 1일, (구)명석초등학교 계원분교장에서 ‘진주시 숲레포츠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산림청 ‘2025년 산촌활력 특화사업’ 공모에 진주시가 선정되어, 그 일환으로 명석면 홍지마을회가 주관하여 진행된다. 대회는 미취학 아동(만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중·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피드 트리클라이밍, 드로우볼, 스피드 카라비너 등 3개 숲레포츠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31일까지 전화 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개인별 기록증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된 선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숲놀이 체험, 문화공연,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홍지마을 김민규 이장은 “광제산 숲에서 첫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대회형 프로그램 외에도 로켓스윙, 해먹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9일 진주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여성들의 다양한 취·창업 기회를 지원하고, 미취업 여성들의 구직난 해소를 위한 소규모 여성취업박람회‘ 카페 마음쉬고, 일 잡고’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새일센터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남동발전(주)이 부대행사를 후원했으며,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을 꿈꾸는 중·장년층 여성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일배움카드 등 구직자가 꼭 알아야 할 고용 안정 및 직업능력개발지원사업 정보 등 제공 △채용관에서는 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 △더 많은 미취업 여성의 일자리 연계를 위해 10개 기업의 채용게시대를 운영하여 이력서 접수 대행 △이력서 클리닉, 취업 타로, 공방체험, 여성창업자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는 경력이 이어지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만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과 삶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9일 진주소방서와 합동으로 ‘2025년 화재대응 합동소방훈련 및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진주시청 직원과 진주소방서,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신속한 초기대응 및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리튬 배터리’ 관련 화재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대응훈련으로 추진됐다. 이날 훈련은 시청사 ‘에너지 저장장치(ESS)실’ 리튬 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화재신고 및 상황전파 ▲대피유도 및 초기진화 ▲부상자 구조 및 응급조치 등 단계별 대응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전개했다. 아울러 ‘시청 자위소방대’와 진주소방서의 긴밀한 공조아래 훈련이 이뤄져 현장 대응체계와 협력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환자 이송 및 대피 경로 점검 뿐만아니라 지진발생 시 행동요령 및 재난안전 통신망 활용교육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대응교육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4일과 25일 완도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한 ‘달빛 나들이’ 야시장 행사를 주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 야시장 행사는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와 연계함으로써 방문객 유입이 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야시장에서는 지역 먹거리 판매, 공연, 체험 프로그램, 경품 행사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기고 한데 어우러지면서 소통·참여형 시장 행사가 됐다. 행사 기간 동안 3천여 명이 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소상공공인들로부터 매출 증대와 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와 관광객 방문 비중이 크게 늘어 ‘체류형 야시장’으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회복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동해시 발한과 동호지구를 중심으로 묵호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오는 11월 1일 동호 책방마을과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리는 ‘수.상.한. 문화축제’는 묵호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문화재생의 장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한때 묵호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묵호 지역의 감성을 재조명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책을 통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동호서림(書林)’ ▲노래와 춤으로 함께 즐기는‘책방콜링’▲야외 영화관에서 ‘코코’ 상영으로 힐링을 선사하는‘해질녘 시네마, 바란’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동호 책방마을에서는 1인용 북텐트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필사 체험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도 제공된다. 또, 묵호항의 전성기를 되살리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무대 ‘책방콜링’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춤과 노래의 장을 마련한다. 이밖에도 야외 영화관에서는 의자에 앉아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감상하며 묵호의 옛 극장을 추억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양구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네이버페이 포인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중 위기브를 통하여 양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 이상 기부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진행되며,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발송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쿠폰 발송을 위한 마케팅 수신동의가 필요하며, 관련 문의는 위기브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양구군은 답례품으로 시래기 된장국(텀블스프), 달하늘꿀술(사과주), 한과, 사과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인이 기부 시 받고 싶은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지자체는 기부금을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의료·복지, 인재 양성 등 지역발전 등에 사용하게 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인터넷 고향사랑e음 또는 민간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기부가 가능하다. 최보경 인구정책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양구군의 지역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계량기함 보온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내 수도계량기 동파 건수는 2021년 303건에서 2024년 33건으로 매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강추위가 이어질 때마다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동파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에 시는 직경 15~25㎜ 규모의 계량기함을 대상으로 보온재를 무상 지원한다. 내달 1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11월 중으로 보온재를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출된 수도관은 헌 옷이나 보온재로 감싸고 계량기함 내부에는 마른 헌 옷이나 담요 등을 채워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게 해야 한다”며 “특히 계량기함 내부에 직접 불을 사용하는 것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폭발 위험이 있어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가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423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청취, 춘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춘천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 가격 적정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문의는 춘천시청 토지정보과 지가조사팀으로 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춘천시민축구단의 2025 시즌 마지막 홈경기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다.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경기는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된다. 리그 11위에 올라있는 춘천시민축구단은 이날 부산교통공사축구단(7위)을 상대로 소중한 승점 3점과 함께 리그 순위 반등을 노린다. 이날 춘천시민축구단은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한다. 구단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팬 20명을 대상으로 송암 주경기장 투어와 함께 신가드(정강이 보호대) 꾸미기 체험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경기장에서는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맞아 미니골대 축구게임, 탁구공 빙고게임 등이 진행되며 입장권을 구입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식음료상품권, 구단 MD 등 경품 추첨이 준비돼있다. 에스코트 키즈로는 춘천스포츠클럽 유소년축구팀에서 함께한다. 육동한 춘천시장도 이날 경기장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고 마지막 홈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역기업과 지속적인 후원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강원명진학교, 춘천지역자활센터 등과도 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북구는 11월 5일 오후 2시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로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을 제공하며, 당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로,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며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가 불가하다. 이 밖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퇴직자지원센터 일자리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 북구보건소 건강상담 부스를 비롯해 양정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홍보, 타로체험 부스도 선보인다. 북구는 지난 6월부터 8개 동별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개최해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 토지에 대한 단위면적(원/㎡) 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에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개별토지 2천521필지다. 토지특성조사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등 이해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곱미터(㎡)당 토지가격을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울주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청 민원지적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8일까지 울주군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필지에 대해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 선정 및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