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 중구는 3월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근대골목 보드게임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대골목 보드게임 탐방은 단순 관람 위주의 견학에서 벗어나 근대 골목 일원을 직접 탐방한 뒤, 탐방지에서의 기억을 바탕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참여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부루마블형 보드게임에서 벗어나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메모리카드 게임으로 콘텐츠를 개선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3월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4월부터 12월까지 본격 운영된다. 골목문화해설사가 동행해 현장 탐방을 진행하며, 학교별 신청과 현장 여건에 따라 3개 코스로 구성된다. 각 코스 도착지에서는 ‘근대골목 매칭카드게임–골목의 기억을 연결하라’를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보드게임에 적극 참여한 학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A코스는 청라언덕을 출발해 제일교회와 3·1만세운동길, 계산성당을 거쳐 청라언덕관광센터에 도착하는 동선으로, 근대사와 독립운동의 흔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B코스는 경상감영공원에서 시작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이복우)은 3월 23일 2026년 청소년참여기구 연합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을 통해 대구 북구 청소년참여기구인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참여기구에는 9세 이상 24세 이하 다양한 연령대 청소년이 지원했으며, 지난 2월 28일 최종 면접을 통해 총 36명(청소년참여위원회 18명, 청소년운영위원회 18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서는 각 참여기구 대표 청소년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향후 활동 방향과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선발된 위원들은 이번 연합 위촉식을 시작으로 ▲교육활동 ▲토론활동 ▲기획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참여기구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및 운영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복우 북구청소년회관장은 “청소년들이 참여기구 활동을 통해 책임감과 주도성을 키우고, 이러한 활동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의령군은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중심 청렴 회의체인 제1차 ‘청렴 상생회’를 열고 2026년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분야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평가 결과 확인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의령군은 공사·용역, 재·세정, 인·허가, 보조금 등 부패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기준과 절차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군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으며, 부서별 안내 방식의 일관성과 사전 안내 강화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 의령군은 올해 ▲사업 초기 단계 청렴 사전 점검(First Look) 제도 ▲청렴민원 모니터링 ▲반부패 자기관리 시스템 ▲계약업무 사전검토 제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청렴참여단’을 구성·운영해 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2026년 목포시통합지원협의체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목포형 통합돌봄 사업인 ‘목포돌봄 365’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시통합지원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해 의료·주거·노인·장애인·장기요양 분야 관련 기관 대표자와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체는 지역 내 통합돌봄 사업의 심의와 자문, 유관기관 간 협력사항 논의,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등을 수행하는 협의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목포돌봄 365 추진사업과 관련해 ▲사업 개요 ▲추진체계 ▲서비스 내용 ▲특화사업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돌봄통합지원법'은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청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통합 돌봄 체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성주군은 3월 23일 성주군 재난상황실에서『동서3축(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건설사업』예비타당성조사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경상북도와 김천시, 성주군, 칠곡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응계획 협의 △추진상황 공유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실무회의 정례화 추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전면 개편 동향 공유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참석 기관들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는 지자체 간 유기적인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향후 실무회의를 정례화하여 지속적인 협의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동서3축 고속도로는 무주~성주~대구를 연결하는 핵심 간선도로망으로, 대구·경북 서부권의 교통 접근성 개선은 물론 물류 효율성 증대와 관광 활성화 등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책사업이다. 성주군 관계자는 “동서3축 고속도로는 성주를 중심으로 한 광역 교통망 구축의 핵심 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제10기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참여위원 및 보호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들에 대한 위촉 및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제10기 동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3월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초등학교 1학년~6학년까지의 어린이 총 10명 내외로 구성됐으며, 4월~12월까지 아동 관련 정책 제안, 시설 모니터링, 아동 권리 캠페인 등 어린이의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동구는 유니세프(UNICEF)에서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써 어린이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1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개최한 ‘나도 AI 아티스트!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교육’이 구민 400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은 이번 교육은 주말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석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인공지능(AI) 4컷 만화 제작, ▲인공지능(AI) 작곡 및 배경음악 생성, ▲영상 편집 등을 직접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복잡한 코딩이나 어려운 이론 설명을 최소화하고, 챗GPT와 캡컷 등 무료 앱을 활용해 2시간 만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인공지능은 젊은 사람들이 쓰는 어려운 기술인 줄 알았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나만의 음악과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게 놀랍고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무주군이 개발행위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토지이용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개발행위 관련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개발행위 통합인허가지원시스템(IPSS) 도입으로 개발행위 민원 업무 전반이 전자화돼 ‘정부24’를 통해서도 인허가 신청이 가능해지면서 군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4월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시스템이 정착되면 인허가 자료가 전산으로 등재돼 종이 사용이 줄어들고, 온라인 상담을 통한 민원 응대로 처리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곽길영 무주군청 건설과 도시개발팀장은 “그동안은 직접 방문해 인허가 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356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라며 “개발행위허가 서류를 제출은 물론, 인허가 진행 상황 실시간 조회, 허가증 발급, 준공검사 신청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민원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청렴추진단 단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및 소장 이상의 간부공무원, 기획예산담당관이 참석했다. 함안군은 올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도시 함안’을 비전으로 3대 추진 전략과 21개 세부 실천과제를 설정해 청렴도 향상 정책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향상 종합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2분기 이후 중점 추진할 청렴도 시책 일정을 논의했다. 하반기에는 △기관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청렴 공감톡(Talk) 콘서트’ △전문강사 초청 직원 청렴교육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관내 청렴 유적지 현장을 방문하는 ‘청렴다짐 탐방’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추진계획 이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세부추진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2026년도 반부패‧청렴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전년(8,662개)보다 확대된 9,50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유성구는 지난 23일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를 열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5대 핵심과제와 14개 세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유성구 인구는 최근 5년간 증가세를 유지하다가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다시 증가 흐름으로 전환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또한, 생산가능연령(15~64세)이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며,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꾸준히 늘고 청년 인구 비중도 높은 구조를 보이고 있다. 유성구는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고,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핵심과제는 ▲청년이 행복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 ▲더불어 사는 사회적 경제 실현 ▲다함께 누리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일자리 연계 ▲취업 지원 인프라 서비스 강화 등 5개 분야다. 주요 세부 추진 전략으로 어궁동 일원 창업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어궁혁신포럼과 스타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오전 구청 5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동구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임원진과 신동하 부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구 관계자는 방재단원들에게 재난안전상황실의 최첨단 통신·관제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고, 재난 발생 시 상황실에서 현장으로 이어지는 신속한 정보 전달 및 지휘 체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동구는 24시간 가동되는 상황실의 신속한 상황 전파 능력과 지역 지리에 밝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자율방재단의 실행력이 결합할 경우, 재난 대응 전 과정에서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난 징후 포착부터 초기 대피 유도, 현장 통제 및 복구 지원에 이르기까지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인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움직이는 선진형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재난안전상황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매우 든든하다”며 “상황실에서 전파되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 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때 지역 상권의 중심지였던 동해시 송정시장이 최근 자생적인 창업 증가를 계기로 도시재생과 연계한 상권 회복에 나선다. 동해시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대표 김형래)는 동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송정지구 도시재생센터와 협력해 ‘청년 창업 멘토단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예비 창업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송정시장 일원에는 지난해부터 카페와 음식점 등 7개 점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협의체는 KTX 동해역 인접에 따른 유동 인구 증가와 입지 여건 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민협의체는 이 같은 흐름을 상권 회복의 신호로 판단하고, 자생적 창업이 지속 가능한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상인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멘토단은 카페 운영자, 음식점 대표, 금융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창업 초기 리스크 관리, 상권 분석, 자금 운용, 고객 확보 전략 등을 지원한다. 또 단발성 교육이 아닌 실제 점포 운영으로 이어지는 정착형 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동해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