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삼척시는 지역 출신 클래식 음악가들을 초청,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는 '삼척 출신 클래식 음악가 연주회'를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주요 출연진은 삼척 출신 피아니스트 심관섭·김동희·서은유를 비롯해 비올라 이승구, 바이올린 백운현·최슬기·은송연, 클라리넷 김동민·최승호, 첼로 이지언, 콘트라베이스 임채진 등 다수의 연주자와 삼척시립합창단 성악가 박창석·강동림·이솔 등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프로그램은 리스트 '단테 소나타',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쇼팽 '왈츠 Op.64 No.2',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 생상스 '서곡과 론도 카프리치오소', 피아졸라 '사계 중 겨울',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등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되어 클래식의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 출신 음악가들의 뛰어난 연주를 통해 시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느끼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성취감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삼척시는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의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완화하고, 석탄산업전환지역의 현안을 통합적으로 관리·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이번 조례안은 석탄산업에서 의료·관광·대학도시로의 정책 전환을 반영하고, 주민 의견을 제도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해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중입자 암치료센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을 담고 있다. 순직산업전사의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의 생활안정을 보장하는 한편, 폐광으로 인한 주민 생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주거비·생계비 지원,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기업, 이전기업, 보건·의료 및 농축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석탄산업전환지역 통합지원 조례는 폐광 이후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을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단절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가구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이 먼저 발견하고, 행정이 함께 해결하는 복지’를 목표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위기가구 발굴와 통합돌봄 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주도 통합돌봄 기반 구축, ‘지역돌봄팀’ 신설 먼저 구는 지역주민이 이웃을 직접 살피고 돌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해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통합돌봄국 희망복지과 내에 ‘지역돌봄팀’을 신설했다. 지역돌봄팀은 주민이 일상 속에서 발견한 위기 신호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 중심 발굴 활동을 행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담 조직이다. 특히 촘촘발굴단, 우리동네돌봄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을 살피는 활동이 현장에서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발굴된 위기가구가 누락 없이 공적 지원 체계로 연계되도록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돌봄팀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과로 이어지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기가구 조기 발견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해외지사화 및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상품 및 기술개발에도 불구하고 초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정책으로 ▲ 해외지사화 사업 ▲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전시·박람회, 홍보·마케팅) 두 가지 분야로 진행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독자적인 해외 진출이 어려운 수출 희망 기업에게 공공기관(KOTRA, OKTA 등)의 해외 지점을 기업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시장 분석, 거래처 발굴, 마케팅 등 지원받을 수 있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췄으나 마케팅 기회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총 25개사를 선정하여 ▲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15개사) ▲ 중소기업제품 홍보·마케팅(10개사) 비용을 기업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순 참가비 지원을 넘어 홈페이지 구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자신의 몸과 건강을 탐구하고 싶은 주민을 위해 운동 인문학 강의를 마련해 수강자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행복이 찾아오는 운동의 힘’을 주제로, 운동을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닌 뇌와 마음을 돌보는 삶의 습관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마련했다. 강의는 3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화요일(총 3회)에 진행된다. 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이며, 강서평생학습관(공항대로 615)에서 열린다. 이소연 건국대학교 교수와 한영훈 교정운동 코디네이터가 함께 강사로 나선다. 모든 강의는 이론 수업과 운동 실습을 병행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배우도록 구성됐다. 이소연 교수는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 등의 인문학 저서를 펴내고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강사로도 활동했다. 한영훈 코디네이터는 체형교정과 근력 강화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1회차(3월 3일) 강의에서는 잘못된 운동 습관을 바로잡고 바른 자세를 익히는 실습이 진행된다. 2회차(3월 10일)에는 마음과 몸의 근육 균형을 살펴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강서구와 상호 결연을 맺은 자매도시들이 손잡고 각 지역의 우수 농ᐧ특산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주민들은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터는 마곡광장(마곡중앙5로 9) 지상 1층에서, 5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시 ▲남원시 ▲밀양시 ▲청양군 ▲논산시 등 15개 지자체, 39개 업체가 참여한다. 장터에서는 임실 치즈ᐧ한우, 상주 곶감을 비롯해, 여수 갓김치, 태안 육쪽마늘, 강릉 표고ᐧ잎새버섯, 함안 연잎밥, 순천 된장ᐧ고추장, 정읍 둥근마, 괴산 표고버섯ᐧ강황, 평창 더덕ᐧ두릅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지난 추석 장터부터 참여한 남원시의 지리산 고사리와 밀양시의 얼음골 사과도 판매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마포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5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상’ 등급을 받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구는 기본 배분금 18억 원에 인센티브 5억 6천만 원이 추가 배정돼,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비로 총 23억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도로나 건물 주변에 무질서하게 얽혀 있는 전선과 통신선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다. 구는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통해 합정동·서교동·상수동·연남동·도화동(용강동) 등 총 6개 구간에서 전주 1,146본, 통신주 351본, 총 길이 6만 431m에 달하는 공중케이블을 정비했다. 정비 구간은 유동 인구가 많고 정비 요청이 반복된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복잡하게 얽힌 인입선 정리 ▲폐선·사선 제거 ▲불필요하게 긴 통신선 정비 ▲노후 전신주·통신주 정비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마포구는 2020년부터 구간별 정비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구간별 책임통신사 지정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마포구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위해 2월 2일부터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준비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동시에 고용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무상으로 진행된다. 마포구는 이를 위해 맞춤 정장 기업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면접 정장은 2박 3일간 대여할 수 있으며, 연간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재킷, 바지(치마), 셔츠, 구두, 타이(남, 여 동일)이다. 이용을 원하는 마포구 청년은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대여 승인이 확정되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에 방문하여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대여하면 된다. 면접 정장 대여 신청은 올해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취업 준비 비용은 생애 1회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한도로,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 헤어, 메이크업 비용 등을 실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체감물가 완화 및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행사기간 내, 1인 2만원 한도)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여 추진하며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동안 매일 08시에서~19시까지, 남해읍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54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 4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 온누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상인이 구매 내역을 간편환급시스템에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 장소에서 구매 핸드폰 번호를 전달하고 본인 확인 후 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은 온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은 오는 2026년 3월 2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2026 남해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락앤런이 주관하며, 참가자 접수가 진행 중이다. 올해 개최되는 남해트레일레이스는 40K(40.2km)와 28K(28.6km), 두 개의 코스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각각 정해진 제한시간(40K: 10시간, 28K: 7시간) 내에 완주를 목표로 남해의 명산을 누비게 된다. 대회는 3월 21일 오전 5시부터 선수 등록이 진행되며, 출발은 오전 7시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레이스 주요 코스에는 괴음산, 송등산, 귀비산, 대부산, 하지산, 물야산, 학석봉, 수리봉, 망운산, 관대봉 등 남해를 대표하는 산들이 포함되어 있어 뛰어난 경관과 역동적인 트레일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락앤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코스 확인과 함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트레일레이스는 건강한 도전과 아름다운 자연, 특히 남해가 자랑하는 빼어난 바다경관의 감동, 그리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남해’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온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군민과 기업·사회단체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참여로 당초 목표액인 1억 9천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개인기부자 51명을 비롯해 65개 기관·단체, 30개 기업이 동참했으며, 최종 모금액은 2억 원으로 집계됐다. 모금액 비율은 개인 20.5%, 기업 41.2%, 기관·단체 38.3%로 나타났다. 현금 모금액은 1억 3,100만원, 현물 모금액은 6천 900만원에 달한다. 장충남 군수는“군민과 더불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목표 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나눔캠페인으로 기탁된 후원 물품은 남해군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해군 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남해군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3만 원의 자격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수당을 신설해 180여명(관내 시설 38개소)의 사회복지사에게 매달 3만 원의 자격수당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로 등록된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가운데 자격 요건을 갖추고 실제 사회복지사 업무를 수행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복지 현장은 고령화, 돌봄 수요 증가 등으로 업무 강도는 높아지는 반면 인력 유출과 처우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남해군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자 이번 수당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더불어, 남해군은 지난해 12월 '남해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처우개선위원회 설치와 처우 개선 및 신변 안전 관련 예산 지원 조항을 신설했으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수교육비 지원, 마음 치유 프로그램 운영, 상해보험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