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초·중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3주간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160명과 중학생 63명 등 총 223명이 참여했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실용 중심 영어교육을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생 대상 캠프는 1월 30일 구미대학교 성실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캠프 활동 영상 상영과 성과 공유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원어민 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겨울방학 동안의 학습 성과를 함께 나눴다. 중학생 대상 캠프는 1월 31일 금오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열어, 구미의 역사와 명소를 주제로 한 팀별 발표를 통해 캠프 성과를 공유했다. 구미대학교가 주관한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꿈나무 영어캠프’는 영미권 어학연수 방식의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원어민 교사와 내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에 참여해 회화뿐 아니라 발표, 토론, 글쓰기 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희망모금액을 크게 웃도는 성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희망모금액 11억 1천7백만 원을 넘어선 18억 500만 원이 모금됐으며, 나눔온도는 161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 12억 6천1백만 원, 나눔온도 113도와 비교해 모금 규모와 참여 열기 모두 크게 확대된 수치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된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구미’를 슬로건으로 기업과 단체,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졌다. SK실트론, 삼성전자, LIG넥스원, 효성티앤씨 구미공장, 도레이첨단소재, 구미차병원, 구미도시공사 등 주요 기업과 기관 임직원들이 적극 동참해 기업도시 구미의 성숙한 기부 문화를 보여줬다. 여기에 ‘착한가게’와 ‘행복나눔가게’ 가입을 통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꾸준한 참여가 더해지며 일상 속 나눔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됐다. &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시민 건강 증진과 자연친화적 여가 공간 확충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 ‘플라타너스 맨발길’을 정비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7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낙동강 편의점에서 수자원공사 정수장까지 이어지는 2.5km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존 맨발길 1.7km를 전면 정비하고, 미정비 구간 0.8km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신발을 벗고 자연의 촉감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건강 보행 공간으로 완성했다. 맨발길은 구간별로 서로 다른 재질을 적용해 보행의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1구간(500m)은 고운 모랫길로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구간(1.2km)은 고운 흙길로 자연 토양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3구간(800m)은 고운 마삿길로 발바닥을 적절히 자극해 보행 운동 효과를 높였다. 이용자는 체력과 취향에 따라 구간을 선택해 걸을 수 있다. 맨발길은 플라타너스 가로수 아래 조성돼 사계절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길 양측에는 맥문동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내달 14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가 주목하는 정상급 실내악 앙상블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으로, 사랑과 헌정의 의미가 담긴 피아노 트리오 레퍼토리를 통해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깊고 농밀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출신의 연주자들로, 지난 2015년 차이콥스키 탄생 175주년을 기념해 결성됐다. 트리오는 독일 뮌헨 국제콩쿠르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 피아노 트리오 콩쿠르, 프랑스 보르도 ‘오월의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의 경쾌한 피아노 트리오 ‘집시’, 멘델스존의 서정과 열정이 어우러진 피아노 트리오 제1번, 차이콥스키가 한 예술가를 추모하며 작곡한 대작 피아노 삼중주 Op.50을 연주한다. 세 연주자가 만들어 내는 긴 호흡과 치밀한 앙상블은 실내악이 지닌 본질적인 매력을 오롯이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2월 한 달간 ‘예술’을 테마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예술을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전시존에서는 특별한 순간부터 일상의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치의 매력을 담아낸 ‘오늘도 그리러 갑니다’ 도서의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예술분야(600번대) 도서를 대출하면 나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하는 컬러링 책갈피 키트를 제공한다. 테마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으로 우리 전통 악기의 소리와 유명 화가의 그림을 만나보는 ‘얼쑤! 그림책 속 예술 놀이터!’와 샌드아트와 전문 스토리텔러가 아름다운 동화를 들려주는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파라파냐무냐무’ 공연이 열린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예술 테마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나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천안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선별관제시스템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 제로(Zero)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천안아산 도시통합운영센터’를 중심으로 365일 24시간 중단 없는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며 시민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방범용 CCTV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관제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27억 3,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해 1,638대를 추가 적용한 것을 포함해 3년간 총 4,770대의 CCTV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고정형 CCTV 카메라 영상에 AI 기술을 적용해 배회, 침입, 쓰러짐, 폭행, 연기 등 특정 상황이 발생할 경우 관제 화면에 자동으로 표출해 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관제사 1인당 담당 대수 증가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고 모니터링 품질과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에 신속히 통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시 전역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시는 서포면 일원에 위치한 구흥방조제와 장목개방조제를 대상으로 한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위해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판정된 노후 방조제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제방 붕괴와 해수 침투 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약 3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둑마루 보강, 해측사면 정비, 그라우팅, 배수문 교체 등 방조제 전단에 대한 구조적 보강으로, 노후 시설 기능 회복과 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천시는 2026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지구 최종 선정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했으며, 오는 2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국도비 확보로 사천시는 지방관리방조제 정비에 필요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주민 안전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시는 벼 재배초기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안정적인 쌀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벼 육묘상자처리제는 이앙 전 육묘 단계에서 상자에 처리하는 약제로 본답 초기까지 약효가 지속되어 벼물바구미, 애멸구 등 주요 해충을 사전에 방제할 수 있어 초기 방제 작업에 필요한 노동력과 농약 살포 횟수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생육 초기 피해를 최소화하여 균일한 생육을 유도해 수량과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논 1ha당 15봉(15kg)를 지원하며, 오는 2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고, 3월 중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360백만원(보조 50%, 자부담 50%)으로 상한가 지원 기준단가는 1봉(1kg)에 16,000원으로 기준단가 이상 가격의 약제를 신청한 경우, 초과금액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박동식 시장은 “벼 육묘상자처리제 지원으로 고령화된 농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시는 2일 시장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심의기구인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사천시는 지난해 7월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 기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10년 단위의 중장기 전략인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올해 하반기 승인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농촌지역은 주거․산업․축산․관광․에너지 시설 등이 개별적으로 입지하면서 공간 이용의 비효율성과 주민 생활 불편, 환경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농촌공간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계획할 수 있는 정책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농촌공간을 ‘삶터․일터․쉼터’로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조율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공간 재편을 도모하기 위해 기초농촌공간정책심의회가 출범한 것. 심의회는 농업·농촌·토지 분야 전문가, 농촌공간․재생 분야 전문가 및 유경험자, 시의회 의원 등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시 평생학습관이 2026년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26과목 515명으로 관내에 거주 중인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2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각 강좌별 모집 인원 초과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한다. 2026년 상반기에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취미·교양강좌 22개 강좌,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4개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2026년 상반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천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사천문화재단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고려의 세종이라 불리는 고려 현종의 성장담을 다룬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를 선보인다. 이번 사업 선정은 사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의 우수성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와 협력하여 더욱 고도화된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의 주인공인 고려 현종은 사천 와룡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역경을 이겨내고 고려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가무백희악극’ 형식으로 제작되어, 사천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사천의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정군식)는 지난 2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매년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폐그물 수거 및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 실시 등 깨끗한 바다 보존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폐그물을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동서동 내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전달될 예정이다. 정군식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한파에 힘들어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우정 동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