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김승룡 소방청장(직무대행)으로부터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숙박시설 화재 대처 상황을 보고 받고,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 등을 계기로 서울 전역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숙박시설 등에 대한 철저한 화재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서울시 소재 숙박시설 등 5,481개소를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4,904개소, 한옥체험업 381개소, 종로구‧중구 숙박시설 151개소이며, 이번 화재 사고와 같이 캡슐형태의 수면시설을 갖춘 곳은 45개소이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감지기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및 화재 예방 안내문도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 밀집이 예상되는 종로구‧중구 숙박시설과 서울 시내 전체 캡슐형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특별소방검사를 진행한다. 소방시설 고장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들에게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여행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4월과 5월에 ‘2026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는 지난 2월 25일에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이후 지역관광 대도약을 실현하기 위한 문체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후속 조치로서, 대한민국 곳곳으로 확산하는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아 ‘여행을 다르게, 곳곳에 다다르게’를 표어로 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 숙박, 여행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전국 각지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국민들이 부담 없이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먼저, 코레일의 ‘인구감소지역행 자유여행상품’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열차 운임의 100% 상당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인구감소지역(42곳)에서 지정된 관광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면 열차 운임을 할인권으로 받을 수 있다. 서해금빛과 남도해양 등 5개 노선의 테마열차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내일로 패스’ 역시 2만 원 할인 혜택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융위원회 이억원 위원장은 3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영국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회장 빌 윈터스(Standard Chartered Group CEO Bill Winters)와 면담했다. 이 위원장과 윈터스 회장은 먼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충돌 등 최근 고조되고 있는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하여 논의했다. 윈터스 회장은 중동사태 장기화 가능성 및 원유 수급변동 등 향후 전개양상의 높은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정부차원의 종합적인 점검과 대응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최근 한국 정부의 기민한 대응체계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한국은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구성하여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 중임을 강조하며,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은 SC그룹 글로벌 사업의 핵심 국가 중 하나로 한국 증시의 견고한 성장세와 향후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SC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시는 2026 제주들불축제 현장에서 지자체·농협·자생단체 등 10개 기관·단체와 고향사랑기부금 총 7,700만 원을 상호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축제 기간 중 각 기관·단체가 행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졌으며, 지역 간 따뜻한 교류와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상호 기부에는 ▲광산구청·강화군청·양주시청 ▲수원농협·문막농협·대전원예농협 ▲광주 광산구 신가동 통장단·충북 음성군 삼성면 새마을부녀회·경남 함안군 가야읍 주민자치회가 참여했다. 아울러, 초대가수 김용빈의 무대를 기념해 팬카페 ‘사랑빈’ 회원들이 제주시에 응원 메시지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작년 축제에 이어 올해 축제에서도 지역 간 교류와 지원이 이뤄진 점이 매우 뜻깊다”며, “서로의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모습이 큰 감동을 주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라는 주제로 새별오름 일원을 뜨겁게 달궜던 ‘2026 제주들불축제’가 14일 밤,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들불축제 본연의 전통적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첨단 미디어 기술을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문객 중심’, ‘친환경’, ‘상생’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충실히 담아내며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14일 저녁에는 ‘희망의 찬가’를 주제로 웅장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제주 전 지역 민속보존회가 하나 되어 펼친 희망기원 풍물대행진을 시작으로, 오름 전면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와 불꽃이 결합된 융복합 미디어아트 쇼 ‘디지털 불놓기’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자우림’의 피날레 콘서트 ‘희망 쏟아진다’는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벅찬 희망을 선사했다. 낮 시간대에도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이어졌다. 새봄 묘목 나눠주기를 비롯해 목장길 에코트레일런, 제주시민 노래자랑,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올해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반려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임실군에 따르면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붕어섬 일원에서 열리는 ‘옥정호 벚꽃축제’ 기간 동안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과 펫투어가 함께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축제기간 동안 ▲미니 어질리티 대회 ▲기다려 대회 ▲반려동물 보물찾기 ▲반려동물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인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골든벨과 반려동물 에티켓 퀴즈등 비반려인도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을 위한 펫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펫투어는 하루 40팀 규모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19안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네 자녀 이상 가정-기업·단체 간 자매결연’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다자녀 가정을 위한 후원금 9,48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참여 기업·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후원금 기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매결연 사업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출산·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양시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기업·단체와 네 자녀 이상 가정이 1:1 자매결연을 맺고 1년간 후원금을 지원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사업에는 지역 내 48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79가구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총 9,48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해 44개 기업·단체가 68가정에 8,160만 원을 후원한 것보다 참여 규모와 후원 금액이 모두 증가한 수치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 3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하고 구봉산 명소화(체험형 조형물)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구봉산 명소화(체험형 조형물) 사업’은 광양시와 포스코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구봉산 정상에 폭 13~21m, 높이 23.5m, 램프 길이 300m 규모의 체험형 조형물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형물 디자인과 시설 구성,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살피며 전반적인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본 사업은 5월 중 조형물 본체 설치를 완료하고 7월 말까지 조경공사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한 뒤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조형물은 포스코의 100% 소재 제품과 기술력으로 제작되며, 완공 후 광양시에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체험형 조형물은 역삼각형 철제 경사로를 따라 정상까지 일곱 바퀴를 돌며 오르는 구조로, 광양제철소와 이순신대교는 물론 순천·여수·남해까지 남해안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총 300m 길이의 철 구조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은 16일 부안형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군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본사회를 실현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부안형 기본사회 정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정부의 민생 안정 기조에 발맞춰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와 농어촌 소득 기반 정책을 결합해 군민의 실질적 경제 기본권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기존 사업들을 기본사회라는 틀 안에서 재구조화하고 확대해 군민의 삶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해상풍력 수익과 국·도비 등 재원 확보 방안을 연계함으로써 군민 누구나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부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과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기본금융, 기본기회 분야로 부안형 신바람 기본사회 로드맵,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 기반 기본소득, 지역 순환 먹거리 체계인 푸드플랜에 기반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 취약계층의 기본생활을 위한 서비스 체계 구축, 청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안군은 공직사회 내 적극적으로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 군민 체감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은 단순히 열심히 하는 수준을 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즉각적이고 확실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방점을 뒀다. 2026년 운영계획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성과 지표의 강화다. 군은 기존 지표에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중앙·전북특별자치도 제안 공모 참여, 규제 개선 사례 선정 등을 신규로 추가했으며 이는 군정의 핵심 동력인 예산 확보와 규제 혁파를 적극행정의 영역으로 끌어들여 전략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다. 또 공무원이 감사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위원회 의견 제시 활용 배점을 기존보다 2배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실무자들의 의사결정 리스크를 해소하고 소신 행정을 장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조직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각계각층의 거창군장학회와 아림1004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펼치는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거창군 출신으로 대성상회를 운영했던 고(故) 윤현용 씨와 배우자 정말남 씨의 자녀인 윤순이, 윤세오, 윤경오, 윤종오, 윤한오, 윤봉오 등 6남매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생전 장학사업에 뜻이 있었으나 이루지 못한 선친의 뜻을 잇기 위해 상속받은 유산 일부에 형제들의 재산을 보태 마련한 것으로, 고향인 거창의 미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가족들의 뜻이 담겼다. 거창하수처리장 관리대행 업체인 ㈜넥스트워터(대표 김인석)와 금강엔지니어링㈜(대표 정선용)은 각각 550만 원과 450만 원을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하며, 운영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거창풍력발전㈜은 올해도 5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식에 참석한 임철호 소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따뜻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철원군이 지역인재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조성을 위해 장학사업의 폭을 넓힌다. (재)철원장학회는 올해부터 대학생 장학금과 거주비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국내 대학 재학생 중심에서 해외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철원 출신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학업과 생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철원장학회의 대학생 거주비 지원사업은 학업을 위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학부모의 양육·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정책이다. 특히 최근 주거비 상승으로 대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지원책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원장학회는 올해부터 장학금 지원 대상 역시 해외대학 재학생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국내 대학 재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장학사업의 범위를 넓혀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키우는 지역 인재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역 인재육성의 범위를 국내에만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환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