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약수터 275곳의 수질 안전 확보를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도·시군 합동 수질검사를 한다. 검사 항목은 대장균 등 미생물(4개), 카드뮴·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12개),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17개),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물질(14개) 등 총 47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시군에 즉시 통보해 사용 중지 안내문을 게시한다. 이후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소독 ▲재검사 등의 절차를 거쳐 수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최근 5년간 2회 이상 부적합 판정을 받은 22개소를 대상으로 매월 점검을 실시하고, 연구원이 직접 채수와 수질분석을 수행해 약수터 수질관리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작년에는 총 260개 약수터를 조사했으며, 199개소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61개소는 각 관할 지자체에서 UV 살균 소독기 설치 등 수질 개선 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필권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은 “오염 원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1일 동선동주민센터에서 ‘2026 성북구 공정무역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식 및 서포터즈 이음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총 5회차 양성과정을 이수한 7명의 신규 서포터즈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존 서포터즈와 신규 서포터즈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공정무역센터를 보유한 지자체로 공정무역 실천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2016년 개소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해다. 구 관계자는 “5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7명의 신규 서포터즈께 축하를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윤리적 소비 가치를 알리고 있는 선배 서포터즈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성북구가 공정무역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는 구민의 역할이 컸다”며 “공정무역센터와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공정무역센터는 지역 내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과 정책 협의를 담당하며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대인 46억 원을 모금했다. 구는 4월 2일 캠페인에 참여한 고액기부자 및 특별기여자 26명을 초청해 감사장을 전달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진행됐다. 개인과 단체, 기업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결과 총 46억 원의 성금이 모이며 강남구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한 지역사회의 연대가 기록적인 모금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성과는 일부 고액 기부만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보탠 정성이 곳곳에서 이어지며 모금의 온기를 키웠다. 한 동의 주민들은 함께 이뤄낸 축제 참여 포상금 120만 원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주민 공동체가 만든 기쁨을 다시 이웃과 나누며 지역 안에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한 사례다. 특히 한 주민은 본인 역시 공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7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구립 장수경로당(은평터널로 143-9) 신축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수경로당은 1985년 건립된 기존 시설을 철거하고 새롭게 조성됐다.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시설물 마모 등 이용 불편이 지속되면서 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구는 기존 부지의 협소함을 극복하기 위해 인접 부지를 추가 매입해 사업 구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동공간을 넓힌 현대식 시설을 마련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김상혁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장, 은평구의회 의원, 경로당 회장, 지역 어르신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신축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했다. 구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자 노인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장수경로당은 앞으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건강증진·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지는 복합복지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향후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경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예산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의견을 담은 2026년 노사협의회 주요 안건을 군에 공식 전달하며 정책 파트너로서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안건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춘 합리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통해 군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해인 지부장은 “노사 양측을 구분하기보다 하나의 직원이라는 마음으로 상생의 길을 가야 한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군과 노조가 함께 합리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에 예산군수는 “모두가 같은 예산군 공직자로서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동반자”라며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더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건 전달을 계기로 군과 노조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하나 된 예산’을 향한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남 서산시의 브랜드슬로건(BI) ‘해뜨는 서산’이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대상(2026 New York Festivals KOREA-National Brand Awards; NYF K-NBA)을 수상했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CEO Ellen Smyth)이 주최하며, 매년 대한민국의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뉴욕페스티벌의 발표에 따르면 ‘해뜨는 서산’은 브랜드 이미지 파워, 품질 경쟁력, 글로벌 경쟁력, 종합 호감도 등에서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슬로건(BI)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해당 부문 경쟁력지수(NCI)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상서로울 서(瑞) 자를 지닌 서산시의 상승·도약·전진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슬로건 ‘해뜨는 서산’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과 청정한 육해공을 7가지 유닛으로 형상화한 브랜드마크, 브랜드 캐릭터 해누리·해나리를 통합브랜드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해뜨는 서산’이 국내 소비자 평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평가 체계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아산시가 배방읍 장재리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과 교통 흐름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일 오후 배방읍 장재리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지(2106번지 일원)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인근 주차장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방문한 장재리 공영주차장은 기존 지산체육공원 부지 일부(3,096㎡)를 활용해 약 100면 규모의 노외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해당 부지는 공원 내 별도 주차장이 없어 시유지 특성상 추가 토지매입비 없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2027년 6월 준공 및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근 장재 저류지(장재리 2107번지)를 주차장 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집중호우 대비를 위한 본래의 물관리 기능 유지를 위해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오 시장은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와 천안아산역 KTX 상가번영회 인근(장재리 1771번지)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방부는 3월 31일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6년 제1차 국방 AI 활용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국방 분야 AI 활용 확산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국방부가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장병 대상 공모전이다. 국방부는 올해 분기별로 경연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12월에 열리는 4차 대회는 1~3차 대회 및 각 군 대회 우수 입상자가 참여하는 통합 경연으로, 최고 수준의 아이디어를 선발하는 왕중왕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1차 대회는 우리 군이 직면한 가장 시급한 현안인'병력 절감을 위한 AI 기술의 전장 활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2월 접수를 진행한 결과, 장병·군무원 등 총 310명의 창의적인 제안이 접수됐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2건의 제안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최종 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오픈소스협회 주요 직위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가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이·통장을 위한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을 적극 검토한다. 경남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와 18개 시군 이·통장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통장 처우 개선과 지역별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이·통장의 역할에 비해 지원 체계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재난특별활동비’ 지원 필요성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통장들은 재난 예찰과 현장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자부담에 의존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제도적 지원 마련을 건의했다. 이에 경남도는 재난 시 이·통장의 역할 중요성에 공감하며 ‘재난특별활동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지난해 산청·함양 산불 등 재난 현장을 계기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새로운 수당 신설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 조례 제정이 필요한 만큼, 재정부담을 고려해 도가 일정 부분을 분담하고 시군과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완수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산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정세 불안과 행정통합 대응, 지방선거 등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2일 ‘5대 중점 비상 대응과제 점검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중동 상황, 6·3 지방선거, 전남·광주 행정통합 등 국제·국가·지역 주요 현안이 동시에 맞물린 엄중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주요 과제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주기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단은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정책기획관이 총괄을 맡고 5대 중점과제 분야별 대응반을 구성해 과제별 담당 실·국장이 부단장으로 참여하는 책임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5대 중점 대응과제는 ▲국제정세 불안에 대응해 민생대책 수립·시행을 위한 ‘중동상황 대응’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행정통합 대응’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섬박람회 준비’ ▲산불 등 자연재난 및 행락철 사회재난 대비를 위한 ‘재난안전 관리’ ▲에너지 절약 및 선거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공직자 솔선수범’ 등이다. 또한 권한대행 주재 현안회의·영상회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울산 북구는 2일 구청 상황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는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 ▲분과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 ▲비대면 소통 채널 활성화 ▲정책 제안의 체계적 사후 관리를 통해 자문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위원회 운영 계획 및 분과 구성 보고, 정책 제안 및 자문 토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제안된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위원회는 이번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분과별 현안 자문을 실시하고, 9월에는 정책 의제와 관련된 우수사례 지역을 직접 견학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 영도구는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지난 31일, 관내 인명피해 우려 지역 7개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실제 현장의 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구청장, 부구청장, 도시안전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3개 점검반을 나누어 동시에 진행됐다. 산사태·붕괴 우려지역 5곳과 파도가 넘칠 위험이 있는 해안가 2개소를 방문해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현장 점검반은 ▲흙이 쏟아지는 것을 막는 방수포의 고정 상태 ▲재해문자표지판 등 대피 안내시설물 관리 현황 ▲추가적인 지반 침하 및 붕괴 징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7개소 모두 안전 시설물이 대체로 잘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도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봄철 순찰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본격적인 비가 오기 전인 5월 중순까지 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를 현장에 배치하고, 비상시 대피를 도울 지원단의 연락망을 최신화하여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영도구 관계자는“기후 변화로 예상치 못한 폭우가 잦아지는 만큼,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