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보광당 김상술대표 인터뷰 Q 보광당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안성 귀금속 협회장과 보광당(B.K Jewelry)을 운영하고 있는 김상술입니다. 보광당은 1988년도에 오픈하여 35년의 역사가 있는 곳으로 금, 은, 보석, 시계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늘 최고의 질과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1:1 컨설팅으로 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추어 주문 제작 형식으로 주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하나하나에 고객을 생각하는 정성과 열정을 담은 귀금속 전문점입니다. Q 보광당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희 집안 어른분들이 금은방을 하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귀금속과 시계 분야에 흥미를 느꼈고, 그 관심은 꿈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어릴 때는 부산에 있는 큰 당숙님 금은방에서 일을 배웠으며 실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 갔습니다. 그 후 안성에 오면서 정식으로 시계 기사로 일하게 됐고, 시계와 귀금속에 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익히고 배우게 됐습니다. 약 6~7년 정도 시계 전문 기사 생활을 마치고 88년도에 정식 오픈했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시계방으로 시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단맛은 인간이 좋아하는 맛중에 하나로 단맛이 없다면 무슨 맛으로 살까, 떫고 쓰고 맵고 짜기만한 세상에 살맛이 날까.거부할 수 없는 맛이지만,단맛은 수시로 충치,당뇨,비만,고혈압 등 건강 사이렌을 울리기도 한다. 최근 세계보건건강기구(WHO)가 아스파탐을 인체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대체 감미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를 예견이라도 한 듯 2021년 국내 최대 규모의 자일리톨 캔디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로 만든 건강기능성 캔디로 글로벌시장 공략에 나선 강유주 (주)윌리엄자일리톨 대표와 자일리톨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일리톨이란? 자일리톨은 핀란드의 설탕회사 핀슈가가 1972년 개발한 천연 감미료이다.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거둔 성과로 전세계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를 받았다. 자일리톨은 다양한 과일과 채소등에 소량 존재한다. 인체내 포도당 대사과정에 중간 산물로도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수수속이나 자작나무에서 자일란을 추출하고 이를 기수분해해 자일로스를 생산, 자일로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주)서연이앤씨 황재성 대표는 제 16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전문건설도장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2023 제 16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조직위원회&기부천사클럽재단 &국제언론인클럽재단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복지신문 & 액티브퀸모델협회가 & (재)국가유공자행복나눔재단가 주관하며 (사)대한경호협회,(재)국제모델협회,프린스엔터테인먼트,네모미디어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 정치,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발굴해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전문건설도장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황재성 대표는 2015년 부터 줄곧 봉사를 실천해 왔다. 재소자.장애인등.봉사단체을 통해 집수리봉사을 직접주관하고 실천했다. 황재성대표는 "상을 받은 것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앞으로는 더 많은 봉사를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고싶다" 라고 전했다. (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 최모임대표 인터뷰' Q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SSOM주식회사 대표 최모임입니다. 저희 SSOM에서는 여성을 포괄하고 저출산에 특화된 여성, 임산부 강연을 하고 있는 강사이자 대학교에 교수이기도 하며, 프리미엄 여성자궁관리 샵 브랜드 GOSUN을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여성에 대해 연구하고 강연을 하면서 관리까지 하다 보니 많을 것들을 느끼며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중 여자라면 꼭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들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책을 쓰기도 하며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Q 에스에스오엠 주식회사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여성, 특히 뷰티 관련업에 오랫동안 종사했었습니다. 남들이 다 알만한 병원 관리시스템, VIP관리 상담 등 체계와 시스템을 만들기도 했고, 동남아에 화장품 등 제품 교육과 관리매뉴얼 구축 현지샵과 병원 컨설팅과 같은 일을 하다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됐을 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여성으로서의 삶뿐만 아닌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모든 여성들이 출산 전과 후를 새롭게 느끼게 되는 부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여 범국가적으로 마이데이터를 추진하기 위한 최고위 정책협의체가 출범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올해 3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되는 마이데이터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범정부 마이데이터 협의회'를 구성하고, 11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8개 부처 인력이 참여하여 실무업무를 수행하는'범정부 마이데이터 추진단'이 출범한데 이어, 이번에 협의회가 구성됨에 따라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추진체계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협의회는 국무총리훈령에 따라 설치되는 최고위 마이데이터 정책협의체로, 민·관이 함께 모여 마이데이터 제도 설계, 선도 프로젝트 추진 등 마이데이터 정책방향을 논의하고 쟁점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 위원장은 개인정보위 위원장이 되고, 12개 관계부처의 차관급 정부위원과 함께 산업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데이터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13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1차 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14일 오후, 대전시 소재 외식 자영업자 4명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외식 자영업자의 애로사항·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ㄱ’ 대표는 농산물, 가공식품 등 식재료비, 인건비, 전기 ․ 수도요금 등 비용이 상승하고 있어 어려움이 크다고 하면서, 여러 외식업체가 공동으로 식재료를 구입하면 구입단가가 낮아져 식재료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이를 정부가 지원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ㄴ’ 대표는 임대료도 높고, 음식점 주방보조, 홀 서빙 등의 인력을 구할 수 없어서 손님이 있어 장사를 더 하고 싶어도 일찍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음식점업에도 외국인 고용 허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권 실장은 외식업계 식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지원 사업을 확대(’23 예산 : 2억원→’24 : 8) 했고, 국산 식재료 구매를 지원하는 외식업체육성자금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사업성과 등을 살피면서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11월 7일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충남지역 럼피스킨 백신접종, 발생지역 소독·방제 등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럼피스킨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서산시 부석면 소재 젖소농장주와 만나 농가의 애로사항과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도내 모든 농장에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발생농장 인근의 농장들은 추가 발생 위험성이 높으므로 농장 내·외부 소독 등 꼼꼼한 차단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파리, 모기 등 매개 곤충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매개 곤충 방제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권실장은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나 “럼피스킨 발생의 41%가 충남 관내에서 발생한 만큼 백신접종이 누락된 농가가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고, 발생 위험이 높은 서산, 당진 등의 지역에 대해서는 전문 방제업체 등을 활용하여 매개 곤충을 방제하는 등 특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하고 농장의 소독 사항도 함께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축산농가와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장 등은 권실장에게 살처분 보상금 100% 지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원 산업기밀보호센터와 함께 11월 14일 오후 3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의결한'신뢰가능한 연구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보안 체계 내실화 방안'의 필요성 및 실행방안에 대하여 현장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구보안이란 기술이 완성되기 전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 과정에서 연구성과 및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며, 통제 및 사후 규제에 집중하는 산업보안과 달리 보안사고 예방에 초점을 둔다.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연구자율성과 균형을 고려한 연구보안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7개국(G7) 등 다자협의체 역시 연구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정부, 연구기관, 연구자 등의 역할을 제시하며, 이들 간의 소통과 협의를 강조한 바 있다. 토론회는 ‘기술패권시대, 연구자와 연구자산을 보호하는 길’을 주제로 ▲해외의 연구보안정책 동향(선인경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지속가능혁신정책연구단장) ▲기술유출 사례(박찬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산업기술보호실장) 및 ▲정부의 연구보안 체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 14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구로차량사업소를 방문하여 철도 시설을 매개로 빈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방제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에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 등 대중교통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과 방제작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 장관은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주거지역에서 빈대가 출현하면서 대중교통시설에서도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빈대가 발생한다는 사실 자체가 그 시설의 위생과 청결관리 문제로 직결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가 최고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철도시설 전반에 걸쳐 방제작업을 철저히 수행할 것”을 주문했다. ㅇ 특히, “아직까지 철도에서 빈대가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청결ㆍ위생ㆍ방제는 철도서비스의 기본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국민께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원 장관의 지시에 따라 화장실 등 열차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 상황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행복청은 11월 14일 몽골 건설도시개발부, 주택공사 등 공무원 13명이 행복도시를 방문하여 건설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주요 현장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 정부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공공주택사업 자문을 지원한 데에 따른 몽골 공무원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몽골 방문단은 행복도시 건설 추진현황 및 공공주택 공급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도시통합정보센터 견학, 자율주행자동차 체험 등에 참여했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신도시 개발 및 정부 이전을 추진 중으로, 행복청과 올해 2월 도시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현주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 몽골의 도시개발 단계에 따라 내실 있는 협력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기업의 몽골 진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행복청은 동절기 대비 행복청, 한국주택토지공사 관리도로 총 76.5킬로미터에 대한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효과적인 제설을 실시하기 위하여 사전에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 기관별 제설구간 ▲ 기관별 제설 장비·자재 구비현황 취합·공유 ▲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했다. 강설 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행복도시 인근 320킬로미터 구간을 관할하는 6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회차지점 지정, 제설구간 분담 등을 통해 경계부구간에서의 제설 사각지대가 없도록 했다 또한 행복도시 주요 연결도로(오송역, 정안나들목 등), 비알티 내부순환도로 등에 대해서는 우선 제설을 시행하고, 기상정보 시스템 및 도로 감시카메라 등을 이용한 실시간 기상·도로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신속한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성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강설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상상황을 주의 깊게 점검하고, 제설 담당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에 만전을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1월 14일 15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직장어린이집 더-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2년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육아부담 완화를 위하여 부모들이 희망하는 정부 지원 정책으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확충,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제도를 꼽았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직장어린이집 확대를 위해 1995년부터 기업에 설치비·운영비와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보육공모전은 직장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와 영유아가 직접 경험하며 연구 개발한 우수 보육프로그램 등을 발굴·확산함으로써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15회차를 맞았다. 올해는 특히,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를 주제로 3개 분야(보육프로그램, 공간환경디자인, 우수운영사례)를 공모하였다. 공모는 5월부터 8월까지 총 184개소가 참여하였으며, 전문가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34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