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7/17(수) 개봉을 확정하며,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매큘레이트'가 스위니 시드니와 알바로 모르테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여기서 시리즈 명가 HBO '유포리아'에서 활약했던 시드니 스위니와 국내에서도 리메이크가 될 만큼 인기 시리즈였던 넷플릭스 '종이의 집' 알바로 모르테의 핏빛 케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드니 스위니는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온 신실한 수녀 ‘세실리아’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실리아’는 어느 날 갑자기 자신도 모르는 임신으로 한순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으며 역대급 공포를 경험한다. 시드니 스위니와 핏빛 케미를 보여줄 알바로 모르테는 ‘세실리아’를 ‘슬픔의 성모’ 수녀원으로 불러들인 ‘테데스키’ 신부로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수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 돌파,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27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2024년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와 슈퍼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 원제: 名探偵コナン: 100万ドルの五稜星(みちしるべ) | 감독: 나가오카 치카 | 수입/배급: CJ ENM]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부를 돌파, 부동의 인기 NO. 1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원작의 27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전설적인 검 ‘성릉도’를 손에 넣으려 하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검’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려는 괴도 키드, 그리고 ‘검’을 지키려 하는 핫토리와 코난이 펼치는 배틀 미스터리 애니메이션.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이자 국내에서도 뜨거운 팬덤을 지닌 ‘명탐정 코난’ 극장판의 최신작인 ‘명탐정 코난: 10
동네방네 기자 | CJ온스타일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굿즈를 10일부터 온라인 최초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는 끝났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의 지난달 서울 여의도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이달 5일부터 운영 중인 부산 팝업스토어는 현장 방문을 위해 밤샘 대기는 물론 새벽 오픈런까지 이뤄질 만큼 인기였다. 드라마 캐릭터에서 착안해 제작한 굿즈 역시 완판(완전판매) 행렬로 이어졌다. CJ온스타일은 이처럼 높은 팬덤으로 흥행한 '선재 업고 튀어' 굿즈를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선뵌다. 10일 오후 12시부터 오는 17일까지 '선재 업고 튀어' 굿즈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정식 판매 하루 전인 9일 오후 12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약 판매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 CJ온스타일 예약 판매에서는 기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온라인 단독 상품 S목걸이와 10~20대 선재와 솔 모습을 형상화한 블록형 커플 키링 3종 등을 최초로 선뵌다
동네방네 기자 | 엠넷(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5인조 여성 댄스 퍼포먼스 팀 레이디바운스가 오는 6월 16일 성암아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ck to the Bounc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2시, 6시 타임의 총 2회차 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레이디바운스는 팬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면서 그들의 뜨거운 에너지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함께 레이디바운스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여성 댄스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공연기획사 유니온픽처스에서 주최하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 진행하고 있다. 놉(리더), 비기, 베씨, 나로, 카프리 5인조로 구성된 레이디바운스는 힙합, 보깅, 아프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초월하는 댄스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Energy, Colorful, Unique
동네방네 기자 | 8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How Sweet'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들의 전작인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특히 두 번째 EP '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으로,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 강자' 뉴진스의 위상 또한 여전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 Sweet'는 수록곡 '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서는 'How Sweet'가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동네방네 기자 | 서강준이 국정원 요원이자 N차 고등학생으로 돌아온다. 2025년 상반기 MBC가 선보일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가제)(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의 주인공에 배우 서강준이 확정되었다. 서강준의 MBC 드라마 출연은 '화정' 이후 10년 만이다. MBC가 12부작으로 선보일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신분을 숨기고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그린 코믹 활극이다.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서강준은 주인공 '정해성'을 연기한다. 해성은 국정원 소속 에이스 현장 요원이지만 작전 중 초대형 사고를 치게 되면서 좌천된다. 이후 고종 황제의 금괴와 연관이 있는 고등학교에 학생 신분으로 위장 잠입하는 작전에 투입, 팔자에도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만끽하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다. 2013년 '수상한 가정부'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화정', '치즈 인 더 트랩'
동네방네 기자 | MBC 대표 예능 '태계일주'의 스핀오프가 베일을 벗었다. MBC '태계일주' 제작진은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오랜 꿈이었던 가수에 도전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의 주제를 공개하며, 세계관 확장을 예고했다.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을 '음악일주'의 행선지는 현대 대중음악의 본고장인 미국으로 그동안 남미, 인도, 아프리카까지 현지의 매력을 물씬 보여준 기안84가 음악이라는 주제와 함께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눈길을 끈다. 이번 여행에는 배우 유태오가 합류할 예정이다. 유태오는 제71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부문 후보에 올랐던 영화 '레토'에서 러시아의 전설적인 록 스타이자 고려인이었던 빅토르최를 연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영화 '로그 인 벨지움(Log in Belgium)'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재난을 소재로 특유의 시적 감성과 함께 ‘비’라는 소재를 넣어 ‘날씨의 아이’를 탄생시켰다. 2019년 국내 개봉한 ‘날씨의 아이’는 개봉 첫 주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는 영화 전체가 상영되는 동안 영화의 음악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영화와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과 밴드음악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이전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몰입감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필름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원작자 허가를 받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클래식 부분’ 단일 공연으로 연간 1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 공식 필름 콘서트’의 TM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 윤보미, 김남주가 여성 밴드로 변신했다. 윤보미, 김남주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에 출연해 히트곡 스틸에 나섰다. 이날 윤보미와 김남주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 스틸에 도전했다. 윤보미는 "멤버들과 차에서 많이 들었던 곡이다. 빼앗을 자신 있다"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윤보미, 김남주는 "즐기자! 놀자!"라며 힘찬 각오를 다졌고, 본인들만의 스타일로 '들었다 놨다'를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통통 튀는 보이스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가창력,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듣고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무대 후 원곡자인 데이브레이크는 "쫀쫀하게 잘한다. 2절에는 리듬이 라틴풍으로 바뀌고, 후반부에는 펑크 록까지 나온다. 곡 하나에 페스티벌을 담은 느낌이다"며 감탄했다. 이후 윤보미는 "남주와 눈을 마주치며 무대를 즐긴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윤보미와 김남주의 남다른 합을 칭찬하며 여성 밴드 활동을 추천했다. 한편 윤보미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1박 2일'이 그룹 뉴진스와 함께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으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멤버들이 뉴진스와 퇴근을 건 게임 배틀에서 최종 승리하며 세리머니로 ‘Hype Boy’(하입 보이)를 선보이고, 한껏 신난 유선호가 뉴진스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춤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9.2%까지 올랐다. 모내기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모인 '1박 2일'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없는 전원 실내 취침에 환호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손님으로 오는 아이돌 그룹과 배틀을 펼쳐야 하는 타이트한 스케줄이 예고되자 멤버들은 평소와는 또 다른 부담감을 안게 됐다. 배틀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단체 보컬 트레이닝에 임한 '1박 2일' 여섯 멤버는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받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강기둥에게 분노를 폭발시킨 곽선영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지난 방송에서는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 반장 민소희(곽선영)의 베테랑 택시기사 아버지 민용건(유승목)이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naver.me/FO9BhXbO)을 통해 이 사고에 서울청장 표명학(허정도)의 아들 표정욱(강기둥)이 연관되어 있음이 암시되면서 긴장감까지 끌어올렸다. 이로써 표명학과 표정욱 부자(父子)는 10년 전 차연호(이민기), 그리고 민용건의 교통 사고와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됐다. 치밀한 빌드업 속에서 차연호와 민소희가 함께 진실 추적을 시작할 것이란 기대가 심어진 대목이다. 이 가운데 오늘(1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표정욱을 향한 민소희의 분노가 담겼다. 예고 영상을 통해 민소희의 아버지는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난 뺑소니 차량을 뒤쫓다 사고를 당했다. &nbs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임수향과 지현우가 두 번째 로맨스를 시작했다. 어제(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24회에서는 김지영(임수향 분)과 고필승(지현우 분), 공진단(고윤 분)의 삼각관계가 극에 치달으며 주말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필승이 장수연(이일화 분)의 친아들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공마리(한수아 분)는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며 자식을 버린 엄마 수연을 향한 분노를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했다. 한편 필승은 지영을 좋아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선언, 더 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말라고 경고했다. 필승이 마음을 굽히지 않자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는 지영을 찾아가 필승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선영과 금자의 방문 이후 혼란에 빠진 지영은 필승을 일부러 피해 다녔지만, 꿋꿋하게 마음을 표현하는 필승의 순정에 흔들렸다. 지영은 결국 필승의 마음을 받아들였고 두 번째 로맨스 서막을 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재동(남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