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에 대한 선제 대응과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확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4월부터 운영한다. ‘거창·이음’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거창우체국과 협약을 통해 집배원을 활용, 사회적 고립 가구 204세대에 월 2회 복지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거창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정기적 관리가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 4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홀로 가구 안부확인 반찬배달 사업’도 추진한다.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중심의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충북 괴산군은 9일 청안면 괴산첨단산업단지에서 ‘시스템반도체 첨단AI분석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군의회 의장,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중원대 반도체학과 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기념 촬영,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총 사업비 91억원을 투자해 지상 1층 · 지하1층, 연면적 1,474.8㎡ 규모로 조성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에 연구개발실, 입주기업실(4개소), 교육실, 계측실, 공구실 등이 있다. 센터는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한 반도체 내부 구조를 정밀 분석해 문제의 원인을 찾는 “반도체 병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재단법인 충북테크노파크가 수탁 운영을 맡는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센터에 상주하며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지원, 관련 기업 유치 및 정착 도모,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송인헌 군수는 “분석센터 개관을 기점으로 괴산첨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기장군은 지난 7일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우불고기 142kg(5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우협회가 지역의 기부문화 확산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맡겨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장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속 가능한 취약계층 아동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9일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아동권리센터에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 서구,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 서구사회복지관협의회가 참여하는 3자 협력 모델로, 위기 아동을 체계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지역맞춤형 통합 운영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공공의 인프라와 민간 전문 기관의 사업 수행 역량, 지역 복지관의 현장 중심 서비스 기능을 결합한 협력체계로, 기관 간 역할 분담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위기 아동(가정) 발굴 및 사례 연계 △맞춤형 서비스 지원과 통합사례관리 추진 △사업 운영 및 성과관리 △사업 결과 공유 및 보고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 지역 현장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천시는 배낙호 시장이 8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조현애 부시장이 김천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권한대행은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의 장이 선거에 입후보하여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날부터 선거일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현애 부시장은 오는 6월 3일 자정까지 시장의 직무와 시정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9일 오전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시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공직기강 확립과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의 중립의무 준수 등을 당부했다. 또한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권한대행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엇보다 시정의 연속성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으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며, “시장 부재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명시가 지방보조사업자의 효율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이 가능한 은행을 3곳으로 확대했다. 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일새마을금고, 광명신용협동조합과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전용계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는 광명시 금고은행인 NH농협은행에서만 개설할 수 있었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관내 새마을금고와 광명신협에서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지방보조사업은 지방정부가 권장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 등에 행정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재정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 지원, 취약계층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 마을 공동체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이 이에 해당한다. 지방보조사업자는 사업 보조금 수령과 집행을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반드시 개설해야 한다. 이번 협약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한 금융기관이 늘어나면서 보조사업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접근성이 개선돼, 전반적인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관내 금융기관을 활용하면서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우주항공·방산 분야에 특화한 경상국립대학교의 사천캠퍼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 사천시에 ‘사천캠퍼스’를 설립하기 위해 경상국립대학교가 신청한 ‘캠퍼스 위치변경 승인’에 대해 교육부가 최종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상국립대학교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에 실무형 연구 거점을 확보하며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 우주항공 특화 대학원 3개 학과 이전…현장 밀착형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 이번 인가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우주항공 분야의 핵심 대학원 학과들을 ‘우주항공의 메카 사천캠퍼스’로 이전한다. 이전 대상은 ▲일반대학원 우주항공기술경영학과(계약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항공우주공학과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우주항공정책학과 등 3개 학과다. 사천캠퍼스는 사천시 용현면 선진공원길 102 일원의 사천GNU사이언스파크(부지 약 8만 9040㎡)를 활용하며, 입학정원 39명 규모(3개 학과 입학정원)의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경상국립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9일부터 이계삼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입후보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12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예비후보자 등록일부터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되며, 이 기간 부시장이 시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이계삼 시장 권한대행은 법령과 조례에 따라 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권한대행 체제 전환과 동시에 전 직원 대상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재차 강조하고, 선거 기간 중 불필요한 오해를 차단하기 위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 ▲민생경제 안정 및 지역경제 상시 점검 ▲재난·안전관리 강화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하기 위해 전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계삼 권한대행은 “권한대행 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9일 인천시청 장미홀에서 유정복 시장 주재로 행정부시장,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현안 점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정부 추가경정예산(추경)에 대한 대응 방향과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정부 추경으로 인한 인천시 예산 영향을 점검하면서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한 서민경제 부담을 최소화할 것을 지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준비 상황 ▲정부 k-패스와 연계한 인천형 교통비 지원정책인 ‘인천 i-패스’의 환급 확대 계획 등이 다뤄졌다. 이어 진행된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관련 논의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관련 동향을 보고받은 뒤,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핵심 기관들의 이전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지시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전략 산업과 밀접한 기관을 수도권이라는 획일적 기준만으로 이전하려는 것은 명백한 역차별이며, 이는 국가 경쟁력 강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정헌율 익산시장이 로컬푸드 직매장 어양점의 조속한 운영 정상화를 위해 농가와 머리를 맞대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헌율 시장은 9일 시장실에서 오동은 이사장을 비롯한 익산로컬푸드협동조합원을 초청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행정이 조합원 이야기를 직접 듣고 사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말로 위탁 계약기간이 끝난 어양점은 현재까지 운영 방식을 두고 진통 중이다. 이로 인해 농가들이 판로를 걱정하거나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날 정 시장과 조합원들은 한목소리로 '출하 농가와 시민 피해가 없는 직매장'이라는 목표에는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정성을 다해 농사를 지어 물건을 내놓는 농민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고, 매장을 믿고 찾는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존재 이유이자 조합의 목적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특히 정 시장은 행정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법한 절차를 준수해야 하는 원칙을 설명했고, 조합 측도 행정이 모든 요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제도적 상황을 이해하며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산시는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지난 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원유 수급 차질 우려로 정부의 에너지 위기 ‘경계’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공공부문부터 절감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운행을 제한하고, 공영주차장 이용 기준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홀수일에는 홀수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차량만 청사 출입과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서는 승용차 5부제를 병행 시행한다.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차량 운행을 분산하고 연료 소비 절감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긴급차량, 임산부 차량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일부 예외를 적용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이날 아침 시청 앞에서 2부제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8일 대외협력실에서 관내 3개 종합병원과 함께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평택성모병원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과 기념 촬영, 통합돌봄 추진사항 공유 등이 진행됐다. 평택시는 앞으로 퇴원(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병원과 연계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급성기 치료 후 일상생활에 돌봄과 의료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현재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퇴원환자 연계 지원은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