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YY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배우들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YY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배인혁, 배나라, 강준규, 이주안, 김성정, 한지안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배우들은 각자 개성과 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카리스마, 댄디함, 화사함을 두루 갖춘 배우들의 비주얼과 분위기가 감각적인 화보를 연상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먼저 지난해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해 대세 한류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인혁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통해 댄디함과 싱그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D.P.(디피)' 시즌2를 통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고,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도 캐스팅되며 시리즈물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나라는 은은한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가수로 데뷔해 무대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강준규는 프로필 사진을 통해 핸섬한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을 선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드라마 'SKY 캐슬'로 데뷔해 최근 '환상연가'까지 다양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배우 윤지온이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전 남친 매력 치트키를 발동했다. 윤지온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6화에서 극 중 이홍주(김소현 분)의 첫사랑 방준호로 분해 반전 매력을 선사,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4화 방송에서 준호는 재회하게 된 홍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준호는 강후영(채종협 분)과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홍주의 낯선 모습에 언성을 높이다가도, 홍주의 날 선 태도에 얼떨떨해했다. 윤지온은 전 남친의 뻔뻔함과 자신에게 완전히 돌아선 전 여친의 모습에 당황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 보는 이들의 공감을 샀다. 윤지온의 현실 공감 연기는 5화에서도 빛을 발했다. 당당한 직진남 면모로 홍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준호는 그녀에게 일방적인 애정과 미련을 드러냈다. 앞서 보여 준 능글맞고 당당했던 태도와는 달리 술에 취해 문자를 보냈다. “너 전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몰입도와 완성도, 신뢰도까지 꽉 채운 부성 본능 대치극의 신세계가 열린다. 오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 김도훈(송호영 역), 허남준(김상혁 역), 정은채(강소영 역)까지 최강의 배우 라인업을 완성하며 첫 방송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드라마 거장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종선 감독, 트렌디한 위트와 감수성을 선보여온 김재환 작가까지 명품 드라마 제조 장인들이 뭉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진부터 제작진까지 역대급 조합이 의기투합한 만큼 연기, 연출, 극본 등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탄탄하게 완성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이 기다려지는 상황.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유어 아너'만의 킬링 포인트를 전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오리지널 시리즈 '프래자일'이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전해지는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10대판 사랑과 전쟁'이자 새로운 '웰메이드' 하이틴 드라마의 시작을 예고했다. 오는 9월 9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되는 '프래자일'은 '부서지기 쉬운' 10대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일상을 가감없이 그려낸 새로운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드라마다. '프래자일'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신인배우를 기용, 이례적인 파격 캐스팅을 통해 마치 실제 주변 인물의 성장기를 보는 듯한 현실감으로 극사실주의를 연출한다. 여기에 화제의 하이틴 시리즈 '하이쿠키', '밤이 됐습니다'로 해당 장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STUDIO X+U의 제작 역량이 더해지며, 올 하반기를 뒤흔들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6일, '프래자일'의 '다꾸 감성' 대본 리딩 현장 메이킹 필름이 공개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아기자기한 연출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영상부터 '개성 만점' MZ세대의 트렌드와 작품 속 인물들의 현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배우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이 만난 2024 하반기 기대작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9월 23일 월화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를 그린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소재로 하며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감각적이고 서정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따듯한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있는 신혜선, 이진욱, 강훈, 조혜주의 캐스팅까지 더해져 하반기 최고의 관심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혜선은 행복을 꿈꾸는 생계형 아나운서 ‘주은호’와 행복 장학생 ‘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민아와 김영대의 그림 같은 눈맞춤이 공개돼 설렘 모드를 본격 가동한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커플 포스터로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한 신민아와 김영대의 투샷 스틸이 오늘(7일) 공개되며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비 오는 날, 우산 하나를 함께 나눠 쓴 채 눈맞춤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진한 임팩트를 남긴다. 해영과 지욱 사이의 아슬아슬한 거리, 로맨틱한 감성 물씬 풍기는 배경까지 스틸만으로도 한 편의 로맨스 서사가 절로 떠오르게 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가짜 결혼식을 꾸미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는 15일 새로운 출연진으로 2차 개막을 앞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팀워크 돋보이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미국 맨하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인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써니보이를 돕고자 그의 전기를 집필하는 마피아 솔져 ‘스티비’, 어린 시절 루치아노에게 거둬져 성장한 ‘써니보이’ 등 세 주요 인물의 관계를 통해 어떤 일에도 끊어지지 않는 우정과 의리를 담아낸다. ㈜콘텐츠플래닝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5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는 1차 출연진이, 8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2차 출연진이 공연하는 5개월 간의 장기 공연을 절찬 진행 중이다. 1차 캐스트인 박규원, 이진혁, 박상혁, 성연, 김찬종, 박준형, 김이담, 김지온, 동현이 11일 1차 폐막을 향해 무더위에도 지치지 않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 배우 전효성, 연제형을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했다.[감독/각본: 임용재 | 출연: 전효성, 연제형ㅣ제작: 영화사 반딧불]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가제)는 살해 협박에 시달리던 묻지마 폭행 피해자 ‘민아’가 보복 범죄를 응징하기 위해 악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광기와 집념의 시간을 그린 여성 원톱 추격 액션이다. '악마가 될 수 밖에'(가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분당 서현역 사건' 등 묻지마 폭행, 칼부림, 보복 범죄와 같은 강력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심각한 범죄 사건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한다. 특정 사건을 영화화하는 것이 아닌 여러 폭행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해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진행했으며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인 김진주 작가가 묻지마 폭행 및 보복 범죄 사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했다. '악마가 될 수밖에'는 보복 범죄가 일상이 되어버린 2024년 대한민국, 트라우마 앞에 선 한 평범한 여성이 이유 없는 폭행에 맞서는 이야기에 진한 액션까지 더해져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개봉 30주년 기념 9월 4일부터 국내 릴레이 개봉을 확정한 '세 가지 색' 트릴로지가 세계적인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진수가 담긴 걸작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은다.[감독: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수입: ㈜ 안다미로ㅣ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자, 동유럽 아트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폴란드 출신의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은 초기 ‘노동자들 71’, ‘첫사랑’, ‘사진’ 등 같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현실을 예리한 눈으로 관찰하는 특유의 재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극영화 '어느 당원의 이력서'로 독일 만하임 영화제와 폴란드 영화제 대상, '상처'로 모스크바영화제 대상을 받으며, 폴란드 사회가 혼란을 겪었던 당시 폴란드 영화계의 르네상스를 이끈 대표 감독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공연예술을 다양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2024 디 아트스팟 시리즈’를 개최한다. ‘디 아트스팟 시리즈’는 다양한 공간에서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이다. 올해는 단국대학교병원, 청와대, 인천국제공항과 같이 다양한 일상의 공간을 무대로 삼아 관객들을 찾아간다. 공연은 8월 단국대학교병원의 공연을 시작으로 9월 청와대와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진다. 단국대학교병원 공연은 8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로비와 실외 음악정원에서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악기로 전통음악을 재해석하는 단체 ‘공간’, 잔잔한 울림을 주는 시를 현시대 우리 정서로 표현하는 ‘구이임’, 기발한 스토리의 극음악으로 거문고병창의 새 면모를 보여줄 ‘거문고병창클럽’, 무대 위에서 드로잉을 라이브로 보여주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예화’가 참여한다. 9월 7일과 8일 양일간 청와대 헬기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신명나는 농악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정현과 금새록의 끈질긴 인연이 횡단보도에서부터 시작된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김정현은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으로, 금새록은 시야가 좁아지는 난치병을 지닌 이다림 역으로 변신한다. 강주와 같은 대학을 다니던 다림은 시력을 더 잃기 전 해보고 싶던 일을 그에게 제안하고, 다림에게 묘한 감정을 품었던 강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과거부터 시작된 두 사람의 서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오늘(7일) 닿을 듯 말 듯 미묘한 분위기의 투 샷 스틸이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강주(김정현 분), 이다림(금새록 분)의 운명적 서사에 첫 단추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횡단보도에서 강주를 마주친 다림은 지팡이가 아닌 그의 팔을 잡고 의지한다. 그녀의 믿음에 보답하듯, 강주는 다림을 섬세하게 챙겨주며 어디론가 향한다. 그녀의 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故) 박보람의 목소리가 다시 세상에 나온다. 고 박보람의 데뷔 10주년 앨범 'The Last Song(더 라스트 송)'이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The Last Song'은 고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박보람의 가족과 동료들의 요청 속에 발매가 결정됐다. 이 앨범에는 고 박보람이 앞서 발매한 '세월이 가면', '애쓰지 마요(2022)', '내일이 빛날 테니까', '가만히 널 바라보면', '좋겠다'까지 5곡이 수록됐다. 특히 고 박보람이 Mnet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오디션 경연곡으로 불러 이름을 알린 '세월이 가면'은 올해 데뷔 10주년 앨범을 준비하면서 녹음을 마친 유일한 곡으로, 그의 보컬이 더욱 잘 들리도록 추모하는 마음을 담아 새롭게 편곡했다. 지난 2월 허각과의 듀엣곡 '좋겠다' 발매를 시작으로 10주년 앨범 준비를 해오던 고 박보람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떠난 가운데 동료들과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박보람과 기존에 함께 일했던 협력사들은 마지막 고인의 목소리를 많은 팬과 대중이 들어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