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등포구가 공동주택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시설물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총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별로 필요 사업비의 50~70% 이내,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으로 67개 단지에 83개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위험수목 전지, 경로당 개보수, 어린이놀이시설 개보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1억 원 확대된 예산을 바탕으로 입주민의 안전 확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인 편의시설 및 여가시설 설치·보수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개선 ▲공동주택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냉·난방기, 공기청정시설,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보수‧보강이 필요한 공동주택 시설물 개선 사업 등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영등포구가 새해를 맞아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총 80억 원 규모의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2026년 첫 정기 발행으로, 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사랑상품권을 총 173억 원을 발행하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영등포 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본인 인증과 계좌 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일부 금액을 사용한 경우에도 사용액이 60% 이상이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 사용 금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함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성금 400만 원을 기탁한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달식 이후 차담회도 함께 열려 나눔 실천과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립가구 돌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북구는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현재 20개 동에서 494명의 위원이 참여해 총 123개의 동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성북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된 김형중 회장은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전달식 이후 열린 차담회에는 성북구청 관계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단이 참석해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김형중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성북구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각 동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동 지역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종로구가 권역별 맞춤 건강관리에 한의약 프로그램을 더한 돌봄 모델을 가동한다. 올해부터 기존 ‘건강이랑서비스’와 ‘서울건강장수센터’를 통합한 '건강이랑 장수센터'를 중심으로 건강돌봄 대상자를 확대하고 예방부터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고품질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구는 관내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해 보건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치매·정신건강·운동·대사·영양 분야를 연계한 원스톱 건강관리 ‘건강이랑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통합돌봄 대상자 등 건강돌봄 대상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한의학 프로그램을 추가해 어르신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 범위를 확장한다. 이번 사업의 중심에는 주민이 있다. 보건의료 전문인력과 함께 활동하는 ‘이웃건강활동가’는 건강 취약 이웃을 발굴하고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는다. 현재 173명의 활동가가 737명의 돌봄 이웃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00명으로 확대해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민이 주체가 돼 건강한 관계망을 만드는 ‘주민 건강모임’도 활발히 운영한다. 현재 38개 모임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28일 성북구 청소년 30명에게 총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라인장학재단(이사장 박광태)과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됐으며, 학업 의지가 높은 저소득 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진로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인재단과 성북구는 2026년 6월 완공 예정인 ‘라인미술관’ 건립을 계기로 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연계를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 이후에는 성북구청 관계자와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차담회가 열려,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정화 라인문화재단 이사장은 “인재 양성은 기업이 책임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북구와 인연을 맺고 청소년들을 후원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라인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성북구의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30일 6년째 보청기 기부를 이어오며 총 5천6백만 원 상당을 후원한 독일보청기 미아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성북구는 이날 감사장 전달식 이후 차담회를 열고, 장기간 기부를 지속해 온 김동훈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원장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보청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명절에 가족을 만나는 어르신들이 대화에 불편함 없이 소통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차담회에서는 김 원장이 성북구민으로서 체감한 생활 환경 변화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김 원장은 물놀이 놀이터 조성, 신호등에 설치된 트리 등 일상 속 편의시설과 환경 변화가 지역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김 원장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청력 검사를 진행한 뒤, 실제로 보청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기기를 전달하고 있다. 장애등급 해당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관련 정보도 함께 안내하며, 개별 상황에 맞춘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보청기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과 명절의 목소리를 이어주는 나눔에 깊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성북구가 지난 27일 ‘2025 성북 글로벌 축제’를 통해 조성된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총 1,565만여 원으로, 지난해 개최된 두 차례 글로벌 축제 판매 수익금의 10%를 모아 마련됐다. 지난해 9월 21일 열린 라틴아메리카 축제에서 모인 360만6천 원과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성금 1,204만9,119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북구 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북 글로벌 축제 기부금은 2023년 1,186만4천 원, 2024년 1,291만9,900원에 이어 2025년에는 1,504만9,119원으로 해마다 늘어났다. 올해는 축제 개최 이후 최대 규모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부스 참여국과 운영자를 대표하여 한스 알렉산더 크나이더 성북동 명예동장과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가 참석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는 “서로 다른 문화가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축제를 14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온 것은 매우 의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월 1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고려대학교 원어민 영어캠프’를 1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원어민 영어캠프는 성북구가 지역 내 학생들의 실질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방학 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는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캠프는 총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수준별·소규모 수업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반에는 원어민 강사가 배치돼 학생들이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수업은 팀별 활동과 게임, 체험형 학습 등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 캠퍼스 내 시설을 활용한 수업을 통해 진로 탐색과 대학 문화 체험의 기회도 제공됐다. 김준연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장은 “이번 원어민 영어캠프는 성북구청과 고려대학교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6년 설맞이 농·축·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명절 먹거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천구 친선도시인 △경남 남해군 △전남 고흥군 △강원 횡성군 △충남 청양군을 비롯해, 동주민센터 도농교류지인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충남 공주시 △충남 서산시 △전남 곡성군 △인천 옹진군 등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28개 농가가 이번 직거래장터에 참여한다. 참여 농가는 한우, 과일(사과, 배 등), 떡국떡, 한과, 곰탕, 김치, 장아찌, 각종 나물(고사리, 취나물 등), 표고버섯, ,막걸리, 고춧가루, 오란다, 멸치 등 220여 가지 다양한 농·축·수특산물을 판매한다. 구는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제는 현금 및 카드로 가능하며, 일부 품목에 한해 온누리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금천구는 가족의 일상이 문화가 되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인 금천구가족문화센터가 오는 11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조성된 금천구가족문화센터는 독산동(시흥대로 467)에 위치한다. 연면적 1,665.2㎡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8층의 금천구가족문화센터가 조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상 2층에는 독산생활문화센터가 이전해 연습실, 다목적실 등을 통해 생활문화 활동공간을 제공한다. 지상 3층부터 8층까지는 요리교실, 상담실, 교육실, 강당 등으로 구성된 금천구가족센터가 들어섰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금천구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모교실, 가족상담 등 상담·교육·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천구가족문화센터 내에는 △1인가구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1인가구지원센터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위한 공동육아나눔터도 함께 들어선다. 구는 기존에 여러 곳에서 운영되던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시니어 AI 교육 공간인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사평대로 273)에서 다양한 신기술 기반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험형 디지털 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시니어 전용 특화 공간이다. 2025년 기준 총 280개 강좌(2,812시간)에 4,668명이 참여하는 등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올해 체험 중심의 디지털 교육 강화를 위해 센터 내 시설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충했다. 먼저 ‘어르신 체력강화 XR 스포츠실’을 새롭게 조성해 날씨와 계절에 제약 없이 사계절 내내 실내에서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커뮤니티룸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XR 스포츠실에서는 골프, 볼링, 양궁 등 실제 경기와 유사한 환경의 XR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어 어르신들이 운동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덜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체활동 참여를 돕는다. 아울러 센터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규모 공동주택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구민들의 노후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가 제정되며 본격 시행됐다. 구는 지난해 사업에 신청한 지역 내 소규모 공동주택 총 22개소 중 12개소를 선정해 총 1억여 원의 공사비용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2배인 2억 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 건축물은 건축허가를 득한 후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30세대 미만의 다세대·연립주택, 소규모 아파트 등이다. 3년 이내 지원금을 받은 단지나 다가구·단독주택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위법건축물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 제2항에 따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제외된다. 공사비 지원 항목은 △옥외시설물(석축, 옹벽, 담장 등)의 안전 조치, 보수 △조경시설(수목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