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썸남’들과 ‘썸 하우스’에서 꽁냥꽁냥 5일을 보낸 ‘여배우 트리오’ 예지원X오윤아X이수경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 24일 방송된 '여배우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는 예지원이 ‘무용가 짝꿍’ 이동준의 공연 초대에 응했다. 앞서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바다 프러포즈’와 함께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달라고 마음을 전했다. 예지원은 “아직 연인이 아닌데…”라며 고민했다. 그러나 결국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공연장을 찾았다. 예지원의 방문에 이동준은 “저에게 마음을 좀 여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공연이 끝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보고 싶었던 진짜 바다를 함께 바라봤다. 예지원과 이동준은 바닷가를 거닐며 세상에 오로지 둘뿐인 듯 꽁냥꽁냥한 시간을 보냈다. 급기야 이동준은 파도를 피하다 예지원을 와락 끌어안으며 ‘스킨십 대폭발’ 모먼트를 연출했다. 이동준은 “집으로 가거나, 제 곁에 남거나...두 가지 선택 중 어떤 선택을 하실 거냐”라는 질문으로 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전 세계 영화계를 사로잡고 있는 화제의 이탈리아 영화 8편이 초청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보장된 작품성과 함께 다양한 장르와 소재로 전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아온 이탈리아 영화 8편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부산이 사랑한 거장 마르코 벨로키오를 비롯해 칸느영화제와 베니스영화제 수상작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의 흥행 기록을 경신한 화제작 또한 초청되어 부산을 찾은 씨네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탈리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 먼저 지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경계의 저편'으로 ‘시네필상’을 수상한 로베르토 미네르비니는 올해 칸느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감독상 수상작인 '버림받은 영혼들 The Damned'로 또다시 부산을 찾는다. 주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10월 개봉하는 영화 ‘극장판 고래와 나’는 세계 최초 고래 블록버스터로 혹등고래, 향고래, 벨루가, 보래고래가 주연을 맡아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보여준다.[제목: 극장판 고래와 나│감독: 이큰별│내레이션: 한지민, 박해수│제공: 스튜디오 HIM, 썬더필름│제작: SBS│배급: 썬더필름] ‘극장판 고래와 나’는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최초로 고래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배우 한지민과 박해수가 내레이션을 맡아 바다와 고래의 목소리를 전한다. ‘극장판 고래와 나’는 7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남극, 프랑스, 아이슬란드, 멕시코, 몽골, 통가, 페루 등 세계 20개국 30개 지역에서 국내 최초 수중 8K RED 카메라의 혁신적 촬영 기술로 오랜 기다림 끝에 생생하게 포착한 야생 고래들을 영상에 담았다. 촬영 분량만 300테라바이트에 달한다. 그 덕분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고래의 수유 장면과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의 주인공인 향고래 포착, 북극곰과 벨루가의
동네방네 기자 |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현무가 선정됐다. 오는 11월 26일 개막하는 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제주비엔날레 사무국은 홍보대사 선정 배경에 대해 전현무 씨가 방송인으로서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자아 탐색을 이어가는 행보가 진취적 예술 담론 및 실험정신을 보여주는 비엔날레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선보인 그림 실력이 마치 바스키아를 연상케 해 '무스키아'라는 별명을 얻는 등 아트테이너로서의 면모도 인정받았다. 다양한 방송 출연과 사회관계망(SNS)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편안한 이미지를 구축한 것 역시 주요 이유로 작용했다. 전현무는 앞으로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전시를 널리 알리고, 폭넓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비엔
동네방네 기자 | 오는 10월 21일 미니 2집을 발매하는 그룹 아일릿(ILLIT)이 프로모션 캘린더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23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I'LL LIKE YOU'의 프로모션 캘린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일릿만의 발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곳곳에 묻어난다. 특히 알록달록 색상의 귀여운 로고 모션이 등장해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어 전체 콘텐츠 일정이 나타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프로모션 캘린더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늘(24일) 0시 팀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시작으로, 9월 30일과 10월 1일~2일에 'WITH','TO','BETWEEN'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해 미니 2집 콘셉트의 베일을 벗긴다. 10월 7일에는 트랙리스트와 트랙 비디오, 13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8일과 20일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해 팬들의 기대
동네방네 기자 |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Retro Romance'(레트로 로맨스)로 독보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효연 새 싱글 'Retro Romanace'는 9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신곡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에너제틱한 Funk-Pop(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영어로 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자는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았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로의 변신을 알린 효연은 'DESSERT'(디저트), 'Second'(세컨드), 'DEEP'(딥), 'Picture'(픽처)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곡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효연은 그룹 소녀시대 및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
동네방네 기자 | 엑소 찬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열린 중국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찬열은 8월 28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Black Out'(블랙 아웃)의 프로모션차 중국 상하이에 방문했으며, 이틀간 팬사인회 및 일일카페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만나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우선 9월 21일 윈덤 상하이 푸동 호텔에서 개최된 팬사인회에는 사전 신청해 당첨된 210명 뿐만 아니라, 찬열을 직접 보기 위해 호텔 인근에 수많은 팬들이 모이는 풍경도 펼쳐지며 찬열의 높은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어서 22일 래디슨 블루 상하이 푸동 진차오 호텔 내부에 위치한 카페에서 찬열은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 메뉴 주문 및 음료 서빙에 도전해 팬들과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으며, 현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선물 증정, 기념 사진 촬영도 이어가 재미를 더했다. 프로모션을 마치며 찬열은 '오랜만에 중국 팬분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 팬분들께서 한국어 멘트를 연습해 들려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가수 린(LYn)이 10번째 단독 콘서트 'HOME' 개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린은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린은 오는 10월 5, 6일 양일간 열리는 10번째 단독콘서트 'HOME'에 대해 "앙코르까지 20곡 정도 한다. 2014년부터 10년이 된 'HOME'"이라며 "쇼를 위한 공연보다 음악을 듣고 가수가 눈앞에 있는 현장을 보여드리고 싶다. 내 공간, 저희 집에 초대하는 느낌의 집들이다. 팬분들도 집들이라고 말해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콘서트 관객들을 '고객님'이라고 부르며 "콘서트 티켓이 비싸지 않나. 그것과 소중한 시간을 저에게 할애해 주시는 게 엄청 감사하다"고 말했고, "잘 받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보니 '고객님'이라는 호칭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최근 트로트로도 영역을 넓힌 린은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좋아했다"며 "우연한 시기에 하게 됐지만 항상 장르를 넘보겠다고 벼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린은 자신의 명곡을 돌아보며 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개그맨 유민상이 신개념 건강 메이크오버쇼 ‘몸신의 탄생’ MC로 출격한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민상은 오늘(24일) 첫 방송 예정인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 MC로 출연한다. 유민상이 공감 요정으로 활약할 ‘몸신의 탄생’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몸신 도전자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건강부터 뷰티까지 솔루션 정보를 제공하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유민상은 ‘몸신의 탄생’에서 도전자의 고민과 사연을 깊게 공감하고 재치 있는 토크로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여기에 MC 정은아, 황보라와 함께 도전자들의 편에 서서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건강 프로그램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유민상은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쿡민식당’, ‘개승자’, ‘냠냠 박사’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먹잘알로 우뚝 섰으며 유쾌한 진행력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 취향을 저격하며, 예능 대세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몸신’ 도전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역대급 리액션을 선보일 유민상의 새 예능 프로그램 ‘몸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제이스패션의 사내 커플 김사권, 이연두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한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 드라마다. 김사권은 극 중 제이스패션 미래전략 TF팀 팀장 서민기 역을 맡았다. 민기는 황익선 회장(양희경 분)의 비서실장인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고자 남다른 포부로 직장 생활을 이어간다. 강지나(이연두 분)와 오랜 연인 사이인 그는 결혼의 꿈을 안고 프러포즈하지만 의외의 대답을 듣게 된다고. 이연두는 극 중 제이스패션 디자인팀 팀장 강지나 역으로 변신한다. 빼어난 미모에 감각적인 디자인 실력까지 지닌 지나는 그야말로 ‘갓벽한 스펙’을 지닌 인물. 외식업계 1위 도도그룹의 외동딸인 지나는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지만 쇼윈도 부부인 부모님 아래에서 외롭게 자라 결혼에 대한 환상조차 없다. 민기의 청혼으로 인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신민아가 김영대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지난 23일(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9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규현(이상이 분)의 방해 공작 속에서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줬다. 9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4.1%, 최고 5.1%,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첫 방송 이후 9회까지 내내 수도권 기준 종편 및 케이블 순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날 해영과 지욱은 화해 후 함께 방을 꾸미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선정아(이일화 분)의 연락으로 지욱이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 규현이 해영의 집에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형, 동생처럼 가까이 지냈던 지욱에게 배신감이 폭발한 규현은 홧김에 지욱과 해영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다리미 패밀리’가 청렴 세탁소, 지승그룹 가족의 다이내믹한 스토리를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오늘(2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청렴 세탁소 식구와 지승그룹 가족의 역대급 서사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상 속 지승그룹 후계자 서강주(김정현 분)는 엄격한 아버지 지승돈(신현준 분)이 회사에 자신을 친자식이 아니라고 소문을 퍼트려 왕따 신세에 놓인다.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은 8년 전 강주에게 “나랑 잘래?”라는 한마디로 그를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모텔비를 더치페이하자고 제안하기까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청렴 세탁소 알바생 차태웅(최태준 분)과 알콩달콩 케미를 발산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태웅은 다림에게 자꾸만 들이대는 강주 앞을 막아선다. 다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