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정글X피지컬X군인X국가대표 4팀이 생존을 위한 무한 경쟁에 나섰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이 압도적인 정글 경험치로 ‘정글 팀’을 선두로 이끈 가운데, '생존왕' 1회는 분당최고 3.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3.5%의 시청률로 종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7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5시간 30분, 차로 5시간 걸리는 거리로 총 3700km 떨어진 말레이시아 ‘사바 정글’에 멤버들이 도착했다. 1라운드 ‘열대우림’, 2라운드 ‘무인도’, 3라운드 ‘히든 장소’에서 10일간 각 팀이 대결하며, 정글X피지컬X군인X국가대표 중 단 한 팀만이 ‘생존왕’ 타이틀을 가질 수 있다. 각자 설렘과 두려움을 안고 ‘피지컬 팀’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 ‘정글 팀’ 김병만X김동준X정지현, ‘군인 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 ‘국가대표 팀’ 박태환X정대세X김민지가 한자리에 모였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다리미 패밀리’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일(토)과 6일(일)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3, 4회는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다림(금새록 분), 차태웅(최태준 분) 등 앙숙 호흡을 발산한 세 사람의 물오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고봉희(박지영 분)가 딸 다림의 눈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며 감동을 선사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리미 패밀리’의 주역들이 주말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가운데, 어제(7일) 공개된 3, 4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 최태준(차태웅 역)이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김정현과 금새록, 최태준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감독님과 함께 리허설을 진행, 진지 모드를 가동했다. 이어 김정현이 “다시는 다림 씨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라고 대사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0교시는 인싸타임’이 배우 김우석, 강나언, 최건, 손동표, 한채린의 출연을 확정, 5인 5색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1월 첫 공개될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김우석은 인싸 중에서도 인싸이자 대형 기획사의 연습생으로 전교생들에게 완벽한 존재로 추앙받는 ‘강우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강우빈은 뛰어난 비주얼은 물론 공부까지 잘하는 캐릭터로 웹툰의 설정값을 넘치게 받은 본투비 슈퍼스타 같지만 절대 누구에게도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인물이다. ‘완소남’ 변신을 예고한 김우석은 특유의 댕댕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하이틴 로코에 도전장을 내민 김우석 표 ‘강우빈’ 캐릭터는 어떻게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나언은 마음으로는 인싸이고 싶지만, 현실은 존재감 제로인 자타공인 아싸
동네방네 기자 | '티빙으로 가득 채운 부산국제영화제 하이라이트' 국내 대표 OTT 티빙이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나흘간 관람객들과 함께 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티빙은 올해 초청작 '좋거나 나쁜 동재',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GV 및 오픈 토크에 참여하는 동시에,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을 주제로 팝업, 힙합파티 등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티빙 하이라이트 인 부산 팝업' 프로그램에 약 1만 3천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티빙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이번 팝업은 초청작과 더불어 '환승연애', '랩:퍼블릭', '선재 업고 튀어', '정년이' 등 작품 속 작품 속 주요 배경을 그대로 재현한 흥미로운 공간과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초청작 '좋거나 나쁜 동재',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배우들은 팝업에 깜짝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
동네방네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1월 4일 '툽부심'(투모로우바이투게더+자부심)을 채워줄 새로운 챕터로 돌아온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이다. '별의 장: SANCTUARY'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 '이름의 장'에 이은 네 번째 시리즈 '별의 장'을 여는 앨범이다. 같은 시각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공식 SNS에는 미니 7집의 로고 모션이 게재됐다. 전작의 'X'자 로고가 불꽃을 내며 타오른 뒤 찬란한 빛깔의 다이아몬드 같은 새로운 로고로 바뀐다. 다섯 갈래의 길 위로 별빛이 퍼져나가고 하늘로 떠오른 로고가 반짝이면서 마무리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그간 앨범과 앨범, 시리즈와 시리즈를 엮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며 동시대 청춘들의 보편적인 성장 궤적을 노래했다. 전작 'min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리베란테가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리베란테는 지난 5일 저녁 방송된 KBSN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의 ‘2024 국군의 날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건국 76주년을 기념하며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 군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이 소속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하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리베란테와 국방부 중창단은 함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과 진한 감동을 선보였다. 이어 리베란테는 'Nelle tue mani'를 선보이며 국군의 날 특집에 어울리는 비장하고 장엄한 무대를 꾸몄다. 무게감 있는 보이스와 의미 있는 가삿말이 어우러지며 국군 장병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이날 리베란테는 전출연자가 함께 꾸민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무대에 올라 마지막까지 무대를 즐기는 유쾌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하며 데뷔한 남성 4중창 그룹으로, 데뷔곡 ’Shine’을 시작으로 미니앨범 ‘라 리베르타(La Libe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이 망가진 우산도 함께 쓰는 8년 차 연애 내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며 리턴 로맨스가 시작될지 기대를 자아내게 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4회 시청률 수도권 2.9%, 전국 2.4%를 기록, 본격적인 상승세를 알리며 올가을 최고의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 은호(신혜선 분)은 동생 혜리가 실종됐던 장소로 워크숍을 가게 되면서 오랜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10월 1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바우를 시작으로 3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레두타에서 성공적인 유럽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네덜란드 데뷔 및 슬로바키아의 재초청으로 한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유럽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네덜란드 공연에서는 룻허 브루머라르 국왕 부관참모 겸 경호대장을 비롯해 아카네 토모코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페르난도 아리아스 화학무기금지기구(OPCW) 사무총장 등 국제적인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가운데 약 1200명의 관객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벨리니, 도니체티 등의 벨칸토 오페라의 수려한 아리아로 관객 반응을 끌어냈고, 첼리스트 한재민은 화려한 기교와 다양한 음악적 제스처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선보였다. 특히 슈만 교향곡 4번의 1841년 오리지널 버전 연주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음악평론가 린 판 데르 린든은 “슈만의 수많은 분신 중에서 충동적인 플로레스탄이 잘 표현됐다”고 평가했으며, 평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혁신적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의 AI 기반 추천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 (Where Art’s Alive)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미디어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미디어아트 35종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기업과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에 최적화된 고퀄리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WAA의 미디어아트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을 통해 기업의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4K 및 8K 해상도의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돼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고화질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미디어아트는 호텔 로비, 기업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WAA의 아트디렉터 진실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우리의 미디어아트가 기업의 공간에 아름다움과 감동을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배우 정소민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건넸다. 지난 5일(토)과 6일(일)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5회, 최종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양가 부모님께 최승효(정해인 분)와의 연애를 허락받았다. 그 과정에서 정소민은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15회 방송에서 석류는 승효와의 연애를 양가 부모님께 들키고 말았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석류는 창문으로 자신의 방에 들어오려던 승효를 끌어당겼다. 이후 자신에게 프러포즈하는 승효의 말에 “이런 프러포즈를 거절하면 그게 사람이냐? 인형이지”라고 답해 결혼을 약속,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평생을 함께했던 분식집을 정리하는 아빠 배근식(조한철 분)을 생각하는 석류의 마음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석류는 근식에게 “혹시 속 시끄럽거나 시려우면 나한테 티 팍팍 내줘야 해”라고 말하는 등 장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뿐만 아니라 석류는 “사람들한테 진짜 내 음식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캠퍼스의 추억과 낭만을 되살릴 'TV조선 대학가요제'가 '트롯 시리즈' 못지않은 히트작이 될 것이라 선언하며, '국민 오디션'을 향한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오디션 명가 TV CHOSUN이 처음으로 내놓는 '대학생 전용 오디션'이다. '트롯 광풍'을 일으키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역사를 다시 쓴 TV CHOSUN의 또 다른 역작으로 평가받는 가운데, 'TV조선 대학가요제'가 새로운 대학생 스타의 탄생과 함께 오디션 신드롬을 이어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TV조선 대학가요제' 측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부터 예선 당락 기준, 본선 라운드별 진행 방식 등 제작의 모든 뒷이야기를 담은 인터뷰를 전격 공개하며 본방송 시청 욕구를 상승시켰다. 넘치는 끼와 참신한 무대로 음악계의 새로운 판도를 만들어갈 대학생 스타의 탄생, 그리고 시청자 각자의 젊은 시절로의 회귀를 선사할 'TV조선 대학가요제', 제작진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Q. 'TV조선 대학가요제' 프로그램 소개 부탁드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기안84가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어린 시절부터 꿈꿨던 가수의 꿈을 이뤘다. 어제(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마지막 회에서는 가슴 한편에 남아있던 가수의 꿈을 위해 떠난 기안84가 야생의 땅 자메이카에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기안84를 위해 과일 주스와 과카몰레를 만들어주는 현지인과 그를 도우려고 노력하며 현지인들의 삶에 녹아드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긴 순간이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기안84는 블루마운틴 깊은 숲속에서 라스타파리아니즘의 문화와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타 캠프에 입성, 그들의 삶을 경험했다. 특히 저녁 예배에서 나이아빙기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며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가 하면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냈다. 또한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농장에서 모기의 공격을 받으며 땀 흘려 일하기도 했다. 억센 자메이카 잡초를 뽑다가 금방 지쳐버린 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