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친환경 방역 강화를 위해 올해 2천5백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포충기 27대를 추가 설치한다. 이에 따라 기존 99대를 포함해 총 126대의 포충기가 지역 곳곳에서 운영된다. 포충기는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모기 등 위생해충을 유인한 뒤 포획·분쇄하는 장비다. 화학적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며, 가로등 점등과 동시에 자동 작동돼 에너지 소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특히 야간 활동이 많은 공원과 주거 인접 지역에서 방역 효과가 높은 친환경 물리적 방역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추가 설치는 그간의 운영 성과와 민원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산책로, 민원 다발 지역 등 10곳을 중심으로 5월 내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시는 포충기 운영과 함께 친환경 유충방제, 일일 모기 감시장비를 연계한 선제적 방역을 병행해 살충제 사용을 줄이면서도 방역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기후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와 활동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친환경 방역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농촌 고령화와 만성적인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영농대행단 운영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2026년부터 기존 1개 대행단(5명) 체계에서 4개 대행단(20명 이상)으로 규모를 늘리고, 보다 체계적인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농대행단 확대에 맞춰 총사업비도 기존 3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했다. 청년농업인 중심이던 대행단 구성은 관내 농업인까지 확대해 인력 풀을 넓히고, 대행단 추가 운영을 통해 대행 가능 품목과 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린다.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영농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영농대행단은 고령농과 여성농, 소농 등 농기계 활용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대신 수행하는 사업이다.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와 비료 살포, 이앙과 수확 작업 등을 통해 작업 효율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이용 요금은 200평 기준 모내기 4만 원, 벼 수확 7만 원, 드론 병해충 방제 7천 원 등으로 농가 부담을 최소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관내 1개 영농대행단(5명)은 총사업비 3억 원으로 40ha 규모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구미시가 통행에 불편을 겪는 시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교체한다. 여닫이문으로 설치된 20개소 31개 출입문을 대상으로 공사비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1분기 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복지센터 이용 과정에서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겪어온 물리적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입문을 자동문으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심리적 장벽도 낮춘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동문 설치로 휠체어 이용자와 임산부, 유모차를 동반한 시민 등 다양한 이용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입 동선이 단순화되면서 민원 처리 과정도 한층 원활해질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동문 설치는 교통약자 시민의 공공시설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생활 밀착형 개선”이라며 “출입 환경 개선을 통해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홍천군은 2025년 경로당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경로당 할매들의 인생 그림책’ 작품 전시회를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홍천군 노인회관 4층(카페 좋은생각)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든 ‘경로당 할매들의 인생 기념 책’ 발간을 기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귀미면 노천1리 경로당과 속초1리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삶의 순간을 손끝으로 옮긴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어르신들은 인생의 기억을 한 장, 한 장 채우기 위해 꾸준히 연습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에는 가족, 이웃, 계절의 기억처럼 일상에서 길어 올린 이야기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삶을 기록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완성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빚어진 작품을 많은 분이 함께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2월부터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2026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흥행작 위주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매월 테마를 정해 서사와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선정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장르의 영화를 군민들이 누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한울본부는 대강당(300석) 및 소강당(80석) 동시 상영과 상이한 작품 편성으로 시간대별 관람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매월 ESG, 가족, 배리어 프리 등 컵셉별 작품을 최대 세 편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후 스탬프 미션을 통해 최다 관람왕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2월에는 ‘청춘과 성장’을 주제로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 '벌새',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상영할 예정이다. 연간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 게시판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한울본부 홍보부로 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울진에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구직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에 주소를 둔 18부터 39세까지의 구직 청년(1986년생~2008년생, 고교졸업예정자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남 바로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사업을 조기 시행해 연초 공백없이 운영함으로써, 구직 청년들이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면접 정장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대여 가능한 정장은 남성은 재킷·셔츠·바지·넥타이, 여성은 재킷·블라우스·스커트 또는 바지로 구성돼 있으며, 연 5회까지 1회 최대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업체는 도내 6곳으로 △ 오르테가(창원시) △아틀레(창원시) △브라이드앤그룸(진주시)△ 살로토(진주시) △ 라사르토 비스포크(김해시) △빅플랜(양산시)로, 신청 시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면 된다. 업체 방문이 어려운 경우 택배로도 정장 수령과 반납을 할 수 있으며, 택배비는 신청자가 부담한다. 신청 시에는 면접 일자와 면접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행사 참여 시장(점포)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구매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신선 농축산물 구매액 기준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이다. 도내 참여 시장은 총 23곳으로 △창원 도계부부시장·명서시장·봉곡민속체험시장·반송시장·가음정시장·상남시장·마산어시장·정우새어시장·진해중앙시장 △진주 새서부시장·자유시장·중앙시장·청과시장·논개시장·비봉시장 △김해 동상시장·삼방시장·외동시장 △양산 남부시장상가·남부시장 △남해 남해시장 △함양 지리산함양시장 △거창 거창시장이다. 황영아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전통시장을 찾는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3일 일본 니가타에서 열린 부산항 세미나에 참석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해안 관광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항만공사와 니가타현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항 활용 성공사례를 일본기업 나이가이트랜스사가 발표하는 등 부산항의 강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동북지역 물류기업, 제조기업, 항만 관련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동경사무소는 세미나에 참석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신항 배후단지의 첨단시설과 인프라 등 입주 여건을 소개하고, 이미 진출한 일본기업의 재투자 사례 안내를 통해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투자 강점을 홍보했다. 아울러 2025년 1억 6,668만 명이 방문한 경남의 관광환경과 통영 스탠포드호텔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설명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경남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를 소개하며 기업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수진 동경사무소장은 “부산 신항을 이용하는 일본 환적화물이 증가세를 보이면서 일본 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물류뿐만 아니라 남해안 관광 투자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남지원본부와 함께 도내 내수·수출초보기업과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경상남도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출사다리 지원사업은 기업의 수출 단계와 역량에 맞춰 수출 컨설팅, 해외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이다. KOTRA 수출 전문위원이 기업을 방문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KOTRA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성이 높은 진출 지역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별 수요에 따라 시장조사, 잠재 바이어 발굴, 샘플 대리전달 등 수출24 글로벌 대행 서비스와 지사화사업 등 다양한 KOTRA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수출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소재한 내수·수출초보기업과 유망기업으로, 내수·수출초보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미만, 유망기업은 전년도 수출액 10만 불 이상 기업이다. 총 22개 사 내외를 선정해, 내수·수출초보기업에는 최대 400만 원, 유망기업에는 최대 800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남도는 2025년에 구축해 운용중인 ‘경남형 수요응답형 플랫폼’을 도내 5개 시군, 7개 권역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2024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인 ‘경남형 수요응답형 버스(DRT) 확산 사업’에 선정돼 1차년도인 2025년에는 창원·진주·남해·함양 등 4개 시군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차년도인 2026년에는 창원과 진주를 확대하고 함안을 추가해 총 5개 시군으로 확대하며, 이를 위해 17억 원을 추가 투입해 경남형 DRT를 7개 권역으로 운영한다. 한편, 도는 지난해 도비 5억 원을 들여 자체 ‘경남형 수요응답형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운영 중이다. DRT를 도입하려는 시군은 별도의 구독료를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현재 운행 중인 차량 26대 기준으로 연간 10억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러한 자체 플랫폼 구축이 도내 수요응답형 버스(DRT)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요응답형 버스(DRT)는 인구감소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의 수요·공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운송업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경상남도는 청년층의 농업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예비농업인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신규 추진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여부나 실제 영농 경험이 없어도 농업에 진입하려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창농 준비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처음 도입하는 신규 정책이다. 그동안 청년농업인 정책이 영농 개시 이후 지원에 집중됐던 점을 보완해, 기술·경영·생활 전반을 창농 이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모집 대상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중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았거나, 아직 영농을 시작하지 않은 예비농업인이며, 전국 200명 중 경남에서는 2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농업인은 약 6개월간 전문가 및 선배농업인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멘토링은 농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운영하며, 창업 준비와 영농기술, 농촌 정착 등 희망 분야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또한 경남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서울시가 민간기업과 협업해 선보인 서울굿즈가 협약 종료 이후에도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며, 소비의 결과가 복지 현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브랜드 민간협업 사업에 참여했던 파리바게뜨·만월회·커버낫이 협약에 따라 콜라보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으로 마련된 물품은 1천여만 원 상당으로, 파리바게뜨 빵과 ㈜만월회 음료, 커버낫 의류 물품 총 5천여 점이다. 이는 2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역(1호점)과 영등포(3호점) 온기창고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제공된다. 온기창고는 기존의 선착순·일률적 물품 배분 방식을 개선한 쪽방촌 특화형 동행스토어다. 후원받은 식료품·생필품 등을 매장 형태로 제공해, 쪽방주민 등이 적립금 한도 내에서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서울시 운영 사회복지 공간이다. 파리바게뜨(2025 해치 뉴이어 케이크)·만월회(서울음료 3종)·커버낫(패션굿즈 4종)은 서울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 협약에 따라 판매 수익이 온기창고 기부로 연결됐다.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