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문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성화 협력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다문화 체험하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과 다문화 어린이 이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동네북 작은도서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그림책을 매개로 우리나라의 명절과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6학년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총 3회 진행된다. 첫 번째 시간에는 그림책 『설날 한 상』을 함께 읽으며 우리나라 설날의 풍습과 음식 문화를 알아보고, 각자의 나라 명절과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만두 만들기 활동을 통해 명절 문화를 몸으로 체험한다. 두 번째 시간에는 그림책 『복주머니 요정』을 통해 ‘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와 바람을 나누는 활동을 진행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그림책 『보이니?』를 읽으며 그림책 속 숨은 요소를 찾아보고, 서로 다른 문화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돌아보는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2026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회의 및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2026년 방제약제 선정 방향에 대해 농업인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 4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회의에서는 2026년 방제약제 예산 여건을 고려해, 수급이 안정적이고 현장 공급이 원활한 약제를 중심으로 방제 체계를 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됐으며, 1차·2차·3차 방제 약제 구성안에 대해 농가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이 결정됐다. 이어 진행된 예방 교육에서는 문성호 강사가 과수화상병의 주요 증상, 예찰 요령, 예방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으며, 실제 과원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전정 요령에 대한 시연도 함께 진행해 농가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농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선정 및 공급 계획을 확정하고, 적기 방제를 통해 과수화상병 청정지역 유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상하수도 검침원의 민원 응대·현장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소통과 교육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상하수도사업소 소회의실에서‘2026년 상반기 상하수도 검침원 간담회’를 열고, 현장 민원과 안전 문제를 공유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검침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민원 접점에서 발생하는 주요 민원 유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검침 업무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과 안전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실무 교육에서는 민원 발생 구조에 대한 이해, 검침·요금 관련 주요 민원 사례별 응대 방법, 악성 민원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과 자기 보호 방안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핵심 내용과 현장 안전수칙도 함께 살펴, 민원 대응과 안전 관리 역량을 동시에 강화했다. 박성완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간담회는 검침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더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소통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 서비스의 질과 안전 수준을 함께 높여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가 덕양구 행정복지센터 등 공중화장실 15곳에 안심 스마트화장실을 구축하며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시설에는 비상벨과 이상 소음 및 낙상 자동 감지 시스템이 들어 있어, 화장실 안에서 범죄나 사고, 갑작스러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외부로 신호가 전달돼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고령층 이용이 많은 관산동·화정1동·고양동·행신동 행정복지센터 화장실에 우선 설치하고, 이용자가 많은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와 백석체육센터 수영장 화장실까지 설치를 확대했다. 시는 혼자 이용하는 어르신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실·국별 민생현장 탐방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먼저 이동환 시장은 2026년 업무보고 준비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양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젊은 직원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고양의 미래라면, 이를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것은 간부와 관리자의 역할”이라며 저연차 공무원의 열정과 간부들의 관록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연초부터 정부 부처와 경기도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점을 언급하며,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모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각 부서가 사전에 과제를 발굴하고 인력·기술·협력 네트워크 등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예산 확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민선 8기 출범 이후 각 부서에서 제작한 홍보자료와 책자, 사진·영상 기록물 등은 시정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중요한 자산인 만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정규 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음악·미술·공연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통합형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예술을 이해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의 중심의 인문교양 프로그램과 현장감 있는 실기 교육을 균형 있게 구성해, 문화 향유를 넘어 ‘배움으로서의 예술’을 제안한다. 클래식·뮤지컬·미술 아우르는 인문교양 강좌 먼저 인문교양 강좌로는 지난해 하반기 아카데미에서 큰 호응을 얻은 김상헌 교수의 ‘김상헌과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 다시 한번 부산시민들을 만난다. 해당 강좌는 4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클래식 음악을 쉽고 깊이 있게 풀어내는 강연으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를 아우를 예정이다. 대중성과 전문성 갖춘 뮤지컬 특강 대중적 관심이 높은 뮤지컬을 주제로 한 강좌도 마련됐다. 황정후 강사가 진행하는 ‘황조교의 뮤지컬, 도대체 너의 정체는’은 4월 16일과 23일, 매주 목요일 총 2회 특강으로 진행되며, 뮤지컬의 역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광주은행은 4일, 광주지방검찰청에서 강지훈 광주은행 영업1본부 부행장과 김종우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한상원 광주한마음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광주한마음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검찰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 청소년과 생계가 어려운 모범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도 장학금이 지원된다. 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2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지원금액은 총 1억 8천만 원에 달한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지역 청소년들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재)광주은행장학회를 통해 지금까지 4천8백여 명의 지역 장학생에게 누적 40억 3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현재 177호점), ‘희망이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수원특례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 올 한 해 수원시 적극행정의 이정표가 될 ‘2026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인 김현수 제1부시장이 법률·학계·시민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 8명(신규 1명·재위촉 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들의 임기는 2월 5일부터 2029년 2월 4일까지 3년이다. 위촉식 후 2026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추진계획은 ▲시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소통하는 적극행정 및 성과 홍보 등 5개 분야 17개 세부 과제로 이뤄져 있다. 적극행정위원회는 앞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사례, 우수공무원 선정 ▲공무원이 요청한 불명확한 법령 해석에 대한 의견 제시 등 적극행정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며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직자들이 규제나 불명확한 법령에 위축되지 않고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전문가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공직사회 내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이 사라질 전망이다. 울산시는 하급 직원들에게 유·무형의 부담을 준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대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여전히 잔존하는 ‘식사 당번제’와 ‘사적 편의 제공’ 등 공직자 행동강령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하급 직원들의 의사에 반해 사비로 상급자의 식사를 챙기거나 개인 일정에 동원되는 등 불합리한 관행을 뿌리 뽑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다음과 같은 ‘3대 중점 과제 개선’을 추진한다. 첫째, 점심 비용 ‘각자 내기(Dutch Pay)’를 생활화한다.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본인의 식사비를 직접 결제하도록 하고, 이를 조직 문화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둘째, 급량비 집행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사적 저녁 식사비 또는 식사 외 비용을 장부에 기록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집행 내역을 점검(모니터링)해 부당 집행 적발 시 즉시 회수 조치할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산박물관과 국립고궁박물관은 2026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가제)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오늘(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늘(4일) 오후 2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조선 왕실 관련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전시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정 체결식에는 정은우 부산박물관장과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체결된 협약서에는 ▲전시 기획 및 전시품 선정에 관한 상호 협력 ▲전시 관련 콘텐츠 제작 공동 협력 등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부산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한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김해시의회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이어진 제27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해시 이동약자를 위한 공중이용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 동의안 5건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부서별 추진 정책과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처리에 앞서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박은희 의원은 '생애 말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호스피스 인프라 구축 지원이 필요합니다' ▲김창수 의원은 '쇠내마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촉구합니다' ▲배현주 의원은 '기후위기, 김해도 재정으로 준비할 때' ▲김주섭 의원은 '김해~밀양고속도로와 비음산 터널의 동시개통을 촉구합니다' 등의 주제로 각각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안선환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동네방네 김형규 기자 | 부여군은 4일 규암면 나복리 일원에서 부여군 수소충전소 구축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착공한 수소충전소는 총 6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6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현재 부여군에 등록된 수소자동차 수는 16대 정도이며 친환경 수소자동차 보급률 저하의 원인으로 충전 기반 시설 부족을 지적했다. 부여군 수소충전소 착공을 계기로 충남 서남부권의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 부여군의 탄소중립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다가오는 에너지 주권 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위해 탄소중립 강화와 재생에너지 비중을 확대하고 자원순환 경제 확립을 목표로 부여군 정책을 추진했다.”라며, “부여군에 수소 에너지 도입으로 에너지의 다양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